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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탈피}} {{청불}} ㄴ밤10시이후에는 pc방,노래방처럼 여기도 청소년 출입불가이다. 나이 먹은 아재들이 많이 온다. 이 곳에서 먹는 음식은 살이 안찐다는 신기한 이론이 있다. 이곳 손님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몽둥이]]를 구비해 놓는다. 미처 몽둥이를 구비하지 못한곳에 간 손님들은 대신 다른 손님의 어묵을 꺼내물기도 한다. 싼값에 하루정도 자고가는 용도다. 뜨끈히 찜질 좀 처 하다 질리면 당일치기로 나올 생각에 칠팔천원씩 내고 들어오는 새끼들은 걍 븅신새끼들이다. 돈 아까운 줄을 모른다 여름 주말 집이 불지옥일때 하루정도 피서로 딱좋다. 시발 2016년 8월 너무 더워. 그래서 집 버리고 찜질방에서 출퇴근한다. 광복절까지 이짓을 해야 한다. 너무 더워서 못 살겠다. 아아악! 커플들끼리 와서 사람 별로 없다고 떡치지마라 시발 ㄴ영상촬영해서 역관광 ㄱㄱ ㄴ쇠고랑 차게? 두근두근하는 장소다 ==시설들== ===카운터=== 계산하는 곳. 계산해야 신발 신을 수 있다. ===남탕=== {{아재}} 너와 내가 가는 곳. 그리고 유일하게 고추를 마주볼 수 있는 곳 목욕탕 들어가면 할아버지들이 자주 보인다. 존나 덥다. 여탕과는 다르게 수건,드라이기가 무료다. ===여탕=== {{아줌마}} 드라이기 사용하거에 돈 든다. 물론 수건도 돈내는 곳이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영화, 드라마 계에는 발정난 남정네들이 여기를 훔쳐보는 클리셰가 있으나 현실은 그냥 아줌마와 할머니들 뿐이다. ===계단=== 씨발 착시현상 계단 내릴때마다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계단이 계단처럼 보이지 않고 언덕처럼 보인다ㅅㅂ ===50도대 찜질방=== {{냄새}} {{적절}} 어릴때 그나마 가는곳. 사실 어른들이 더 많이 온다. 너가 초딩이거나 중딩이라면 이 방의 온도가 50도 이상이 되면 내려질때까지 기다리자. ===60도대 찜질방=== {{냄새}} {{적절}} 너와 내가 자주 가는 곳. 이때부터 아저씨들이 많이 보인다. 이 방 온도가 제일 오락가락한데, 70도 가깝게 가는 경우도 봤다 시발 ===소금방=== {{냄새}} {{아재}} {{화상}} 꼬추가 안서는 아재들이 많이 가는 곳. 어린이들은 들어가면 숨이 막힌다. 특유의 짠 냄새가 특징 ===찜가마=== {{화상}} {{아재}} {{불}} 30대 넘은 아재들에겐 필수 어린이는 뚜방뚜방. 보통 15분 넘으면 나와야한다. {{위험}} 너가 만약 몸이 약하다면 여기 절대 가지마라 ===아이스방=== {{동상}} {{급식충}} 어린애들은 갈때가 여기랑 50도 밖에 없고 아재들은 땀 식히러 가는곳. 존나 추워서 아재들은 10분도 못버틴다. 혹시 10분 이상 버틴 사람있으면 말해주샘 ==관련 문서== [[한증막]] [[스파에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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