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에우티찐 편집하기

{{성녀}}

{{인용문|난 폭풍을 타고, 거친 파도를 넘고, [[남중국해|동해]]의 범고래들을 죽이고, 강산을 되찾고, 독립을 이룩하고, 노예들을 풀어주고, 첩이 되지 않기 위해 머리를 조아리지 않을 거에요!}}

베트남의 독립운동가.

조구, 조 할머니, 찌에우티찐이라고도 불린다.

당시 베트남은 원래 태수였던 사섭 일족들이 일궈내면서 즈그네들끼리 잘먹고 잘살았지만, [[손제리]]새끼가 열폭을 하며 사섭 사후 일족들을 숙청시키고 베트남을 뺏으면서 사섭 일족들이 이룩해낸 베트남은 다시 디스토피아로 변모한다. 많은 베트남인들이 손제리의 삼국전쟁에 징병, 노역으로 끌려갔다.

명망 높은 족장 가문이었던 그녀는 오빠인 조국달을 따라 봉기에 참여했으며, 30여회나 되는 오나라 짱깨새끼들의 침공을 막아낸다. 전투에 나갈 때는 항상 금 갑옷을 입고 양손에다 칼을 쥐며 흰 코끼리를 타고 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조국달이 전사하고 육윤이 부하들을 보내 그녀의 눈 앞에서 나체로 춤추게 하자, 빡친 조 여인은 이성을 잃고 육윤을 조지러 갔다가 역관광 당하고 죽었다고 한다. 성질만 죽였어도 쯧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