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왕 편집하기

{{신라 국왕}}
{{6세기}}
{{멋있음}}
{{찬양|갓라의 전성기를 이끈 킹갓엠페러진흥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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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명장}}
{{전투종족}}
{{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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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colspan="10" style="text-align: center;" style="color: white;background-color: ;" | [[신라|신라의 역대 왕]]
|-
| style="text-align: center;" | 22대
| rowspan="2"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23대
| rowspan="2"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24대
| rowspan="2" style="text-align: center;" | →
| style="text-align: center;" | 2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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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 center;" | [[지증왕]]
| style="text-align: center;" | [[법흥왕]]
| style="text-align: center;" | [[진흥왕]]
| style="text-align: center;" | [[진지왕]]
| style="text-align: center;" | [[진평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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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border="1" rules="none"
|-
|align="middle" style="background:#D02090; color:#FFFF00; font-weight:bold; text-align:center" colspan=2|<big>'''진흥왕(眞興王)'''
|-
|align="middle" style="background:#D02090; color:#FFFF00; font-weight:bold; text-align:center"|'''이름'''
| 본명 삼맥종(三麥宗), 혹은 심맥부(深麥夫), 진흥(眞興) 법명 법운(法雲)
|-
|align="middle" style="background:#D02090; color:#FFFF00; font-weight:bold; text-align:center"|'''출생'''
| [[526년]]
|-
|align="middle" style="background:#D02090; color:#FFFF00; font-weight:bold; text-align:center"|'''즉위'''
| [[540년]]
|-
|align="middle" style="background:#D02090; color:#FFFF00; font-weight:bold; text-align:center"|'''사망'''
| [[576년]](사망과 동시에 퇴위)
|-
|align="middle" style="background:#D02090; color:#FFFF00; font-weight:bold; text-align:center"|'''가족'''
| 형 [[법흥왕|김원종]], 아버지 입종 갈문왕(立宗 葛文王) 구진(仇珍), 어머니 식도부인(息道夫人, 지소태후)<ref>[[법흥왕|형]]의 딸이다.</ref>, 형 [[법흥왕|김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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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왕은 신라의 전성기를 이끈 왕이자 통수의 대가이다.

백제에 근초고왕, 고구려에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이 있다면 신라에는 진흥왕이 있다.

남쪽에서 짱먹던 [[대가야]]를 정복해 [[신라]]의 영토로 편입시킨 후 백제와의 연합 공세로 고구려를 임진강 북부 유역까지 내쫓은 뒤

백제와 한 약속(고구려 조지고 한강유역 나눠 먹는 것)을 깨버리고 나제 동맹도 파기해 버리고 한강 하류까지 버억한 후에 극대노해서 쳐들어온 성왕을 관산성 전투에서 죽여버리기까지 해 백제에 통수를 거하게 날렸다.

애초에 나제동맹은 고구려에 대한 반국가연합의 성격이 큰지라 삼국의 균형이 재정립된 이상 언젠가는 깨질 거였겠지만.

그 후에 자기는 북쪽으로 더 진출해 관북 지역 황초령과 마운령에 비석을 세워 "진흥왕 왔다감"을 새겨놓는다. 이게 그 유명한 진흥왕 순수비.

최근에 울진 성류굴에 진흥왕이 왔다가서 새겨놓은 글귀가 발견되었는데 이 글귀와 중국측 사서에서 김진흥이라고 쓴 것을 대조할때 본명이 진흥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