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편집하기

{{극혐}}
{{쓰레기}}
{{좆병신}}
{{이중적}}
{{대중}}
{{팩트}}
누군가 한 [[사과]]를 평가하는데 있어, 내 마음에 드느냐 들지 않느냐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척하는 단어.

띠꺼운 새끼가 사과를 하면, 눈물을 흘리며 손가락을 잘라도 느껴지지 않는 반면, 맘에 드는 놈이 사과를 하면 그제서야 생겨나는 마법 같은 성질. 사과를 받으면 독심술을 할 줄 알게 되어 그 사람의 마음을 [[궁예]]짓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덜식) 진정성 있게 사과하는 방법: 팩트를 절대 말하지 않고 개돼지들이 발기 할 만한 입발린 말들만 하면 된다. 팩트를 말하는 순간 그들로부터 '진정성이 없다'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애초에 진정성이라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팩트를 말하면 성의가 없네 예절이 없네 까면서, 팩트를 말하지 않으면 진실하지 않다고 욕먹는다. 결국 그런 개돼지들에게 있어서 진실성과 정성은 안티테제 아닌가? 스스로가 진정성 있는 사과를 걷어차 놓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라며 요구하는 꼴이다.

진정성 있게 사과하세욧 빼애액 이 지랄 떨 시간에 그냥 아가리 쳐 닫고 있는 것이 최선이다.

== 관련 문서 ==
* [[인민재판]]
* [[홍위병]]
* [[악플러]]
* [[사이버렉카]]
* [[해명]]
* [[4과문]]
* [[떼법]]
* [[국민정서법]]
* [[공인]]
* [[사과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