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할시 편집하기

== 뜻 ==
도나 성, 주급 행정단위와 비슷한 자격을 가지고 국가가 직접 관할하는 도시이다. 고로 [[지방자치제도]] 국가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 지자체 국가에서는 [[광역시]]라는 표현을 쓴다. 예외가 있다면 섬짱깨로, 얘넨 지방자치를 함에도 직할시다. 다만 공식명칭은 직할 빼고 시만 쓴다. 사실 지자체 국가에서도 아예 못쓸말은 아니다. 상급기관이 도가 아니라 정부라서 정부의 관(직)할이란 의미일뿐, 옛날처럼 정부가 시장을 임명한다거나 그런건 아니다. 실제로 한국 지방자치법을 보면 '광역시는 정부의 직할로 두고'라는 표현이 나온다. 물론 단어자체는 관선제 느낌이 많이 드는 단어라서, 한국에서는 지방자치제 실시와 함께 광역시로 명칭을 바꿨다.

== 북괴에서 ==
{{북괴}}
[[평양직할시]]로 가라
== 한국에서 ==
{{틀니}}
{{아재}}
과거 광역시를 부르던 명칭이다. 경기도, 강원도 같은 도와 같은 등급으로 정부의 직할 행정구역이었기 때문에 직할시라는 표현을 썼다.

[[1995년]] [[1월 1일]]에 지방자치제의 밑밥을 깔기 위해 광역시로 개편했다. YS가 지방자치를 하는데 '직할'이라니 어림도 없다 암 아아암!을 시전하며 뭔가 종속되어있는 느낌을 버리고 도시랑 도랑 대등한 느낌을 주기 위해 광역시를 채택했다.

이 명칭을 주로 쓰는 사람들은 진성 아저씨거나 할배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존중해드리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