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탐정 김정일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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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용]]에서 만든 특촬물. 근데 [[연예인 지옥]]땜시 맨날 2등이다.

꼬라지가 꼭 [[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배낀거다.

그 유명한 범인은 ooo 짤도 여기서 나온것

== 등장인물 ==
주요 인물, 연출 비중이 높은 인물에게는 굵은 글씨.

* 김정일 : 엉터리탐정. 실제로는 탐정도 아니고 뭣도 아닌 그냥 백수건달 쓰레기다. 마누라 없이도 산다고 하는 데 결혼 못했거나 도망갔다. 그냥 목소리만 크고 능력은 없는 N86아재. 어투를 보건대 충청~전북 출신으로 보인다. 온갖 어거지를 씌워서 죄 없는 사람들을 괜히 죄인으로 만든다.(물론 억울하게 죄인 취급당한 사람들은 이건칠에 의해서 풀려났다.) 크리스마스 외전에 이 인간의 최후가 나오는데 이 인간의 막장행적을 보면 현실성있는 결말이다.(원한산 사람들에게 쫓기고 쫓기다 결국 미쳐버리는데 정신병원에 갇혔다 게다가 토혈까지 할 정도로 몸도 안좋아 보인다.] 담당 성우는 [[정지혁]].
* 이건칠 : 옛날에 모범생이었는데 김정일 때문에 억울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해서 [[경찰관]]이 된다. 학창 시절 김정일의 엉터리 추리의 희생양이었기 때문에 앙숙이다. 그래서 만날 때마다 서로 "빨갱이", "디스 이즈 세븐"이라고 디스한다. 그래도 요새 헬조선 취업난이 가속화되자 이젠 경찰관조차 [[공무원]]으로 대접받기에 존나 출세한게 맞다. 정확히는 형사지만 그래도 엄연히 공무원이다. 담당 성우는 [[김창후]].
* 무고한: 1화 살인사건 용의자 중 한명. 얼굴 하관에 점이 있고? 영업시간에 시디를 잘못사와서 김정일에 의해 범인으로 몰렸다가 나중에 풀려났다.
* 나범인: 얼굴이 흉투성이고 은행지점장을 골프채로 죽인 진범. 하지만 김정일은 무고한을 범인으로 몰고 나범인은 취조도 안했다.
* 나단명: 2화 산장살인사건 피해자. 골통이 아주 그냥 부서졌다.
* 박기범: 이름이 '박기범' 이라는 이유로 김정일에게 강간범과 동시에 살인범으로 몰렸다. "아저씨는 김정일이니까 아저씨 공산당, 빨갱이에요?" 하니까 세상에서 제일 재수없는 새끼가 이름가지고 장난치는거야 라고 김정일에게 내로남불을 당한다.
* 사형숙: 빨간 드레스에, 하이힐을 착용했다. 2화 산장살인사건 진범. 다만 창문이 옆으로 안열린다는 이유로 용의선상에서 벗어났다.
* 학생주임: 이쁜 김선생님을 좋아한다. 김선생이 꽃다발에서 나온 개구리로 병원에 실려가자 이건칠, 김정일 중 범인을 밝혀내려다 김정일의 엉터리 추리에 속아넘어갔다. 그런데 김선생 자리에서 김정일의 명찰을 발견하자 즉시 불러서 김정일을 팼다. 개쉐키 하며 패는 장면이 귀엽다.
* 김선생: 김정일이 놓고간 꽃다발에서 개구리를 보고 쓰러진다. 
* 도살자: 꽃배달 전문 살인범. 지화자가 받는 꽃에 독을 넣어 살해했다. 어떻게 살해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엉뚱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았기 때문.
* 오해삼: 감시카메라에서 독을 넣은것으로 보이는 화면으로 잠시 오해받았었다. 지화자가 꽃을 받자 박수쳤다.
* 이면박: 이명박을 닮은 외모, 환풍구를 드나들만한 작은 체구와 코딱지가 까매서 범인으로 몰렸다.
* 전염병: 조폭두목이면서 지화자의 남자친구. 사실 옆에 있는 개새끼를 더 좋아한다. "우리 귀여운 화자.. 아빠가 걱정했잖아..."
* 신앙심: 4화 스카이 라운지 꽃배달 살인사건에 등장하는 조폭 전염병의 부하. 담당성우는 김창후. 개한터 책을 던지는 모습을 보고 이건칠이 조폭 새끼라고 하자 제대로 도발한다. 먼저 "네? 지는 선량한 시민입니더. 하루에 담배도 두 갑씩 꼬박꼬박 피워서 세금도 잘 냅니더"라고 받아친다. 이후 이건칠을 계속 도발하는데, 이 장면이 워낙 임팩트가 커서 신 연예인지옥에 등장한다.
* 김성규: 김정일에게 범인으로 몰린 세림대학교 교수, 김정일 엉터리 추리의 최대 피해자. (단순 사고사였다.)
* 박진택: 이호성을 닮은 야구선수. 사고현장에 야구공이 발견되어 조문객들에게 범인으로 몰렸다.
* 이장: 집에 프린터가 있고 말이 존나 느리다. 마누라가 김정일과 천생연분처럼 생겼다.
* 농협모자 박씨: 구수한 말투가 일품이다. 자폐증인 파란모자를 김정일에게 인사시키다가 자신을 비롯한 모든 마을사람들의 범행이 들통났다.
* 파란모자: 자폐증이 있다. 잡은 멧돼지를 앞에두고 몽둥이로 패면서 "내가 안다.. 나 다 봤다.. 옥순이 죽일 때처럼 마을사람들이 팼다.. 이렇게! 이렇게!" 본의아니게 범인들을 밝혀냈다. 
* 경찰: 노인 순경, 마을사람들과 공범이다. 범행이 밝혀지자 "저 씨발 개새끼 죽여버려" 하며 김정일과 파란모자를 총으로 쐈다. 김정일은 그 충격으로 기억을 잃었었다.
* 김옥순: 유가촌의 주인으로 김정일이 과음으로 취한 사이 마을 사람들에게 맞아죽었다.
* 유순덕: 김옥순의 딸, 엄마랑 생긴게 너무나 다르다. 칡차 맛이 이상하고 방안에서 마을사람들의 것으로 보이는 흉기들때문에 범인으로 몰렸다.
* 의사: 대가리가 크다. 부장개그를 한다. 
*식물인간: 혼수상태로 있었는데 김정일에게 진주목걸이 도난사건 범인으로 몰리자 깨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