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비니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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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줌비니지도.jpg|thumbnail|줌비니 동산으로 가기 위한 경로]]

[[학식충]]이나 [[출근충]]들이 어렸을 때 컴퓨터실 등에서 많이 하던 경우의 수 찾는 게임이다.

줌비니라는 파란 공에 다리달린 캐릭터들이 블로츠들의 착취를 피해 '''줌비니''' 동산으로 가기 위해 퍼즐을 푸는 것이 주 목적이다.

다만 여기서 설명하는 줌비니 수학논리여행은 블로츠들이 나오지 않는다.

퍼즐은 1단계~4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한 단계의 퍼즐을 3번 풀면 단계가 증가한다. 즉 스트레이트로 클리어할 때 '절망의 산맥'이 '손에 손잡고'나 '어둠의 숲을 지나'보다 단계가 높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요즘은 모바일용으로 포팅된 버전도 나온다.

== 줌비니 섬 ==

[[파일:줌비니섬.png|thumbnail|탈출시킬 줌비니들을 골라야 한다.]]

탈출시킬 줌비니들을 모으는 프롤로그 구간으로, 총 5^4 = 625가지 경우의 수의 줌비니들이 나온다.

{| class="wikitable"
! style="text-align: center;" | 머리
| style="text-align: center;" | 삐죽머리
| style="text-align: center;" | [[포니테일|말총머리]]
| style="text-align: center;" | 올백머리
| style="text-align: center;" | [[머머리]]
| style="text-align: center;" | 모자 쓴 머리
|-
! style="text-align: center;" | 눈
| style="text-align: center;" | 초롱초롱한 눈
| style="text-align: center;" | 외눈
| style="text-align: center;" | 졸린 눈
| style="text-align: center;" | 안경을 반쯤 쓴 눈
| style="text-align: center;" | 선글라스를 쓴 눈
|-
! style="text-align: center;" | 코
| style="text-align: center;" | 녹색 코
| style="text-align: center;" | 주황색 코
| style="text-align: center;" | 붉은색 코
| style="text-align: center;" | 보라색 코
| style="text-align: center;" | 파란색 코
|-
! style="text-align: center;" | 발
| style="text-align: center;" | [[신발]]
| style="text-align: center;" | [[인라인 스케이트]]
| style="text-align: center;" | 스프링
| style="text-align: center;" | 자전거 바퀴
| style="text-align: center;" | 프로펠러
|}

== 희망의 길목 ==

=== 알레르기 절벽 ===
한 절벽은 줌비니의 한 부분을 [[취존]]하고, 다른 절벽은 [[취좆]]하는 구간이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취존하고 취좆하는 경우의 수가 더욱 복잡해진다.

=== 차가운 바위 동굴 ===
{{돌}}
{| class="wikitable"
| style="text-align: center;" | 1번 취존<br>2번 취존
| style="text-align: center;" | 1번 취존<br>2번 취좆
|-
| style="text-align: center;" | 1번 취좆<br>2번 취존
| style="text-align: center;" | 1번 취좆<br>2번 취좆
|}
알레르기 절벽의 상위호환격 퍼즐이며 1단계는 알레르기 절벽 1단계 복붙이고 2~3단계는 이런 식으로 클리어하면 된다.

=== 피자 파티 ===
{{꿀성대}}
{{트롤링}}
{{인용문|흐흠... 뭐든 상관 없어. 핏ㅡ짜를 다오!|퉁퉁이}}
[[피자]]를 좋아하는 트롤인 퉁퉁이, 깐깐이(2단계부터), 덩두리(3단계부터)가 좋아하는 피자를 만들면 된다. 다만 좋아하는 모든 토핑이 없으면 더 주라고 [[트롤링]]을 한다. 앞으로 [[군머]] 등에서 [[개]]처럼 주는대로 처먹어야 한다는 교훈을 남긴다.

트롤들 목소리도 중독성이 있고 4단계까지 난이도 차이가 별로 없는 구간이라 줌비니에서 가장 유명한 퍼즐이다.

== 손에 손잡고 ==
전체적으로 늪지대 컨셉의 스테이지이다.

=== 노지기 선장의 통통나루 ===
양 옆에 있는 상대와 공통점을 만들어야 하는 스테이지로, 직전 쉼터인 너럭바위 쉼터에서 줌비니들을 노리고 들여와야 한다.

=== 두꺼비 연못 ===

연잎 모양, 연잎에 그려진 모양, 연잎에 그려진 모양의 색 이렇게 세 가지 컨셉으로 된 연못을 두꺼비를 이용해서 건너는 스테이지이다. 다만 길을 하나라도 잘못 고르면 바로 낙오된다.

2단계부터는 요술봉이 추가되어 연잎 두개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

=== 소슬 바위 ===
그림의 신체 부위가 같은 줌비니들끼리 연결해주면 된다.

== 어둠의 숲을 지나 ==
전체적으로 숲 컨셉의 스테이지이다.

=== 삐따기 동네 ===
줌비니를 닮은 불량배들인 삐따기를 줌비니들과 연관시켜 벌집이 있는 나뭇가지 위에 있는 삐따기 3명을 옮기면 삐따기들이 벌떼를 보고 [[빤스런]]을 한다.

=== 숲 속의 방 ===
{{인성쓰레기}}
공통점을 가진 줌비니들끼리 호텔 방에 넣는 스테이지. 몇 번 실패해서 어두워지면 호텔 주인이 인성을 보이며 줌비니들을 낙오시킨다.

=== 널뛰기 돌벽 ===
진흙공의 무늬와 색깔로 점이 새겨진 돌판의 위치를 추정하여 쏘아 줌비니들을 탈출시키면 된다. 2단계, 4단계는 축에 해당하는 요소 중 한 요소가 뒤틀려 있다.

== 절망의 산맥 ==

=== 사자 동굴 ===
석판에 새겨진 대로 줌비니들을 정렬하는 스테이지이다. 웅장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줌비니를 잘못 배치하면 기회가 하나 줄면서 적절한 곳에 배치시키기 때문에 비교적 쉽다. 

=== 마술 거울 ===
{{노잼}}
ㄴ1단계 한정

줌비니와 거울의 상을 보고 똑같으면 줌비니를 통과시킨다. 1단계는 같은 줌비니 찾기이기 때문에 노잼이라 2단계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라 할 수 있다.

=== 거품의 심연 ===

{{시공의폭풍}}
{{어려운게임}}

줌비니의 신체 부위와 경로를 파악해서 시공의 폭풍에 끌려가지 않게 하면 된다. 이게 화살표도 제멋대로고 거품에 있는 줌비니 둘이 충돌하면 둘다 시공의 폭풍으로 끌려가며 거품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졸려운데 어려운 아이러니한 스테이지이다.

== 줌비니 동산 ==
일종의 엔딩 스테이지로 각 단계의 큰 스테이지를 통과할 때마다 건물이 세워지며,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총 16개의 건물이 세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