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6일 근무제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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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헬조선에 주 5일제가 정착하기 전에는 모두 주 6일이었다. 대체 부모님들은 주6일을 어떻게 버틴건지. 물론 그때는 취업 쉽고 집값싸서 몇 년 버티면 충분히 돈이 벌어졌긴 하지만 그래도 대단한건 어쩔수 없다.

물론 주 5일제가 정착한지 20년이 넘고 52시간까지 등장한 지금도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주6일로 노동자들을 굴리고 있다. 공장은 주6일까진 아니어도 토요 격주 휴무가 많으며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훨씬 더 많아지고 임금은 더 낮아진다.

궁금하면 부산이나 대구 벼룩시장 봐바라. 정신나간 기업들 천지다. 경상도 지방은 특히 보수적이고 꼰대기질이 강해서 노동자들을 존나 굴린다. 이러니 다 수도권으로 탈출하지 ㅉ

보통 토요일 근무여도 점심때까지만 일하는데 간혹 4, 5시 마치거나 아예 풀근을 때리는 좆소들이 있다. 이런곳은 거의 외노자 아님 틀딱들로 겨우 굴러간다. 

주6일은 정말 인생에 큰 교훈이 되니 한 번쯤은 해볼 가치가 있다. [[주5일근무제]]을 만드신 노짱을 찬양하게 될 것이다. 겨우 일주일에 하루 쉬고 회사가는것과 이틀 쉬고 회사 가는건 천지차이다. 아무리 돈을 많이주고 칼퇴라고 할지어도 차라리 맨날 야근하는 주 5일 회사로 무조건 가라. 근데 주6일로 굴리는 좆소들은 대부분 야근 까지 하니 그냥 지옥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