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이 숲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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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시현 후지산 인근에 위치한 숲.

나무가 빼곡하여 주카이[樹(나무 수) 海(바다 해)]숲이라고 불린다. 나무의 천국답게 낮 시간에도 상당히 어둡다고.

길 잃으면 ㅈ되는 곳. 절대로 길을 잃어버리지 말고 니 마음대로 행동하지 말자. [[자살]] 명소란다. 관광지라 그런지 탈출은 가능하지만 밤에는 가지말자.

자살하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 덕분에, 숲에서는 주인을 잃은 옷가지나 신발이 여기저기 나돌아다닌다.

목매달고 죽은 시체도 제법 되어서 자살하려 들어갔다가 목매단 시체 보고 기겁해서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육상자위대가 일년에 한두 번 이 숲에서 훈련을 한다고 한다. 그 때 실종자의 수가 상당수 발견된다고 한다. 물론 시체로...

ㄴ 진짜냐?

ㄴ 일단 자위대 놈들은 독도법 훈련한다고 나침반이랑 지도들고 길 잘만 찾는다. 여기서 길 잃는건 뭣모르고 기어들어온 빡통들이나 [[탈지구]] 한다고 들어온 사람들이 대다수다. 발견 되는 것도 이런 놈들

종종 시체에서 지갑이나 좋은 옷, 신발등이 있는 터라 이것만 쏙 가져가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

ㄴ 이거  진짜야 아니면 뻥이야? 담력시험 돋네

ㄴ 으 시발 그 냄새나고 부패한 시체에서 신발 지갑 그런걸 뺀다고? 미친 개병신 시체박이새끼라고 욕하기 이전에 그 비위와 담력이 존나게 존경스럽다 진짜... 그리고 시체 부패하면 시체 냄새나 막 벌레 때문에 옷같은거 못 쓸텐데

ㄴ지갑이면 몰라도 옷은 시체썩은물+뒤지면서 지린 똥오줌 썩은물 물든거 생각만해도 씨발소리 나오는데


최근엔 미디어 타다 보니 뻘짓하러 온 병신들이나, 종교에 심취해서 해괴한 의식 한다고 오는 놈이나, AV 찍는다고 오는 새끼들도 있어서 차분하게 [[자살]] 좀 해보려 해도 힘들게 되었다 카더라.

[[로건 폴]]이란 유튜버가 여기에서 자살한 시체들을 모자이크도 없이 그대로 유튜브에 올리고 고인능욕하는 짓을 해서 완전 국제적으로 망신당했다. 이는 "안"좋은 의미로 [[밈]]이 되었다.

주카이 숲에선 나침반 작동이 안 된다는 썰이 있었으나 그없으로 판명났다. 물론 안 되는 위치도 존재하나 딱 그 이상 범위만 벗어나면 정상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