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매케인 편집하기

{{고인드립}}
{{안부러움}}
{{고인}}
{{역사인물}}
{{콩}}
{{선거의 왕자}}
{{천재}}
{{잘생김}}
{{머대리}}
{{놀라게해서는}}
ㄴ 존 매케인한테 쓸모없다고 말한 정치꾼은 지지도 좆망하는 대가를 치른다는 법칙이 있다

미국판 [[이회창]]이다.

대대로 해군장교 가문에서 태어나 본인 역시 해군 함재기 파일럿이 되었다. 하지만 베트남 전쟁 당시 자신이 조종하는 함재기가 격추되어 베트콩에게 포로로 잡혔다. 거기서 매케인은 골절상을 크게 입을 정도로 매우 크게 고생했다.

원래 미남이었는데 거기서 너무 고생을 해서 폭삭 늙어버렸다. 탈모까지 생겼다.

종전 이후 정계에 진출했다. 그리고 애리조나 주의 하원 및 상원의원을 역임했으며 미국 대통령 선거에가지 나왔다.

2000년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에 나왔으나 경선에서 [[조지 워커 부시]]의 흑색선전과 매케인 본인의 자금력 부족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면서 낙선.

2008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경선을 뚫고 나왔으나 [[버락 오바마]]가 [[팬티스타킹]] 몰표를 받아서 매케인은 또 낙선했다. 만약 [[자지]] 표로만 따졌더라면 매케인의 압승이었을 텐데 [[보지]]들이 오바마에게 몰리는 바람에 [[보지]] 표는 완전히 오바마 몰빵이 되어버렸다. 본인은 인지도를 착실히 쌓았지만 문제는 부통령 지목자가 그 악명 높은 [[사라 페일린]] 전직 알래스카 주지사였다는 게 발목이었다.

2015년 가만히 있는데 뜬금없이 [[도널드 트럼프]]에게 "포로 새끼는 영웅이 아니다. 저리 꺼져! 베트콩 냄새 난다, 훠이~훠이~"라는 욕설을 들었는데 반면 웃기게도 [[조 바이든]]에게는 "맥이 우리당이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칭찬을 듣는 아이러니한 일이 벌어졌다. 사실 매케인과 바이든은 사적으로 절친이기 때문에 더더욱 저런 말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로 인해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매케인 가문과 그 거점인 애리조나 주 전체가 바이든 라인으로 돌아서 버렸고 그 결과는 트럼프의 낙ㅋ선ㅋ. 역시 사람은 쓸데없이 적을 만들면 안 되는 것 같다.

2018년 8월 25일 뇌종양으로 한 많은 인생을 뒤로 한 채 영면을 시작했다. R.I.P.

== 미정갤에서의 취급 ==
{{틀니딱딱충}}
{{미개}}

애리조나를 바이든 진영에 넘겼다면서 트럼프빠들한테 고인능욕 + 유가족 모욕을 당하고 있다. 에휴 미개한 틀딱 새끼들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