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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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가가 커서 머한에서 존나 꼴릿하게 만드는 여배우 중 한 명

귀여울 때 귀엽고 섹시할 때 존나 섹시

영화 두 작품에서 가슴을 벗어줬다. 그 인기에 힘을 얻어 지상파 드라마에 두 번이나 주연을 맡았다. 역시 헬조선에서는 벗어줘야지 유명해진다니까.

벗어서 뜬 것도 있지만 그만큼 연기력이 뒷받침된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벗은 영화 둘다 단순 에로 영화가 아니라 나름대로 작품성 있고 흥행했다. 

후궁 이후 인간중독이 실패하고 워킹걸 같은 삼류 에로영화에 나오는 바람에 나이도 있고 한물 가나 싶었는데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에 캐스팅되었다.

그리고 기생충이 칸까지 진출해서 레드카펫까지 밟았고 끝내 기생충이 황금종려상까지 받으면서 역대 최고의 커리어를 쌓게 됐다. 황금종려상 수상작에 주연으로 출연할 거라고 생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이런 인간승리는 진짜 드물다.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포함 4관왕까지했다 ㅆㅅㅌㅊ..

덕분에 이젠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드라마 주연도 충분히 꿰차는 배우가 되었다. 앞으로의 커리어가 더 기대되는 배우

몸매는 정말 어마어마하지만 존나 안타깝게도 가슴은 의젖이다. 그것도 뭔 돌팔이가 했는지 누가 봐도 의젖이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티난다.

얼굴도 고친게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고등학생시절 TV에 나온 영상만 확인해봐도 전혀 성형한곳이 없는 자연미인이다.

시계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