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밀러 편집하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1의 주인공이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조연.

모션 캡쳐 및 성우는 그 유명한 [[트로이 베이커]]가 맡았는데 얼굴만 보면 늙은 버전의 트로이 베이커같은 느낌이 든다.

1에서는 성씨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2에서는 밀러란 성씨가 나왔다.

==행적==
{{스포일러}}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전투종족}}
사라란 딸이 있었고 평범한 가장이었으나 감염 사태가 미국을 덮치면서 딸을 안고 집에서 탈출을 한다.

그러나 도망치던 중 딸 사라가 군인의 총알에 맞아 숨을 거두는 비극을 겪게 된다.

이후 몇년 동안 밀수업자로 살다가 감염자지만 동충하초에 면역인 엘리를 밀수품으로 전달받아 같이 여정을 떠나게 된다.

작중 전투능력만 보면 40대 후반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전투능력을 보여준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스포일러}}
{{고인}}
{{불쌍}}

트레일러만 봤을땐 점점 연쇄살인마가 되어가는 엘리한테 있어서 정신적인 고통을 덜어주는 멘토적 존재가 될 줄 알았으나... 중반부에 애비한테 골프채로 뚝배기 쳐맞고 죽는다. 골프공 드립이 이 장면 때문에 나옴.

근데 이게 개연성이 좆도 없는게 원래 조엘은 선악과 상관없이 자신의 생존을 가장 신경쓰는 철저한 생존주의자로 사람을 만나면 의심부터 하는 캐릭터였는데 이번작에선 처음 만난 애비를 잘만 도와주며 애비의 은신처로 가서 아마추어같이 "내가 조엘이다 아햏햏" 하며 통명성을 하다가 조엘에게 칼을 갈고 있던 애비한테 잔혹하게 살해당하게 된다. 물론 이를 모르는 플레이어에겐 사랑과 전쟁 시나리오 대본마냥 너무나도 당혹스러운 최후이다. 이것만 보면 닐 드럭만 새끼가 증오와 복수란 주제 띄운답시고 억지로 스토리 전개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이것 때문에 엘리가 애비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닐 드럭만]]이 [https://m.gamemeca.com/amp/view.php%3fgid=1635808 이에 대해 해명을 하기는 했는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