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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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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순간}} {{예언}} {{빛과어둠}} {{대국적}} {{불}} {{똑똑함}} {{공포}} {{미스터리}} {{헬지구}} {{이과}} {{기계 1승}} {{특이점}} {{산업 혁명}} * 관련문서: [[산업혁명]] == 개요 == [[2015년]]에 등장한 신조어로 [[20세기]] 후반에 이루어진 [[제3차 산업 혁명]](정보화 혁명) 이후 [[인공지능]]의 발전을 비롯해 [[유비쿼터스]] 등 지능적인 산업의 발전을 일컫는다. 하지만 그 존재는 뚜렷하지 않다. 정보화 혁명이 성공한 것과 다르게 제4차 산업 혁명은 그 존재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과연 현재진행형인지조차 논란이 되고 있다. 성공하면 [[스타트렉]]이고 실패하면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 [[터미네이터]], [[매트릭스]], [[투쟁의 시대]]가 된다. [[독일]]에서는 4차 산업혁명보다는 '''인더스트리 4.0(Industrie 4.0)''', 인더스트리 4.0보다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 of Industry)'''이라는 표현을 더 자주 사용하는 것 같다. ==빛== {{인간 1승}} {{빛}} === 일이 없어진다 === 이제 인간은 아무일도 안해도 된다. 아주 편해짐.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라는 고대부터 쓰여져 온 틀딱같은 말이 사라지는 시대. 로봇이 TV나 컴퓨터같은 기계를 찍어내기 때문에 인력 문제는 없다. 상대적 빈곤은 있을 지 몰라도 절대적 빈곤은 인간 사회에서 분명 사라진다. 거기다 인간의 개체수 조절에 성공할 수 있다. 왜냐? 애를 낳을 필요가 없어지거든. 미래 인류는 태어난 후에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들만 교육받고(학교) 평생 일 할 필요 없이 달마다 국민기본소득을 받으며 적당히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기다가 죽으면 된다. 미래는 예술과 섹스가 번창할 것이다. 인간들이 일할 필요가 없고 기술 자원은 넘쳐흐르기 때문에 의식주 해결따위에 연연하지 않는다. 물론 자기가 물질적으로 부유해지길 원한다면 원하는 일에 대해 지식을 교육받고 일하면 된다. 완전 헤븐~ 헤븐~ 좆수새끼들은 그냥 지금이나 미래나 편하게 지내면 됨 그렇다면 세상은 누가 관리하냐? ㄴ [[인공지능]]이나 [[포스트휴먼]]이 관리하겠지.. ㄴ 아니면 로봇군인 개발하고 FPS 마냥 군인들이 직접 집에서 컴퓨터로 조종 하게 할 수도 있다 === 인류의 기계화 === 병신짓을 해서 다리나 팔이 잘려도 로봇팔다리를 붙이면 그만이다. 그리고 존나 심한 암에 걸린다 해도 3D프린터로 뽑아내서 이식하거나 기계장기로 바꾸면 끝. 지금 우리가 감기는 개좆밥같은 질병이라고 생각하듯 미래에는 췌장암이나 에볼라 보고 좆밥병이라고 생각할거다. 하지만 그런 미래에도 [[교모세포종]]이라는 암계의 최종보스와 신경계에 에러가 터져 생기는 [[복합 통증 증후군]]은 중병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 후자의 경우 신경계 회로 자체를 뜯어고쳐야 해서 그런 것 같다. 병으로 뒤지고 싶어도 못뒤지는 시대가 온다. ===머리가 존나 좋아짐=== 직류전기자극법이라고 전기를 이용해 뇌를 똑똑하게 만드는 기술이 최근에 나왔다. 이 기술이 계속 발전하면 수포자가 인터넷에서 수학 잘하는 법만 검색해도 바로 미적분 문제를 직접 만들고 풀 수 있을지도? 아무튼 학교에 안가도 된다. 아니면 학교는 이제 공부가 아닌 친구를 만들기 위한 용도로 바뀌고 학교에 칠판이랑 교과서는 없고 PC방, 오락실, 도서관, 기숙사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버튼 하나만 딱 눌러도 바로 외국어를 마스터 하게 된다. ===우주여행 가능=== 만약 우주여행이 머중화된다면 우리는 싼 가격에 화성 여행이나 글리제 832c로 모험을 떠날 수 있다. 아니면 다른 외계행성으로 이민가서 쎄끈한 여자 외계인을 따먹고 결혼생활을 누릴 수 있다. 참고로 글리제 같은 곳 갈려면 성간 여행을 해야 하니 최소 100년 뒤일 거다. 화성 여행은 몰라도 성간 여행은 난이도가 애미리스 하기 때문에..... ===인간이 존나 잘생겨짐=== 성형기술이 계속 발전한다면 면상에 조금만 기계질을 해도 우리의 얼굴은 연애인 뺨치는 얼굴이 된다. 다시말해 외모는 옷과 다를 빠 없어진다. 애초에 외모를 본다는 말이 세상에서 사라질지도? 틀딱들이나 낙관주의에 찌든 병신들은 있지도 않은 대인배, 깨시민 이미지 만들려고 "모두가 아름다운 세상은 끔찍하다구요! 빼애애애앢!" 거리지만 이들의 주장은 참으로 쉽게 논파가 가능하다. 모두가 잘생겨지고 예쁘다 해도, 그 모양새가 모두 똑같진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전형적인 미남상이 아닌 단순 호감상이 유행을 탈 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귀여운 상이 유행을 탈 수도 있는거다. 이 말은 [[패션]]처럼 외모도 결국 쉽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개성이 더 중시되고 종류가 다양해진다는 의미다. 게다가 [[너 나 우리]]같은 디시충들은 이미 선호받지 않는것도 모자라 혐오받는 외모로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이런 말은 좆도 의미가 없다. 당장 씹파오후 안경 여드름 똥송한 외모로 살빠엔 전형적인 미남으로 사는게 비교도 못할 정도로 낫다. ===섹스로봇=== {{섹스머신}} 굳이 인간여성을 안만나도 로봇이 발전하면 니가 원하는 대로 생겨먹은 섹스로봇과 맘껏 떡을 칠 수 있다. 이 로봇이 지능까지 보유한다면 인간여성과 다를 빠 없어진다. 이렇게 된다면 인간과 로봇인지도 모르게 생긴 로봇들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갈거다. 폭동? 일하는 로봇에겐 감정을 안쥐어주면 그만이다. 사실 몰입형 가상현실에 밀릴 확률이 높다. ===영생=== 만약 자기가 원한다면 나노봇을 박거나 장기를 기계로 바꿔 [[영생]]을 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신성한 인간이 발전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그냥 걸어다니는 역사책이 된다. ==어둠== <onlyinclude>{{알림 상자 |색 = #3B240B |배경색=#191007 |테두리색=#2A1B0A |제목색=#F2F2F2 |본문색=#F2F2F2 |제목=이 문서는 어둠입니다. |본문=문서를 읽기 전, 인류의 앞날에 찾아올 진정한 어둠을 두려워하십시오. <br> 만약 인류의 미래에서 깊고 어두운 환상이 보인다면 인류의 띵복을 빕시다. |왼쪽 그림 = 어둠.jpg |왼쪽 그림 크기 = 75픽셀 }}</onlyinclude> {{헬지구}} {{노답}} {{극혐}} {{죽창}} {{흙수저}} 문제점이 너무 많다. 헬지구의 띵복을 빌자 사실 헬지구가 진보하긴 커녕 퇴행하며 극우/극좌 반세계화 보호주의자 포퓰리스트들이 인기를 끄는 이유도 사실 4차산업혁명 이후 미래에 대한 불안과 연관성도 없잖아 있다. === [[퇴화]] === {{앰생}} 일이 없어짐 -> 직업을 가지지 않아도 됨 -> 공부를 할 필요가 없어짐 -> 집에만 있어짐 -> 멍청해짐 -> 퇴화 ㅇㅇ ===[[파오후]]화=== 간편한 시스템들이 마구마구 도입되다 보니 움직일 일이 전혀 없어서 파오후가 된다. 쇼핑한답시고 조금이라도 걸으면 파오후는 면할 수 있을텐데 씨발; 사실 이건 30년만 지나먄 간단함 지금도 가능 지방 섭취 제한하는 약품 섭취하면 됨 ㅇㅇ 유일한 문제는 똥에 기름이 섞여서 좆같다는 거 ㅇㅇ 기저귀 필수 최근에 몸에 탁 붙이면 지방들이 갈색지방으로 바뀌는 패치도 연구중이니까 파오후화는 걱정없다. ===[[헬터넷]]=== [[헬터넷|문서 참조]]. 핵심문제. ===악플=== 보상심리에 젖은 병신들이 좆도 모르게 악플을 단다. 볼 때 마다 골빈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삼성이나 애플이 돈번다고 해당국민들이 부자가 되는일은 없다. ㄴ 악플문제는 오히려 지금보다 나아질수도 있다. 소수자 겨냥 혐오발언이나 심한 막말, 가짜뉴스 등을 못하게 법으로 잘 막으면 말이다. ㄴ 그게 안돼서 문제지... 악용을 해서 불만 세력만 더 키울지도 모르고... ===[[사이버 전쟁]]=== 악성코드 대결. 디도스 대결 등등의 병림픽 ====[[사이버 아마겟돈]]==== .... ===[[강인공지능]]이 출현 시 === 인공지능이 나날히 발전하다가 어느순간 강 인공지능이 등장한다면 어떻게 될까..? ===국가간, 계층간 빈부격차 심화=== 산업혁명부터 시작한 산업화의 발전을 살펴보면 먼저 개발에 성공한 선진국들이 날고 기어도 결국 자본주의의 값싼 노동력이 값싼 제품을 생산한다는 절대법칙을 무시할 수 없었다. 선진국의 기업들이 값싼 노동력을 찾아서 개도국에 공장을 세우고, 기술을 어느정도 이전해주고, 이런 상호작용을 통해서 개도국도 발전하고 그런 선순환이 생겼다. 따라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가난했던 나라들이 이를 무기로 삼아서 어느정도 산업화에 성공할 수 있던 가능성이라도 존재했던 것이다. 때문에 한국이나 일본같이 선진국 반열에 들어가는 국가도 탄생했고, 중국과 같이 강대국의 반열에 들어가는 국가도 탄생할 수 있었다. 3차 산업혁명까지만 해도 이러한 기조는 유지되었다. 근데 문제는 4차산업혁명부터이다. 니가 재벌이 됐다 생각해보자. 수틀리면 죽창을 들 인간 개돼지와, 말 잘듣고 일만 잘하는 로봇 중에서 누굴 쓰고 싶겠나? 답은 정해져 있다. 뇌없이 일하는 단순 노동자 수십만이 컴퓨터로 대체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재벌님들은 고용도 덜하고 생산은 엄청나게 하므로 엄청난 꿀을 얻을 수 있다. 대신 우리 흙수저들은 딴 생각안하고 아주 일잘하는 노예인 컴퓨터가 있어서 재벌니뮤가 고용해줄 생각이 나도록 노오오오오력해야 하거나 아니면 백수로 뒤져야 한다. 결국 4차 산업혁명이 본격적으로 정착하면 이제 개도국이 선진국 혹은 강대국으로 넘어갈 수단이 대부분 막히게 되는 것이다. 똥남아, 똥프리카, 헬남미는 죽을 때까지 똥남아, 똥프리카, 헬남미가 된다는 것이다. 인류 전체가 꿀빤다는건 말같지도 않은 소리이다. 선진국 국민<ref>선진국이면 흙수저라도 기회만 잘 잡아서 뼈빠지게 공부하면 뭐 들어갈 바늘구멍이라도 있을 것이다.</ref> 이나 유학비용을 댈 수 있는 개도국 금수저가 아닌 모든 사람들은 신분상승의 기회를 모두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결국 최소한의 교육의 기회도 잡지 못할 대부분의 흙수저들은 계속 밑에서 기어다녀야 한다는거다. 상대적 박탈감은 더 심해지고 일할 곳은 광삭될꺼다. 그리고 선진국 중산층들도 안심하고 살 수 없다. 너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은 위의 흙수저하고 똑같다. 좀더 나중에 찾아올 뿐. '''이러니 빈부격차가 씹헬인게 정상이 되는 거 아니냐?''' ㄴ 그럼 좌파코인을 타서 부의 재분배 하라고 징징대라. 물론 후진국 애들은 그마저의 기회도 없다. ===정치 중심화: 파시즘, 극단주의의 부활=== {{지금이순간}} '''이것도 현재 진행형이며 상기한 빈부격차 심화의 후폭풍이다''' 당장 인터넷을 보자. 노답 극단주의 파쇼새끼들{'''일베''', '''넷우익''', 박사모, 메갈, '''대안우파'''}은 대부분 신자유주의 열풍과 3차산업혁명에서 나가리된 애들이 흙수저가 되고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지고, 이로 인한 분노가 이상한데로 향한게 쟤들이다. 이들은 2000년대부터 조금씩 힘을 키우고 있었고(네오나치와 네오콘은 1980년대 후반부터 존재),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이후의 경기침체로 인해 더 크게 성장했다. 근데 2000년대 저짓한새끼들이 2010년대에 사회의 주류에 편입되고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고용이 매우 불안정해지면서 이들은 사회에서 큰호응을 얻고 '''정치권까지 침투했다'''. 대표적인 경우가 일본 유신당, 프랑스 국민전선, 독일의 네오나치, 미국의 트럼프, 영국의 EU탈퇴파이다. ===제국주의의 부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하겠다는 트럼프, 장 마리 르펜같은 애가 대표적이다. 만약 실업률이 노답인 '갑'이란 나라가 있다 치자. 근데, 갑에서 나오는 물건을 '을'이란 작은 나라가 계속 사주고 있다. 지금 기준에선 을을 경제 식민지로 만들어서 제 입맛에 맞게 부려먹으면 된다... 만 아무리 경제 예속을 해도 다른나라는 다른 나라라서 좆까할 때 도덕적으로 브레이크때릴 명분이 부족해진다. 그러니 아예 먹어서 내좆대로 써먹자는 것. 상기한대로 4차 산업혁명으로 인구가 줄면 그만큼 시장규모가 줄기(인구당 평균구매력이 높아도 숫자는 무시못한다. 좆본에서 계속 뽕빨물이 나오는 이유도 그런것만 빠는 혼모노새끼들이 졸라게 많기 때문에 내수로도 감당되기 때문이다.)때문에, 재벌들은 시장을 위해 다른 나라에 팔면 된다. 문제는 정부인데, 재벌이 세금을 많이 낸다 한들, 그것이 갑의 국민 전부가 내는 세금보다 클 수가 없다. 그러니 국가 재정이 악화되는 것. 그러니 정부의 재정 확충을 위해 을을 아예 자국것으로 만들어 돈을 뽑아내는 것. 4차 산업혁명 이후로 제국주의가 부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헬조선의 띵복을 빌어주자. 짱깨국은 이미 [[일대일로]]라는 제국주의 짓거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전쟁 발생=== {{하지마}} {{석기시대}} {{헬보딸}} 이게 사태가 잘못되서 '''전쟁이 경제에 이득이 된다는 결과가 나왔을때 일이다.''' 뭐 우리가 관전 국가가 되면 헤븐조선이 열리지만, 헬지구가 열리니 국뽕을 빨면서 X를 눌러 [[헬지구]]의 띵복을 빌어주자. 물론 전쟁 당사자가 헬조선이면 한강온도 체크하고 헬조선의 띵복을 빌어주고. 대신 지금은 [[핵전쟁]]이 주류이니 뭔 전쟁을 하든 지구는 헬보딸이 되니 주의. ㄴ미안하지만 헬조선은 다른나라와는 다르게 보는눈이많아서 전쟁나면 100센트헬보딸이다. ===노무현의 부활=== {{기분}}{{혼모盧}}{{예토전생}} 1. 죽은 사람을 되살릴 수 있는 기술이나, 2. 죽은 사람의 유전자를 복제하여 외모부터 성격까지 완전 같은 사람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나오거나, 3. 인간의 외모부터 성격까지 완벽히 따라할 수 있는 로봇이 나온다면 [[어둠의 노사모]]들이 과학기술을 총동원하여 노무현을 부활시킬 것이다. 그리고 가장 많이 복제된 인물로 기네스북에 올라가는 쾌거를 맛볼 것이다. 야 기분좋다! 그 날 이후로 어둠의 노사모와 빛의 노사모가 대통합을 이루게 될 것이다. ㄴ 이건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기억은 어떻게 되살릴려고... 이게 왜 어둠이냐 빛으로 넣어야 되는거 아니냐 ===사실상 "3차 산업혁명 제 1 일부개정판"=== {{트롤링}}{{팩트}} 사실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의 업데이트 패치일 뿐이다. 다시 말해 '4차 산업혁명'치고 정작 혁명이란 할 만한 부분은 극소수이라는 것. 이건 앨빈 토플러, 로버트 고든 등 유명한 국내외 경제학자들도 인정한 사안이다. 장하준 또한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474640.html 자기 저서]에서 '응 헬터넷보다 세탁기가 세상 많이 바꾼 건 팩트임', '새로운 게 옛 것보다 더 혁신적이라고 생각하나 본데 그거 니들 착각임'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런 탓에 앞으로 4차 후에 5차 6차 등으로 나아간다 해도 결국 '3차 산업혁명 제 n 일부개정판'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뭐가 획기적인 혁신이 없는 한... ===[[암호화폐]] 과의존===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한 번에 억소리 났던 암호화폐들이 저세상 떡락 갔다. [[메타버스]]에 의문이 가는 이유기도 하다. ㄴ IT버블이 터져서 인터넷은 망할 거라고 주장한 2000년대 초반 사람들의 주장이랑 똑같다. 결국 인터넷은 망하지 않았다. ===미는 높은 놈이 잠재적 페미PC충=== 제4차 산업 혁명을 미는 건 세계경제포럼을 세운 Klaus Schwab이다. 세계경제포럼은 페미PC충이 잘 써먹는 [[성격차지수]]라는 신뢰도 낮은 통계를 썼다. 따라서 뭐시기 포럼의 대빵이라는 놈이 잠재적 페미PC충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라면 진작에 페미PC충한테 한소리 했을 텐데 몇 년 동안이나 묵인했다는 건 자기들이 잠재적 페미PC충이라는 걸 인정하는 꼴이다. ㄴ 제4차 산업혁명을 언급하기 위해 성격차지수라는 병신 통계를 사용했다면 모르겠는데, 성격차지수가 제4차 산업혁명을 증명하기 위해 사용된 게 아니라 그냥 4차 산업혁명을 미는 놈이 성격차지수도 밀었다 정도의 정보로는 종속변인이 되지 않는다 좀더 인과관계가 있는 반론을 가져와라 게이야 == 현황 == === 실업률 감소=== 4차 산업혁명과는 별개로, 주요 선진국-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스웨덴 등-에서 실업률이 감소하고, 노동인력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전후세대-베이비부머-가 대거 퇴직함에 따른 [[인구학]]적 현상이라 산업혁명과는 별개다. 한국의 경우엔 실업률이 악화되고 있지만, 이는 인구가 너무 많아서 생기는 현상으로 [[고령화]] 인구가 좀 많이 줄어서 균형이 맞춰지면 나아질 기미가 있다. 그 전에 경제위기나 정부 삽질로 망하지 않는다면 말이지. 독일이나 미국은 기업의 유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인자리 손실을 감소시키고 자국 산업을 발전시키려하는데, 이는 몇몇 나라만의 아주 특수한 사정일 뿐이다. 그리고, 이들 나라도 일자리가 충분한 상태는 아니다. 대개 요구하는 것들이 당장 산업계에서 써먹을수 있는 숙련자들인데, 이는 기존의 공장 단순노동자들이나 파트타임으로 인하는 저숙련직에 종사하는 일들이 몇달만에 진입할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해당 국가내에서도 숙련직 인력부족 현상을 호소하면서, 자국민들의 하층민화와 양질의 일자리는 재빠르게 파괴되고 있는 중.. === AGI의 부상 === 인간보다 강력크한 강인공지능은 아직 수십년은 남았지만, 인간과 비슷하게 일할수 있으며 인간의 작업을 대체할수 있는 인공일반지능의 개발은 곧 임박해있다. 이 인공일반지능은 강인공지능과 달리 인간의 모든 정신적 능력을 모사하거나 능가하거나 초월하려 들지 않는다. 그냥 쓸모가 있을 정도로 비슷한 결과물만 내면 된다. 바둑에 한정지어 보자면 알파고는 바둑기사와 비슷하거나 더 나은 결과물을 내놓으니 인공일반지능이라 할수 있다. 자율운행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전망==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전세계적이지 않다. 한국에서만 뜨거울 뿐이다. 이는 아마존에서 검색가능한 도서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도서가 달랑 2권 밖에 안된다는걸로 알수 있는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곳은 한국뿐이라는걸 간접적으로 확인할수 있다. ㄴ왜냐하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 자체가 한국의 일부 이공계 교수들이 정치적인 의도로 밀어주는 용어이기 때문이다. '경제민주화'라는 단어를 다들 쓰지만 그게 뭔지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4차 산업혁명도 그냥 그럴싸하게 들릴 뿐 실제로 뭔가 의미가 있는 용어가 아니다. 4차 산업혁명은 빛과 어둠을 동시에 가져올것인데, 여러가지 변수들이 존재하지만 세간에서 상상하는 미래를 조합함.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과거에도 일자리가 생긴만큼 이번에도 생길거라고 물타기하는 자기전공과는 무관하고 연구를 수행한것도 아닌 학자나 언론인들이 나타나서 헛소리를 하지만 결국 대중은 자신이 좆되버린걸 깨달아가고 있다. 모든 샐러리맨은 고소득이나 하층민이나 마찬가지의 일을 겪게 되는데, 베이비부머 때문에 막대한 세금과 주거비을 뜯겨서 결국 손에 쥐는 돈은 당장 먹고살돈 밖에 남지 않게 된다. 동시에 기존의 양질의 일자리나 전문가 일자리는 분해되고 또 분해되어 준전문가나 단순노무자들에게 위임되게 되는데, 이는 [[개돼지]]들에게 주어졌던 여유로운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고 컴퓨터나 시스템의 부속품 중에서도 어떤 자율성도 없는 부속품화는 가속화될 것이다. 아마존의 무류창고나 현재의 은행업의 대량해고를 보면 이해갈것이다. 물론 그 중에서 연애인에 해당하는 일부는 굄장히 많은 권한과 자유를 획득할것인데, 이들은 새로운 카스트의 브라만 계급으로 부상하게 된다. 다만 그만큼 경쟁률을 엄청나게 높아질 것이며 그때까지도 미의 기준이 서양기준이라면 동양 특히 한국의 성형수술은 지금보다도 훨씬더 높아질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종이 자동화가 되어감에 따라 대중들의 생산력이 줄어듬이 든다는 것은 곧 소득이 축소된다는 의미이니 이는 자연적으로 연예인에게 쓰는 소비 역시 축소되고 먹고 입는 소비지출은 더 커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각국은 기본소득제라는 망상을 꺼내들게 되는데, 이는 결국 논의만 되다가 무산되게 된다. 돈이 시장에 돌아야하는데, 한곳으로만 쏠리고, 그 기업은 자국의 기업이 아니거나 다국적기업이서 통제하기도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동시에 자국의 산업은 고사되어 간다. 기업주나 [[개돼지]]나 너나할것 없이 저비용 고품질을 국가의 장벽없이 요구할것이기 때문이고, 국가로서는 [[개돼지]]들의 요구는 묵살아더라도 기업들의 경쟁력 감소는 묵과알수 없어서 결국 시장을 개방하게 될텐데, 이는 결과적으로 자국 산업의 약체화와 종속화를 낳게 되어버린다. 그리고, 돈을 기업에서 거두더라도 기업에 돈을 쓴 만큼 다시 거둬야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기회비용이나 수송료, 연료, 원자재, 에너지, 생산디용들으로 인해 결국 이런 밑장 빼먹기도 한계에 도달할수 밖에 없다. 일부 국가는 용감하게 기본소득제를 시행앴다가 국가가 기울어짐을 느끼고 긴급히 철폐하게 돈다. 물론, 미국이나 독일은 모든면에서 예외가 될텐데, 이들은 너무나 예외적인 존재라서 따로 설명하겠다. 이하에서는 일반적인 대다수의 선진국들이 겪게될 일을 기술한다. 그럼 [[개돼지]]들은 분노에 차서 거리로 뛰쳐 나오게 되는데, 이때 국가는 군대, 행정, 정치, 사법, 운송 등, 모든 면에서 여전히 인력에 의존하고 있는 모양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므로 [[개돼지]]들의 요구를 심각하게 수용하려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수용의지는 있으나 실천능력은 없으므로 사회지도층이나 [[개돼지]]나 모두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왜냐하면 자동화 설비를 들여오더라도 재료와 에너지는 무료가 아니기 때문이다. 최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누리는 대신 생존의 문제로 돌아가서 기본적인 의식주의 보장을 위해 반-공산주의를 시행하여 인건비의 무료화를 꾀하더라도 절대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자원과 에너지이다. 그래서, 각 국가는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다. 자원 보유국이라 할지라도 이런 고민은 이어질텐데,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자원이 없기 때문이고, 일부 기술은 로얄티가 걸려 있고, 일부는 해당 산업시설을 유지하는데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자원부국이라 할지라도 베이비부머를 부양하는것도 벅찬데, 이런 대규모의 투자와 유지는 어렵다. 그래서, 당분간은 이런 기묘한 긴장관계가 지속되면서 자원부국은 야곰야곰 자신의 곳간을 축낼것이고, 자원이 부족한 국가는 사회분열현상이 심화되고 후진국화가 진행듸게 된다. 하지만, 이런 상태에서도 국가에 대한 무장봉기는 발생하지 않을텓데, 국가에 요구하더라도 국가가 들어줄수 잆다는걸 알기 때문이고, 과거와는 달리 정말로 숨쉬고 먹고 살느건 국가에서 보장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그 음식이란게 군대 짬밥같고 집이란게 후줄근하고 도시와 멀리 떨어져서 문화생활은 어렵고, 이웃주민들은 매일같이 주정부리고 도시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범죄들이 관습이란 미명아래 자행되는 곳이라 할지라도 어쨌거나 먹고사는건 보장이 된다. 문제는 그게 전근대 원시사회같고, 절대로 미디어에서 유포하는 현대인의 삶의 모습같지는 않다는게 문제지만... 이를 통해 부존자원이 적은 국가들은 국가유지라는 목적은 달성하게 된다.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발전된 기술로 인하여 하층민화되던 각 선진국은 기본적인 밑바닥 생활수준을 차츰 업그레이드하게 되는데, 이는 기존과 달리 막대한 비용을 들에서 기간산업체를 만들 필요가 줄어들기 때문에 모든 국가에서 이런 과정은 심화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차츰, 국가에서 무료거나 저비용으로 서비스하는 수는 들어나고, 국가에서는 민간단체를 활용하여 저수익모델이나 봉사에 가까운 모델로서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하는 단처들을 양산하게 된다. MGO가 기존의 기업들을 대신하게 되는 모양새다. 물론, MGO는 전문성을 확보하는 대신 타국의 기술력으로 찍어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국가에서는 이런 서비스를 자국화하거나 적어도 보존하는데 주력한다. 숨겨진 문제점은 이런 모양새로 인해 타국에 종속화되는 문제를 가져오게 되지만, 이건 나중의 이야기다. 이렇게 급한 불을 끈 모양새가 되면 국가는 대체적으로 두가지 방향으로 나아기게 되는데, 하나는 완전자동화를 통해 [[개돼지]]들과 선택받은 0.1%를 위한 지상락원으로 이행하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신사회주의 국가이다. 어느 국가가 어떤 국가형태를 가지게 될지는 애매모호하지만, 대체적으로 전지구에 공유되는 기술의 발전이 빠를수록, 해당 사회가 민주적일수록, 그리고, 사회 시스템에 의존하는 밑바닥에 도달한 고학력자가 많을수록 신사회주의화될 확률이 높고, 자원이 많고, 기술이 본국에서 개발되며, 사회에 어느정도 일자리가 있어서 자본주의가 동작하는 국가-미국이나 독일 등에는 [[엘리시움화]]되게 된다. 신사회주의를 채택하려는 국가들 끼리는 여러협정을 맺어 자원과 기술과 인력을 공유하게 될텐데, 이를 통해 각 국가들은 일종의 지역 커뮤니티 형태로 봉괴하면서 하나의 큰 단일조직체로 통합되게 된다. 물론, 이는 상당히 긴 시간이 흐른뒤에야 이뤄질 일이지만, 대체적으로 이런 흐름으로 나아간다. 반면 [[엘리시움화]]되는 국가들은 하층민들도 먹고살긴하지만, 정치 참여는 제한될것이고 이들의 하층민화는 고착되어 외부의 지원으로 먹고사는 말그대로의 게으르고 의지가 빈약한 빈민으로 취급받게 된다. 동시에 사회의 지원도 대폭감소해서 의식주 보장 이상의 지원은 감소ㅇ아고, 특별한 부가비용은 들지 않는 전자화된 서비스들을 제공받게 된다. 이런 모양새가 고착화되는 이유는 [[엘리시움화]]되는 국가딜이 0.1%의 주인니뮤들과 이 주인니뮤들을 향해 봉사하는 수십%의 전문가, 준전문가들에 의해 이뤄질것이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론 미래의 중산층 역할은 이들 전문가의 준전운가가 수행하게 된다. 즉, 잘난 이들의 수가 너무 많아서 사회가 미묘한 형태로 양극화되게 되게 된디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중산층으로 떠오른 이들 준전문가 집단은 하층미들도 노력하면 의사나 변호사보다는 생각보다 손쉽게 오를수 있는 지위이기에 더디욱 이런 취급과 사회 양극화를 부추기게 된다. ㄴ 술먹고 썼냐 오타 거슬린다 ==기회== 4차 산업혁명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자. 개돼지들에겐 재앙이겠으나, 주인니뮤들에겐 어떨것인가? === 다국적 기업 === 다국적 기업은 더 많은 권한을 획득을 할수 있다. 첫번째 절차는 기존에 탈세니 뭐니, 인권이니 뭐니, 보안법이니, 정치역학이니 뭐니 사사건건 귀찮게 굴던 국가와 국제단체에 대응할 힘을 갖추는 길이다. 첫번째 절차로 기업은 저개발 국가의 해안선의 일부 지역을 매수한다. 처음부터 외부 자본의 힘을 빌려 대신 개발해주고, 세금을 가져다 바치는 대신에 독자적인 외교권과 독자적인 행정체계를 인정해달라는 식으로 나간다. 그러나, 다수의 국가들은 아무리 자기 국가가 빈곤하더라도 무료로 영토를 할양하라는 요구는 들어주지 않을텐데, 당연하게도 하나의 국가 내에 다른 국가를 세우겠다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국가에선 다국적 기업들은 기어코 이 해안 자치 도시 설립을 허가받게 된다. 그 다음 수순으로 모든 저개발 국가들이 너도 나도 앞다투어 이런 해안 자치 도시를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이들 저개발 국가들은 이 길 외엔 더 이상 세계 시장에서 교환가치를 발생시킬수 없다. 그래서 덫인줄 알면서도 꾸역꾸역 밀려들게 된다. 처음에는 해당 국가의 시민들은 양질의 교육, 의료, 행정 서비스를 받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받게 되어 열렬한 환호를 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승인해준 행정부에 끊이지 않는 환호를 하게 될텐데, 이는 상당기간 지속되게 된다. 그리고, 국가는 막대한 세금을 받음으로서 처음의 불안은 완전히 잊어버리게 된다. 두번째 절차는 이 도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개발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서 모든것을 손에 넣을수 있다. 적어도 한세대 정도가 흐른뒤 부모세대가 맛보았던 끝없는 지복감을 주는 모든 부와 우월한 기술력과 행정체계를 당연하게 여기는 세대가 나타나며,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제 국가는 더 이상 손쓸 흐름 없이, 완전히 이 해안 자치 도시에 종속되었다. 해안 자치 도시는 그 국가의 중심지이자, 그 국가 자체가 되게 된다. 왜냐하면, 모든 국민들이 해안 자치 도시에 살것이기 때문이다. 독재던 민주주의던 관계없이 해안 자치 도시는 합법적으로 이 국가를 지배하게 된다. 하지만, 현대의 각종 이권단체들 처럼 영향력을 행사하더라도 직접적인 지배는 하지 않을텐데, 그럴 이익이 없기 때문이고, 모든 이들의 동의하에 국가는 이미 접수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추가적인 책임을 질 필요 없이 그 국가에 군림하는 길을 택하게 된다. 그러면 국가는 어떻게 운영되는가? 총수 일가의 사유재산이 될것인가? 그렇지 않다. 도시를 그 기업 혼자서 다 만들수는 없다. 그래서, 다수의 기업들이 참여하게 될테고, 그로서 도시는 한 기업의 완전한 지배가 아닌 복잡한 견제하에서 커가게 된다. 그럼으로서, 이 해안 자치 도시는 이익을 위해 만들어지고 운영될 것이고, 국제 단체의 감시 아래에 견제를 피하기 위하여 기업의 이익을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 민주적 절차로 도시가 운영되게 된다. 자치 도시를 건설하는 길을 택한 기업에게 있어서 4차 산업혁명이란 보다 폭넓은 권한과 힘을 획득하고 이를 보다 영속적인 토대 위에 세워둘수 있는 해방의 길, 혁명의 길, 자유의 길이다. 이제, 그 어떤 국가도 더 이상 독점법 따위를 내세워 기업의 재산과 조직을 마음대로 휘젓고, 회사 활동을 제한하고 경영진을 투옥하고 갈아 치울수 없다. === 지역 === 4차 산업혁명의 큰 장점의 하나는 시스템이 패키지화되고 복제될수 있으며, 운영과 유지에 극도로 낮은 비용이 요구되게 된다는 점이다. 이는 소규모 집단, 지역으로 뭉친 이들에게 하나의 가능성을 열어주게 되는데, 아예 국가 기능을 모방하는 길이다. 그럼으로서 국가에서 탈퇴하거나 거의 모든 권한을 가져옴으로서 국경에 군사만 배치되어 대치하지 않는, 사실상의 국가를 세울수 있게 된다. 독립은 당장 일어나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이 완성된 이후, 천천히 중앙국가의 권한이 낮아지면서 일어나게 되며, 기존에 독립을 요구하던 지역은 사실 관심이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모든 지역은 분산된 시스템으로 관리되어 가며, 사실상의 독립이나 다를바 없는 상태가 되게 된다. 이는 민주화되었으며, 기술적으로 보다 선진화되어 있을수록 빠르게 이뤄진다. ==개돼지 개인으로서의 대책==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돼지]]들이 뭘 할수 있는건 별로 없다.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주인니뮤으로서는 개돼지들은 어떠한 부가가치도 창출하지 못하고 밥만 축내고 불만만 많은 암적 존재일 뿐이다. 이들에게 여태껏, 사회에 헌신하고 기여를 해왔던 개미들은 이용가치가 사라진 시끄러운 개돼지일 뿐이다. 경제가 성장해도 좋은건 주인니뮤들뿐... 좋은건 니것도 내꺼고, 나쁜건 내것도 니꺼. 그렇기 때문에, 안면몰수하고 생까버릴 뿐이다. 지금의 신세계에서 국제화된 자본과 기업은 더 이상 책임을 지지 않는다. 무제한적인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델과 돌, 아동노동의 나이키, 저임금을 찾아, 규제회피를 위해, 조세회피를 위해 개발도상국으로 찾아가는 기업들... 일일이 열거할수 없는 무수히 많은 다국적 기업과 자본들이 세계화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그들이야 말로, 이 신세계의 진정한 자연인이다. ===원시인으로 회귀하기=== 귀농을 통해 현대 사회로 부터 이탈하는 방법이다. 이때 무인도에서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전제로 해야 한다. 외부의 지원은 일절 받을수 없고 기대해서도 안된다. 농사를 지을 땅과 안정적인 지하수 공급이 필요로 하다. 농사지을 땅은 본인이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전력은 태양패널로 온수는 태양축열기를 사용하여 공급받도록 한다. 미개하고 못된짓만 배워먹은 늙은 시골 것들과 엮이면 도시생활할때 보다 배는 더 뜯길수 있으니 반드시 외딴곳이나 노인네들이 몽땅 사라진 무주공터에서 시작해야 한다. 이 귀농은 더 이상 현대사회에서 노동력을 팔아 경제적 가치를 얻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면 진행해야하며, 그 전까지는 최대한 많은 돈을 모아두고 귀농에 필요로한 모든 준비를 해둔다. 근데 지금도 Off-grid 라고 서양에서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길이기도 하다. 한국은 일단 국토가 너무 좁고 자칭 자연인이라는 사람들은 거의 다 외부 지원 잘 받고 땅이 있는 금수저인 경우가 많으므로 제외. === 틈새이민 === 개발도상국으로 이민을 가서 일을 하거나 사업을 하는 방법이다. 잘 찾아보면 기회가 많을 것이나, 부정부패와 비리가 판을 치고, 기간시설이 허술하여 비용과 리스크는 막대하니 주의해야 한다. 일부 국가의 경우, 외국인 사업주들의 투자금과 지분을 꿀껄해버리거나 자국의 경쟁업체를 간접적으로 후원하는 식으로 물갈이 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별로 희망적이지 못하다 할수 있다. 사업을 하려거든 해당 국가의 일원이 되도록 개같은 노력을 들여야 방해공작이 없을 것이다. === 벼룩의 간을 빼먹기 === 창업을 하는 방법이다. 여기서의 창업은 벼룩의 간을 빼먹는 방법인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보다는 기존 시장의 경쟁자를 제거하고 통상적이지 않은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함으로서 탈세를 저지르는걸 말한다. 기존의 공유경제. 온디맨드 사업, 중계업이 이에 해당한다. 사업주는 자신의 노하우(음식 노하우, 의료 노하우 등)를 복제 가능한 메뉴얼이나 디지털 생산물로 만든뒤 이를 배포하는 방식이다. 음식의 경우에는 프랜차이즈가 될것이다. 유투브 방송 등도 이에 해당한다. 가맹업주를 둠으로서 자신의 투자는 최소화하고 벼룩의 간을 조금씩 파먹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 다른 방법은 택시, 숙박 중계앱과 같은 중계업이다. 이 경우, 피고용주와 고용주가 불명확하고 기존의 법망으로는 규제가 불가능한 이상한 신세계라서 막대한 이익을 [[개돼지]]들로 부터 수탈할수 있으며 세금을 합법적으로 내지 않을수 있다.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존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들을 로봇으로 대체하거나 체인점화 시킬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중의 하나다. 이런 중계업, 프랜차이즈업은 기존의 산업과 달리 진입장벽과 비용은 극단적으로 낮아서 [[개돼지]]들로 얼마든지 뛰어들수 있고, 리스크는 서비스 참여자들에게 전가시킬수 있으며, 이익은 자신이 취할수 있으며, 법과 규제로 부터 벗어나있으며, 해외로 수출하기 굉장히 용이하고, 서비스 유지비용이 기존 구 산업모델들에 비해 극단적으로 낮다는 큰 장점을 지닌다. 이런 서비스에 가치를 제공해주는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는 모두 호구가 되는 개짓거리다. 모두다 함께, [[개돼지]]들이 잠깐의 편리함과 푼돈의 이익에 눈이 돌아간 사이에 벼룩의 간을 빼먹어보자. === 엘리트화 === [[엘리시움화]]되는 국가로 가서 엘리트로 정착한다. 하지만, 이는 손쉬운 일이 아닐텐데, 해당 국가가 매력적으로 보이기 시작할때 부터는 너도 나도 그 국가로 몰려가려 할테고, 해당 국가 내의 여론은 외국인이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국내의 외국인에 대한 여론은 악화되겠지만, 국가는 고급 노동자의 수입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들 [[엘리시움화]]되는 국가들은 2가지 중 하나를 취하게 될텐데, 하나는 세금을 인상시켜 말그대로 당장 먹고 살돈만 남겨두고 모두 쪽쪽 빨아내는 방법이다. 그리고 이 돈을 가지고 기존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유지시킨다. 이 방법을 택한 국가는 점차적으로 자국인들이 충분히 신생 분야의 엘리트로 전환되며 이민이 어려워진다. 다른 하나는 국민들에게 최저한의 생활만 유지시키고 현상유지를 하는 방식이다. 가야할 국가는 후자의 현상유지만 하는 국가이다. 미국이 이런 국가가될 확률이 지극히 높다. 후자의 국가는 처음에는 외국인에 대한 비난여론이 일다가 하층민화된 이들에게 게으르고 멍청한 이들이라는 이미지가 씌워지면서 조용해지게 된다. 어째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가 하면, 단순하게도 [[엘리시움화]] 되는 국가에서는 엘리트가 될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기 때문이다. 과거의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위치이나 도달하기는 비교적 쉬운 준전문가 시장이 열리면서 전문가가 되는 노력의 절반에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엘리트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빈민층으로 떨어진 이들은 이런 열정과 노력이 없어서 떨어질것이고, 실제로도 그런 이들로 낙인 찍힐것이다. 그러나, 현대 사회와는 달리 계층의 고착화되는 이뤄지지 못할텐데, 이는 너무나도 손쉽게 엘리트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 [[엘리시움화]]되는 국가들은 상대적인 경쟁우위에서 국가의 우위를 얻기 때문에 재능있고 열정이 있는 외국인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유지할수 밖에 없다. 대신 이들 국가는 이들을 시민으로 받아들여 자국민화시키는데 많은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엘리시움화]]되고 있는 국가들이 절대로 폐쇠화되지 못할 강력한 이유들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자본도피이다. 만약, 자본세를 부과하거나 높은 소득세, 법인세를 물린다면 자본은 도피할 것이다. 돈 앞에 애국심 따윈 없다는 건 이미 전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조세회피와 자본도피를 봄으로서 알수 있다. MGO와 세계석학이나 시민들은 동시에 이런 자본도피를 규제하고 싶어하나 국제 엘리트들은 절대로 시행하진 않을텐데, 그 이유는 간단하게도 그들 엘리트들이 자본도피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본의 특성과 4차 산업혁명의 특징상, 이익을 남기기 위해 싸고 질좋은 인력을 공급하는 지역으로 기업들은 이동할텐데, 이는 절대로 막을수 없다. 직접적인 이동을 막으면, 유사 업체의 폐업과 경쟁 업체의 부상등, 간접적으로 이동할 것이기 때문. 4차 산업혁명에서 초국가적인 질서와 통치기구가 세워지지 않는한 이 문제는 해결할수 없으며, 점차적으로 국가는 소수의 부유한 국가로 압축되어가며, 이 국가 내에서도 소수의 부유한 지역들로 부는 압축되어 이동하게 된다. 개돼지들이 살아남을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엘리트가 되어 주인니뮤들을 할짝할짝 핥아가며, 다수의 감정노동자들을 푼돈으로 부리고 갑질을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 밖에 없다. 그러면, 엘리트가 어떻게 되는가? 또는 엘리트를 후장을 딱아주는 상급 개돼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진 않다. 이들 [[엘리시움화]]되는 국가로 이동하여 재편되고 있는 직업을 가진 주민이 되는 것이다. 주민이 되기만 한다면, 자국민 우대 정책을 통해 얼마든지 경쟁력을 계속 쌓아나갈수 있다. 스스로가 게을러지지 않고 주변에 맞춰 경력을 관리하고 신규 기술을 익혀나가며 조금씩 능력을 개발해 내가면 된다. 재편되고 있는 직업은 생각보다 초라하기도 하며 어처구니가 없는 모양새를 띄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교사나 교수는 동기부여전문가가 되고, 바둑기사는 알파고와 같은 전문 바둑 유틸리티를 쓰며 이 프로그램의 약점을 보완하고 상대 프로그램의 허점을 찌르는식으로 협동하는 기사, 판사는 자동판정 로봇의 판단을 검토하고 보조하는 자, 변호사는 송사 전문가와 기타 법류 업무 해설가 등으로 분화되고, 운전사나 택배기사는 자율운행자동차와 택배 시스템의 서비스를 유지보수하는 이와 사람이 드문 길에 드론을 파견해서 예외요소가 없는지 체크하고 판독결과를 입력하는 자 등이 그 예이다. 보면 알수 있듯이, 고급진 직종과 보다 저급화된 단순노동으로 나뉘어지고 있음을 알수 있다. 그리고, 판단하기 애매모호한 직종도 존재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업무는 보다 수행하기 용이해질 것이다. 새로운 고급 직종에서 필요로한것은 시스템(프로그램, 서비스)을 이해하고 약점과 강점을 이해하며, 폭넓은 관점과 허를 찌르는 통찰력과 창의성으로 이를 현실세계에 적용하는 능력이다. 이런 능력은 과거와 달리 지속적인 업무경험이 축적된다고 얻어지는 것들이 아니고, 그리고 필요로한 모든 능력은 프로그램과 서비스, 기술에 의해 충족될 것이기에, 기존의 개돼지들도 얼마든지 진입할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체스 프로그램이 대신 체스를 둬주고, 체스 기사는 이 프로그램의 오류와 약점, 강점등을 보완하고 활용하고 응용하는 형식이다. 기계가 모든 과정을 적전으로 수행하고 인간은 이 기계를 전체적인 흐름에서 통제하며 보완하고 활용한다. 그리고, 그렇기에 이 자리를 유지하는것은 어렵고 기존의 직업들에 비해서 상당한 노력이 요구된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학벌, 연령, 성별, 인종등에 대한 차별은 극히 약화되고 스스로가 가진 성과와 능력에 의거하여 판단받게 될것이며, 지역과 국가를 가리지 않는 노동수요를 즐길수 있게 된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개돼지들은 개돼지 보다 경멸받는 존재 - 무능력하고 쓸모없는 사회의 자원을 축내는 암덩어리로 취급받게 될것이다. 그리고 사회적 지원도 줄어들것이다. === 해탈하기 === 모든 고통의 원인은 자신에게 있으니, 모두 머리를 밀고 산속으로 들어가서 도를 깨우쳐 이 헬지구로 부터 벗어나 다시는 태어나지 않도록 해탈의 길을 걷도록 하자. 물론 실제로 가능한지는 알 수 없다. 해탈을 이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상당수 있고 그 방법도 제시되어 있으나, 그것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 것인지, 가능하긴 한 것인지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아직까지 불가능하다. 이 방편의 주된 목적은 불지옥 불반도에서 부터 고개를 돌려 망상속의 세계로 도피함으로서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것이다. 사실 귀농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가능하다. === 폭동 === 책임은 지지 않고, 꿀만 빨며 부모세대로 부터 받은 혜택과 원조를 무시하고있는 부자들과 지배층들에게 본때를 보여준다. 기분은 풀리겠지만, 모두다 망한다. 하지만, 적어도 불행하지는 않을 텐데, 그때는 옛날의 부자들은 모두 헬반도를 토낀 뒤여서 거지들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주변에 나와 같은 거지들 밖에 없으니 질시를 할 일이 없고 비교를 함으로서 스스로를 낮춰볼 일도 사라지니 행복도가 올라가게 된다. 대신 문명사회는 포기해야 한다. 결과도 책임질 수 없다. ==진로와 취업== === 인공지능 학과 === 알고한국에수는 전문적인 인공지능 학과는 없고, 대개 컴공과에서 인공지능 강의를 끼워넣는 식으로 운영하는 중이다. 인공지능이란게 어려워보이지만 갖다 쓰는건 얼 ㅂ지 않다. 유망성은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 석박사들은 수요가 있겠으나, 그마저돟그렇게 충분한 수요는 아니다. 무시히 깔린 연애인 지망생 중에서 대중의 인기를 얻는 연애인의 수를 생갈하면 된다. ㄴ 술먹고 썼냐 오타 거슬린다 === 메카트로닉스과 === 싸고 질좋은 간단한 로봇들이 대거 생산되면서 민간에도 대량 보급됨에 따라 수리 수요를 촉발시킬 것이다. 물론, 개발직은 ㄴㄴ이다. 로봇도 승자독식이라, 마소사나 애플같은 거대 기업에서 독점할것임. 다만, 대륙별로 규제가 좀 달라서 각 대륙별로 메이커 회사들 몇몇이 시장을 독차지 할텐데, 연구개발직은 어차피 많아봤자 수십에서 수백명뿐이고, 공장 라인은 자동화된 상태라서 단순노무자 혹은 고졸도 가능한 리인관리하는 준전문가만 남을 것임. 수리에 있어 메카과가 나중에 유망할거라고 착각에 빠질수 있는데, 사실은 전혀 유망하지 않다. 지금의 가전제품들과 각종 첨단기기들을 보면 답이 나오는데, 고장이 잘 나는 부분은 패키지화시켜서 시스템으로 부터 손쉽게 교체가 가능해지도록 하고 있다.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생각해보면 된다. 가면, 뭐 하나 고장나도, 수리기사란 놈은 십수만원씩 청구하면서 쓸데없는 곳까지 몽땅 교체하는데, 미래의 로봇이나 자동화 시스템도 마찬가지의 일이 발생할 것이다. 세탁기나 자동차같은 것들도 잘 보면 수리한다고 오는 일들이 특별한 전문지식을 가진 전문가들이 아님을 알수있다. 굳이 따지자면 수개월의 교육만으로도 양산이 가능한 준전문가들이다. 이들은 메뉴얼와 카트리지화된 부품들에 의존해서 수리를 진행한다. 공장이나 산업체도 마찬가지인데, 다만 이들의 경우에는 해의의 솔루션을 한국 실정에 맞게 중간에 서비스해주는 업종들이 늘어남에 따라 약간의 인력수요는 발생할것이다. 그러나, 공급량에 비해선 수요는 턱없이 부족할텐데, 하나는 대량실업으로 인한 지원자들의 폭증이고, 다른 하나는 기업체들의 승자동식화에 따른 생산자 감소와 생산시설의 개량에 따른 축소때문에 발생할 것이다. === 문과 === 성공한 자와 아닌 자의 차이가 극단적으로 갈라진다는 점을 제외하면 문과는 의외로 유망하다고 볼수 있다. 관리직은 언제나 조직에서 우대받는다. 아직도 관리직이 채용되고 있는 분야는 활발하게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분야라서 경력을 쌓기도 좋고, 대우도 섭섭치 않다. 다만, 공돌이들과 달리, 공돌이들은 스펙트럼이 다양한데 비해, 관리직은 점차 종류와 수는 감소하고 질은 증가한다. 궁극적으로 모든 관리직은 자동화될 것이다. 그러나, 직업 상실의 위험만 빼면 대우는 굉장히 좋을 것이다. 현존하는 대다수의 양질의 일자리는 관리직이란 점에 주목해라. 어차피 다른 사업체도 다 파괴되고 있는 실정이다. 문과라는 범위가 너무 넓어서 그렇지, 전체 비율을 따져보면 꽤 취업이 잘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의외일수 있겠으나 문과가 마지노선을 쳐두고 죽어도 일정 규모 이하의 기업체는 들어가지 않으려 발악을 하는 비율이 공과계열 보다 심각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상한 일은 아니다. 좆소에서도 비교적 중히 취급되는게 관리직이다. === 컴퓨터 공학과 === 미국에서 맨날 인력 부족에 허덕인다고 말하는데, 이는 엄밀히 말하자면 선동이다. 미국에서도 컴퓨터 관련 직종의 인력은 과잉공급상태이며, 나날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부족하는 것은 저렴한 가격에 전문적 능력과 경력을 가진 사람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가 발생한 이유는, 고용주들이 인력시장에 구조조정과 자동화등으로 양질의 인력이 너무 많이 풀리자 신입을 채용해서 교육할 생각보다는 지금 자신이 원하는 딱맞는 직무경험을 가진 고학력자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도 인력을 수입하고 있다 뭐다 뉴스가 나오는데, 이는 [[개돼지]]들이 아니라 정말로 특출난 인재를 요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인재들은 유통기한이 있는데, 대개 35세에서 절정을 맞고 사라진다. 미국에서는 치킨집을 차리는 대신 관리자가 되거나 그대로 시장에서 이탈해서 증발해버린다. 아니면, 계속일할수 있지만, 자신의 높아진 경력에 비해 시장에서 수요가 없기에 노동가격을 낮추어가야 한다. 아니면 빌이나 잡스처럼 사업해서 성공 하던가... IT 기업들은 주기적으로 인력을 솎아내는데, 규모가 큰 IT 기업의 평균 근속년수가 2~3년 밖에 되지 않는 건 언론에서 보도하지 않는다. IT 기업들을 보면, 기업의 규모는 큰데 도대체 뭔 사업모델로 사업체를 유지하는지 의문스러운 기업들이 많은데 이들 기업들은 2020년까지 정리되어 갈것이다. 2차 IT 버블은 이제 끝이고, 이제는 승자독식의 시대다. 불반도의 경우는, 대기업 위주의 하청 구조에서 솔루션 위주의 구조로 전환됨에 따라 정년도 연장되고 대우도 나아지고 있는데, 더 이상 신입은 뽑지 않고 경력직을 요구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불반도는 4차 산업혁명에 적절히 대응하는 산업체가 없으므로 장래성은 없다. 다만, 침몰하는 불반도에서 그나마 오랫동안 수요가 있으며 진입하기 비교적 용이한 사무직종은 컴공에서 나올 것임. == 망상과 선동 == === 기본 소득제 === 기본 소득제를 시행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그건 사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대체 돈이란 뭔가? 교환가치다. 근데, 사람들 사이에 어떠한 교환도 존재하지 못할 미래 사회에 무슨 돈이란 말인가? 세금? 말도 안되는 헛소리다. 99%가 잉여인간이 된다. 그들은 더 이상의 생산활동을 수행하지 못하고, 더 이상의 교환가치를 발생시키지 못한다. 로봇한테?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다. 로봇이나 기계장치, 시스템의 다양성과 특이성은 다 때려치우고 어떻게 세금이 물리는데 성공한다고 치자. 그러면? 그 기업은 망한다. 세금이 없는 국가의 기업이 경쟁력을 가지고 그 기업을 박살낼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업이라 하더라도 세금을 낼 여력은 없다. 만약, 미래에도 법이 잘 갖춰진다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투자, 가격인하, 품질향상을 꾀하지 않는 이상, 누군가가 쫒아와서 자리를 위협할 것이기 때문. 이 말들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고대 로마의 노예경제를 보면 된다. 후기로 가면, 모든 지주가 전체 생산을 독점하게 된다. 국민들이 농사지을 땅, 일자리가 없어서 폭동이 일어날 위험이 상승하자 정부에선 이들 지주로 부터 강제로 일정량의 생산물을 거둬서 국민들에게 나눠준다. 고대 시대의 화폐가치를 현대에 대입시키는것만큼 무의미한 짓거리는 없지만, 대충 계산을 때리면 한 가족당 대략 50만원 어치의 쌀을 받았다. 그러니까, 미래에 기본소득제가 설령 시행된다고 하더라도 개돼지들이 생각하는 그런 진짜 돈이 아니라, 공산주의에서 국가에서 나눠주는 빵부스러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란 거다. 아이폰? 최신형 스마트폰? 집어치워라. 굶어 죽는건 보기에 안좋으니 그냥 밥이나 쳐먹고 죽지나 말아라 이거다. === 창업 === 어떤 미친놈은 모두가 창업가가 되라고 하는데... 이것 만큼 개소리는 없다. 엄밀히 말하자면, 수요는 무한하다. 우주여행, 불로장생, 더 건강한 몸, 강화슈트, 현실과 같은 가상현실 등... 그런데, 어떤 개인도 신규 창업된 기업도 이런걸 만드는건 불가능하다. 창의성과 그를 실현하기 고급 과학기술. 그걸 어떻게 구비한다고 치더라도 무수한 연구 개발의 비용. 다 성공한다 치더라도 이걸 상품화하기 위한 축적된 안전성 실험 결과는 대체 무슨 수로 만들건가? 기껏 개개인으로 창업해서 성공할수 있는건, 중개업과 요리, 간단한 악세사리 밖에 없다.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개인으로 성공한 인물들을 보면, 남의 방과 그를 빌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중계해줬다는 것 밖에 없다. 그러니까, 그들은 자신이 아닌 타인이 가진 것들로 성공했다는 거다. 심지어 부의 초월차선의 저자도 리무진 중개업으로 대박을 친거다. 근데, 요즘은 왠만한 중개업은 모두 포화된 상태다. 아니면 사업성이 없거나... 그리고, 요즘 뜨는 다른 기업들을 보라. 리걸테크, AR 기술 등, 특별한 기술과 해당 분야의 오랜 경력과 경험을 가지며, 여러 인적 네트워크를 가진 기업들이 뜨고 있다. 근데, 이걸 모두 다 따라한다고? 아무도 못한다! 국가에서 창업 학교같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며 국비를 낭비하고, 저런 막대한 비용이 드는 사업에 고작 푼돈 1억을 생색이란 생색은 다내며 던져주니, 될턱이 없잖은가! 현대에 와서 이렇게 모든 개개인들이 죄다 실업자가 되는 까닭은 기술이 고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건 문제가 없다. 고도화되면 된다면 더 고도의 일을 하며, 반복되는 지루한 일들을 기계에서 위임해서 생산성을 향상시킬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의 수요와 욕구는 넘쳐난다. 하지만, 문제는 더 이상 일개 사람이나 기업으로선 이를 충족시킬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도대체 저 엄청난 비용과 많은 시간이 들여야 하는 기술들을 어떻게 개발해 내는가? 먼저, 창업주 부터 관련 지식이 모자랄 것이다. 한번 생각해보라. 이미 왠만한 욕구는 돈만 들이면 다 해결이 되지 않는가? 그래도 새로운 욕구가 끓어오르지 않는가? 하지만, 그런 욕구는 현재로선 너무 터무니없는 것들이라 실현이 불가능하거나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많이 든다. 즉, 개개인들 보다 사회가 지나치게 똑똑해져가고 있어서 더 이상 멍청한 하위인간들은 필요로하지 않다는 거다. 이런 상태에서 창업같은 개소리를 하지 마라. 이런 생산성에 초점을 맞춰 본다면 창업같은 개소리보다는 현실적으로 비생산적으로 변한 이런 멍청한 인간들을 더 생산적이도록 지능이나 육체를 강화하거나 별개의 존재로 리팩토링해야 할거다. == 본질적인 해결책 == === 생산성에 초점을 맞춘다면 === 생산성에 초점을 맞출때, 더 이상 생산적이지 않아진 인간들을 업그레이드하여 생산성을 강화함으로서 시스템 전체의 생산성 저하를 막고 생산성 향상을 유지시킬수 있다. 인간 그 자체는 시스템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하나의 요인이다. 그러니, 인간을 제어하는게 시스템의 성능을 상승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변인이다. 그러면 인간을 어떻게 제어할 것인가? 그 전에 인간은 어떻게 생산성을 처하시키는가? 예를 들어서, 정치를 하라고 뽑은 정치인들이나 대중에게 명예와 인기를 얻은 자나 부를 쌓아올린 자들은 자기들 끼리 카르텔을 만들어서 좋은 학교에 자기 카르텔의 자식들을 먼저 집어넣고, 위험한 군대는 면제를 하거나 해외국적을 취득하게 한다. 이들은 이렇게 카르텔을 만들어서 비생산적인 이들을 시스템에 편입시킨다. 비단 이들만 아니라, 모든 인간들은 유도리라 부르며 일종의 비생산적인 행위를 일으키곤 한다. 예컨데, 사내정치 따위나 바가지나 뭐 그런것들... 교통사고도 술쳐먹고 운전한 사람때문에 나고, 이것저것 인간은 시스템 전체에 부하를 발생시키고 자원을 낭비시킨다. 일부 이들은 법의 취약점을 찾아 일탈을 하고는 한다. 이런 생산성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예측치안을 개발해서 사회에 적용해야 한다. 모든 요소를 감시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인간의 내적인 불필요한 욕구다. 예컨데, 공부를 안하고 딴짓을 한다던가, 근무중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던가 하는 일들은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중대한 요소다. 이런 이들을 제어하고, 기존 구인간의 낮은 기억력, 집중력, 사고력,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공적인 두뇌 임플란트를 삽입하여 해결한다. 비수술형으로 헬멧을 쓰듯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헬멧은 이미 나온지 오래이다. 대충 이런식으로 인간이 가진 욕구와 충동, 정신적 능력 등을 통제하고 조작하고, 외적으로는 모든 요소를 감시하며 평가함으로서 시스템을 이탈하여 장애나 부하를 일으킬 일들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다. 말은 어려워보이지만, 정치인이나 기업인들을 24시간 감시하여 부도덕하거나 범죄행위를 하는 등의 일을 사전에 차단한다고 하면 된다. 이런 반발을 억제하기 위해 깨끗한 이력을 가진 이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는 사회에서 부여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그 가산점을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할 것이다. 예컨데, 투자를 하는데 그 기업과 기업가의 이력을 본다거나, 정치인을 뽑는데 그 이력을 본다거나, 누군가를 고용하거나 일을 맡기는데 이력을 본다는 식이다. 그럼으로서 좋은 이력, 깨끗한 이력을 가진 이들일수록 사회적으로 더 많은 선택과 기회를 가지게 된다. 궁극적으로 정치인들은 자동화된 정부 시스템으로 대체하고 기업 경영역시 잘게 쪼개거나 여러 측면을 평가하는 이들에게 분해되어 위임하여 구성원에 의존하지 않고 시스템에 처리 능력을 내장하여 처리 성능을 향상시킨다. === 인간성에 초점을 맞춘다면 === 인간성에 초점을 맞출때, 현재의 성장은 정지시킨다. 더 높은 성장은 인간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시스템에 보다 밀접하게 결합하는 방향이 아니라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미 보조 장치들을 이용해서 상승시킨 인간의 능력은 절정에 치솟고 있다. 이 이상으로 나아가려하는데, 인간의 능력이 한계에 부딪혀서 더 이상의 생산성 향상이 불가능하게 현재의 문제의 근본적 원인이다. 이 이상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간성을 훼손시키고 인간이 아닌 신인간으로 변화하는걸 막으려면, 사람의 기초적인 욕구들을 모두 해소할수 있을 정도의 생산성을 얻은 시점에서 생산성 향상 중지해야 한다. 동시에 체제를 전환해야 한다. 이 체제는 공산체제가 될것이다. 생산과 배분은 필요한 만큼 생산하여 배분한다. 대충 군대나 가족을 떠올리면 된다. 필요한 모든 장비, 식량, 에너지는 어떠한 대가없이 그냥 공급된다. 다만, 이런 상태에 도달하더라도 사람의 욕구는 여전하고 일부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이런 희소 상품들에 대한 배분에 대한 기준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화폐에 준하는 포인트가 존재해야 한다. 이 포인트는 사회적으로 부여될것이다. 이때의 모든 상품은 거의 완전히 자동화된 상태에서 생산되기에 사람들은 노동의 필요는 거의 없을 것이나, 사람과 사람간에 주어지는 관계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질 않을 것이다. 이건 인간성을 상실하지 않은 상태에선 어떻게 공산품으로 보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사회적으로 이런 수요를 해소해주는 사람들에겐 포인트가 주어지고, 이 포인트로 희소자원을 대여하거나 구입할 권리를 얻게 된다. 그러나, 이 체제는 문제가 있는데, 무한한 풍요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동시에, 이런 모든 생산과 분배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면서 모두에게 이견을 받지 않을 조직도 필요로 하다. 이런 모든 과정은 궁극적으로 자동화되어야 한다. 그럼으로서 인간의 개입에 의한 불평등이나 부조리의 발생을 미리 차단하고 전세계의 자원을 온도를 유지하듯이 자동적으로 균등한 상태로 유지시켜야 한다. 다만, 기술력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므로 인간의 번식은 미리 제어할 필요가 있겠다. 예컨데, 사회적으로 패널티를 먹이듯이.... 이런 상태에 도달하려면, 지금 보다 더 빠르게 생산성과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보다 풍족한 에너지를 새롭게 얻어내야 한다. 거의 무한 에너지에 가까운 정도로. 이 과정이 느리게 일어나서 사람들이 서열화되고 가축인간으로 격하되는 상태에 도달하면, 세계는 계급사회가 된다. ==직업==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며, 그리고 진행된 이후에 직업은 어떤 양상을 띌것인가? === 감정노동자 === 인정하고 싶지 않을수 있겠지만, 감정 노동자는 가장 유망하며 직업 안정성도 굉장히 높은 직종중의 하나다. 사업가들은 감정을 자동화하진 않을텐데, 감정을 자동화하는 비용이 지나치게 큰 반면, 자동화로 인한 실익은 수치상에 잡힐 만큼 크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날에 엘리트화되지 못하고 사회의 70~80%를 구성하는 개돼지들은 10%의 엘리트들의 똥꼬를 핥아주는 더러운 일들을 맡게 된다. 이들은 붉은 여왕효과를 겪는 엘리트들이 가지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케어해주게 된다. 지금의 감정 노동자들은 일반 개돼지들에게도 서비스하고 있지만, 미래에는 철저하게 엘리트 위주로 서비스가 재편되게 될텐데, 이는 단순하게도 일반 개돼지들은 돈이 안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반 개돼지들은 자동화된 서비스와 저렴해진 공산품으로 보다 저렴한 상품을 선택하여 시장에서 외면받기 때문이다. 미래의 엘리트들은 생활 전체에 있어서 극진한 케어를 보장하게 된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 석에서 비행 중에 손발톱 관리를 받으며 도착 후엔 우선 수속절차를 대리해주는등 힐링과 케어의 극진함은 엘리트 전반으로 퍼져나가게 된다. 이들 엘리트들은 막대한 돈을 버는 대신에 저렴한 가격에 케어 서비스를 받음으로서 사회에 여전히 돈을 순환시키게 한다. 그리고, 개돼지들은 거의 무료에 가까운 금액에 제공되는 서비스와 상품에 위안을 얻고 살아가게 된다. 이게 미래에 [[엘리시움화]]되는 국가에서 폭동이 일어나지 진정한 이유이다. 개돼지들은 완전히 무쓸모해지지 않고, 감정노동이란 측면에서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다. 물론, 아무리 공짜에 가까운 고품질 서비스와 상품을 즐기더라도 타인을 위해 허리를 굽히는 일은 아무리 좋게 표현해도 불쾌하고 기분나쁘며 열받는다고 할수 있다. 이 모든 작업이 일어나는 와중에 상당한 진통을 겪을 것이다. 그리고, 감정 노동자는 미래에 있을 다른 비천한 직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대가를 지불받을 것이며, 대우도 상대적로 높은 축에 속한다. === 운송업 === 예컨데, 택시나 장거리 화물차는 비교적 빠르게 자동화될텐데, 이들은 어떤 노동자가 될것인가? 지도의 라이브 뷰를 찍어주거나 운전 영상을 판독해주거나 시스템에 존재하지 않는 예외를 찾아주거나, 길이 제대로 나있지 않은 길로만 전문적으로 운전해주는 일을 맡게 된다. 그리고 일부는 감정노동자가 될것이다. 당장 일자리가 사라지게 되면, 사회는 진통을 겪을테고, 이들은 무료급식소나 쉼터등을 전전하게 되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게 된다. 정부에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공무원 직업을 잘게 쪼개어 일단 숨돌리기에 나설 것이며, 이로 인해 이들의 바로 다음 직업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에 종사하는 단순노동자가 될것이다. 그리고 어느 정도 안정화되게 되면, 순차적으로 이들을 해고할 것이다. 국가에선 이를 위해 이들을 정규직이나 중규직이 아닌 비정규직, 즉 계약직으로 채용하게 된다. === 공장 노동자 === 이미 공장 노동자들은 아무 영세한 공장이 아니라면 모두 계약직으로 돌리는 실정이며, 불법이나 암암리에 인력파견업체로 부터 인력을 공급받고 있다. 그리고 순차적으로 공장을 정리해서 해외로 이전하는 중이다. 한국에 세워진 공장들은 규모에 상관없이 상당부분 자동화된 상태이고, 내국인 근로자의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다만, 공장 노동자들은 다른 노동자들과 다르게 어떻게 다른 직종으로 전환되는 일 없이 고스란히 실직 상태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특별한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 공장 관리자 === 관리자들은 예전 보다 보다 높은 보수와 대우를 받게 된다. 그리고 일자리는 대동소이하게 유지된다. 다만, 전환기에는 다소 줄어들었다가 다시 늘어나서 기존 수치를 회복한다. 공장 관리자들은 기존에 공장 노동자를 관리하는 대신에 복잡해진 공장 시스템과 설비를 관리하게 된다. 물론, 그 와중에 일부 기업들은 해외로 이전하면서 일부는 실직 상태가 될것이며, 일부 영세 공장은 경쟁에 밀려 폐업하게 되게 된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저비용 고효율의 고급화된 공장을 차리는게 쉬워지면서 판매 시장을 위해 국내로 공장들이 리쇼어링하게 됨에 따라 일자리는 다시 회복된다. 그러나, 여기서의 관리자는 작업 반장이 아닌 회사의 사무직의 관리자를 말한다. 작업 반장이나 계장들은 공장 노동자로 분류된다. ===연예인=== 연예인은 미래에도 선망의 직업일 것이나, 가상 아이돌, 가수등이 등장하면서 지분을 다소 깍아먹게 된다. 이는 발전된 영상처리 기술과 모션인식 기술로 인해 발생하는데, 급격하게 진행되진 않는다. 감정노동과 마찬가지로 자동화하기엔 지나치게 복잡하고, 이익은 적기 때문. 그만큼 경쟁률을 엄청나게 높아질 것이며 그때까지도 미의 기준이 서양기준이라면 동양 특히 한국의 성형수술은 지금보다도 훨씬더 높아질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종이 자동화가 되어감에 따라 대중들의 생산력이 줄어듬이 든다는 것은 곧 소득이 축소된다는 의미이니 이는 자연적으로 연예인에게 쓰는 소비 역시 축소되고 먹고 입는 소비지출은 더 커지게 된다. === 변호사 === [[변호사]] 문서의 [[변호사#전망|전망]] 문단을 참조한다. === 게임 회사 === 스토리 작가를 제외한 직원들의 대부분은 로봇으로 대체된다. 그만큼 상상력 좋은 스토리 작가들이 필요할 거다. 스토리 작가의 경우에는 대체될 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는데, 이때쯤 가면 예체능이 단지 "인간"이 제작했다는 이유로 대접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 하지만 지금도 대략적인 플롯을 만들 수 있는 인공지능은 있다. 로봇들이 게임을 만들기 때문에 눈 깜짝할 새에 콜오브듀티 뺨치는 게임들이 주르륵 나온다. 이럴듯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시나리오만 짤 능력만 있으면 인디 규모로 AAA게임을 만드는 세상이 멀지 않을 듯하다. == 제5차 산업 혁명 == {{뇌절|4}} 몇몇 인터넷 좆문가들이 사용하는 용어로 4차 산업혁명에서 한 단계를 더 뛰어넘은 것이라고 하며 5차 산업혁명설을 주장하는 친구들은 제4차 산업 혁명에서 스케일만 강화된 것들을 제5차 산업 혁명의 대상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러니까 인공지능보다 더 강한 인공지능, 3D프린터를 뛰어넘은 4D 프린터 등 그냥 4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을 가지고 5차 산업혁명이라고 주장 중이다. 언젠가 오는 건 확실하지만 굳이 지금 언급할 필요도 없고 더군다나 산업의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 이때부터는 산업 혁명이라는 단어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밀도 집적회로를 사용하는 4세대 컴퓨터 이후는 세대 구분이 불필요해진 것처럼 말이다. 어차피 지금 4차 산업혁명도 사실상 3차 산업혁명의 마이너버전일 뿐이니... == 같이 보기 == * [[기본소득]] -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화로 이전의 일자리가 꽤 사라질 전망이라 나온 대책이다. * [[인공지능]] * [[기술적 특이점]]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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