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랜디 편집하기

{{참교육}}
{{영웅}}
{{연승}}
{{고인}}

초능력자 때려잡는 세계적인 [[마술사]]. 자기가 [[초능력]]으로 뭘한다는 사기꾼들 참교육하는 위대한 영웅이다.

무효화 기술이 초능력인 할배. 

어디 귀신 믿는 새끼들에게 영적능력에 관한 트릭을 까발리는 랜디옹 영상 보여주면 환상을 가루로 만들어줄 수 있다.

원래 마술사를 하던 양반이라 사기꾼들의 트릭에 대해서 빠삭함을 몸으로 보여준다. 

초능력을 보여주면 상금을 주겠다는 비범함을 보여줬지만, 지금 인류에서는 초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없으니 가져간 사람은 한명도 없다. 

이 할배 없었으면 우리는 현재 TV에서까지 자칭 초능력자들을 질리게 봤을것이다. 

90년대 SBS에서 초능력자 찾는 방송에 출연한적도 있다. 결론적으로 없었지만. 

희대의 사기꾼 [[유리 겔라]]를 참교육한것으로 유명. 

영적인 능력, 초자연적인 능력 자랑하는 사람도 랜디옹 출동하면 버로우 타야한다.

무신론자에 게이인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재는 돌아가신 상황이라 또 설치는 놈들이 나타나면 누가 잡아줄지 모르겠다. 병먹금이 답이긴하다.

딱 한명 랜디옹이 인정한 사람이 있었는데 레코드 판에 어떤 곡이 있는지 보고 알아맞추는 아서 B 린트겐이란 사람이였다. 이 사람은 클래식 매니아에 시력도 굉장히 좋고 곡/레코드 회사마다의 레코드판 특징을 외우고 있어서 레코드 판의 흠집을 보고 패턴을 읽어내는 사람이였는데 랜디옹도 초능력자는 아니더라도 능력자라며 상금을 주겠다 했지만 1년에 1만달러 그 이상을 버는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린트겐은 거절했다.

아니 근데 씨발 LP판의 그 조그만 흠집 보고 뭔지 알아맞출 수 있다면 그게 초능력자는 아니더라도 초인이지 씨발ㅋㅋㅋㅋ 심지어 이 사람은 아예 LP판을 보지 않고도 장애물 너머에 있는 LP판의 음악이 무엇인지 맞힌 적도 있다. 평소에 클래식을 많이 들었던 경험에 의한 추측으로, 이런 실험에 쓰는 레코드판은 보통 일반인들도 아는 유명곡을 많이 쓴다며 추측으로 맞춰버린것. 본인 말에 의하면 베토벤 5번 교향곡이 제일 많다고 한다.

== 만일 랜디옹이 머한민국에서 살았다면 ==

[[빵상아줌마]], [[허경영]] 고인행

ㄴ 믿는 사람이 있을리 없으니 랜디옹같은 사람도 신경안쓸더러, 사실 병신짓이 웃겨서 인기가 많은 사람들이라 까발려도 위화감이 없을것이다.

무당, 퇴마사들 실직자로 만들어 줄 가능성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