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편집하기

{{노예}}{{자살노}}{{파멸}}{{???}}
[[파일:이젠 가망이 없어.png]]

'''디시위키를 하는 모두가 항상 느끼는 것'''<br>
'''현실이 절망스럽다고? [[노력|노오력]]을 하라 이기야!''''

이걸 맛 보려고 [[에노시마 쥰코|자살하는 년]]도 있다. 다만 이 사람은 일본인이다.

절망은 자살의 준비 단계다. 절망하게 되면 결국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거든. 절망이 오래 지속되면 정말 진짜로 자살을 결심해. 그들이 한순간에 충격 때문에 자살을 하진 않아. 희망은 불빛과도 같아서 꺼져버리면 매우 캄캄하고 어두워. 하지만 그 곳에서 조금만 더 기다리면 햇살이 비친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지. 우리의 마음도 날씨처럼 비가 올 때도 있고 천둥이 칠 때도 있어. 어떤 날은 계속 장대비만 내리게 되지. 이건 세상의 이치야. 운 같은 걸 얘기하는 거지. 

비슷한 얘기를 또 한다면 어차피 사는 건 반작용이야. 너가 불행을 겪으면 다음에 똑같은 행복을 받아. 아닌 것 같다고? 글쎄 불행만 계속됬다면 너가 계속 살 수 있었을까? 사람들은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아. 절망적이다라는 표현은 그 리스크 때문에 일어나지. 만약 누군가가 절망한다면 그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지. 도박이지만 원래 인생은 도박이야. 아무 것도 아니거나 위대한 도전이거나 둘 중 하나기 때문이지. 고로 모든 것에 실패하고 절망했다면 주갤러가 되자 마지노선에 한강만 깔아놓으면 신용 미수, 사채, 깡 몰빵이 두렵지 않다.

어차피 자살은 충동적인 거라서 이런 글 읽지도 않고 도움도 안 된다. 급식들은 무서워서 자살도 못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리 절망스러워도 죽는 순간에는 후회한다. 그게 자살이다.

사실 사람이 살면서 절망을 안 할 수는 없다.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제일 중요한거다.

일부 또라이 애미뒤진 종교근본주의자들은 절망한 놈을 죄인이라고 손가락질하고 회개하라는 식으로 지랄하는데 물론 지나친 절망은 범죄, [[파시즘]] 등의 재앙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사람이 살면서 어떻게 절망을  한번도 안 할 수가 있는지 절망자에게 죄인 지랄을 하는 병신들도 보인다.

절망이 잘못된 것에 대한 분노나 제대로 된 발전을 위한 전환점이 되면 좋은데 같은 약자 등 타깃을 잘못 잡아서 증오하거나 아주 절망만 할 정도로 심약한 새끼들은 분노도 못 하고 자존감 씹창나고 그냥 포기하거나 자살하게 된다. 

이러한 환경이 만연해지면 자존감 씹창난 놈들은 절대적인 것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자기보호 본능으로 인해 나와 다른 이질적인 [[소수자]] 집단 등에 대한 배타주의, 체제나 사회 그 자체에 대한 분노와 증오도 심해지게 된다.

대중사회에 절망이 존나 만연한데 위정자들이 그들을 전혀 만족시키지 못하거나 대중들을 위하지 않는다고 대중들이 생각하게 되면 그 다음은 [[파시즘]]과 [[포퓰리즘]] 등 극단주의 세력에게 아주 좋은 거름이 되는 것이다. 이미 이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계속되고 있다.

== 절망 하면 떠오르는 곡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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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머신]]
*[[Symphony X]]
:*The Divine Wings of Tragedy
:*[[파라다이스 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