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등급 편집하기

{{이과}}

[[겉보기 등급]]이 매우 작아 밝다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겉보기 등급이 큰 별에 비하여 매우 가까이 위치한다면 그 별은 실제로 후자의 별보다 어두울 수도 있다. 그래서 겉보기 등급으로는 그 별의 실제 밝기를 알 수 없고 다른, 별과의 밝기도 비교할 수 없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절대등급이라는 것이 나왔다. 모든 별들을 지구에서부터 10pc(32.6광년) 거리에 고정시켜서 매긴 등급이다.

보통 절대 등급을 M으로 표시하고, 겉보기 등급을 m이라 표시한다. 겉보기 등급 값과 별까지의 거리를 알면 절대 등급을 구할 수 있다.

[[태양]]의 겉보기 등급은 -26등급보다 작은 굉장한 밝기이다. 그러나 절대 등급으로 보면 태양이 4.8등급밖에 안 되는 어두운 별같아 보인다. 하지만, 다른 말로 하면 일단 32광년이 넘는 거리에서도 일단 태양은 '''맨눈으로 보인다'''는 이야기와 같으므로 태양은 아주 밝은 별에 속한다. 

참고로 우주의 대부분인 [[적색왜성]]은 절대등급이 평균 15등급이다. 0.2광년 떨어진 [[알파 센타우리]]에서도 [[프록시마]]는 맨눈으로 보이는 별빛 수준의 허접한 밝기를 가진 항성이다.

==음란마귀==
큰M 과 작은m 이 있다.
사실상 m이 두개지만 s도 두개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절대등급 M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이고,겉보기등급 m은 슬쩍 보았을때 좋은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