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권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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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어로 짓큔도라고 한다. 영어로는 The way of the intercepting fist라고 한다.

절권도는 [[이소룡]]이 자신이 배운 무술을 종합하여 자신의 철학을 담은 무술이다.

자신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대방을 효율적으로 제압하는 것이 절권도의 철학이다. 

철학이라고 했듯이 절권도 자체는 특정한 형태의 무술이라기 보다, 이소룡이 추구하던 격투기의 방향에 가깝다.

이소룡은 어릴때부터 [[펜싱]]을 아주 잘했는데 이 [[펜싱]]의 빠른 풋스텝 동작을 뒷날 절권도 기술에 응용했다고 한다. 

이소룡이 젊은 나이에 일찍 죽어서 절권도는 미완의 무술이며 이소룡 사후에 생긴 절권도 도장은 다 사이비라고 보면 된다.

이소룡이 오래 살았으면 기술 체계가 많이 바뀌었을 수도 있겠지만 기술적인 모양새론 당시 이소룡이 배운 영춘권+태권도+복싱 이라고 보면 된다.

영춘권처럼 팔뻗어 다다다다 하다가 태권킥과 복싱의 훅과 어퍼를 섞어 주면 그럴 듯 한 절권도 완성.


기본적으로 영춘권이 베이스이다. 
:ㄴ 그건 절권도 이전에 쓰던 '진번 쿵푸'고. 절권도는 진번쿵푸도 비실전적이라고 여겨 새로 창안한 거다.

눈알찌르기, 불알걷어차기도 허용한다. 무기가 있으면 무기를 쓸 수 있다. 무기의 범위에는 총도 포함된다.

사망유희보고 멋있어서 배우려 그랬더니 홍콩가야대냐

ㄴ쉽게말해서 절권도는 급소만 공격해서 빨리 이기는 무술이다. 그러니까 위에 나온것처럼 눈깔찌르기 부랄걷어차기 외에도 그냥 맞으면 존나 아파서 못일어서게 될정도의 부위만 존나게 때려제끼면 그게 절권도다. 그러니까 배우러 홍콩까지 가지말고 그냥 의학 공부해서 급소만 익히고 그 급소를 치기만 하면 된다.

[[분류: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