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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고등학교때 야구부 부장 했음.

국보 파오후

한국 역사상 최고의 대인배

국보들을 현대 파오후들이 피규어 모으듯 끌어댕겨 간송 미술관이라는 곳을 만들었다.

물론 수많은 예술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를 지켜내신 분하고 피규어나 모아 놓는 파오후하고 비교하는게 큰 실례다.

특히 조온나 엄청난 다이아수저를 자랑한다. 아빠가 경성땅부자고 새아빠<ref>큰아버지였다. 뼈대있는 집안에선 장남이 대를 이을 아들이 없으면 차남이나 친척의 아들을 양자로 들여 대를 잇게 하는 경우가 흔했다. 물론 나중에 제사를 지낼 땐 새아버지하고 친아버지 제사를 같이 지낸다.</ref>가 즌라도 땅부자라서 다 물려받았다.  근데 역센징들이 주인니뮤들 똥꼬를 핥으며 한반도에 똥을 싸지르고 다니던 시기였던지라 땅을 처분해 동인지를 모으기로 결정하였다. 
:ㄴ품번박사 전박사
:ㄴ 참고로 21세기의 파오후들이 딸감으로 사용하는 미개한 동인지가 아니라 옛시대(고려, 조선 등) 그림과 책을 말하는거다 

ㅈㄴ 유명한 일화가 몇개 있는데 금수저들끼리 경매장 정모에서 쪽바리 금수저를 이긴것으로 유명해지게 되었고,  이후 [[훈민정음]] 해례본을 10000원에 구매했다.  당시 기와집 한채 값이 1000원이었다는걸 감안하면 니네들은 평생 숨만 쉬면서 돈벌어도 못사는 채고존엄의 문서이다.  훈민정음 판매자는 1000원을 요구했다고 하니 대인배가 아닐수 없다. 이 일이 아니었다면 지금도 한글은 "봉창에 창살 생김새를 본따 만들었다"는 헬본과 서양 좆문가들 주장이 정설로 굳어졌을 것이다.

나라에 난리가 끝난 뒤에는 남은 가산을 처분하고 '간송미술관'을 지어 지금도 헬조선 시민들이 쉽게 우리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게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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