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향력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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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력=코리올리 효과

프랑스 수학자이자 공학자인 쿠스타프 코리올리가 1835년에 회전계에서의 운동을 기술하기 위해 도입한 관성의 힘.

이 힘에 대해서는 대포의 궤적을 연구하던 1651년에 이미 알려져 있었고, 코리올리는 이를 정리하였다.

코리올리는 수학적으로 반시계방향 (시계방향) 으로 회전하는 회전계에서 움직이는 물체는 진행하는 방향의 오른쪽 (왼쪽)으로 휘는 것으로 나타남을 보였다.

지구와 같은 회전하는 시스템 내의 물체 운동을 기술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효과가 고려되어야 함을 증명하였다. 

관성 운동 (뉴턴의 제 1법칙): 운동하는 물체는 자기가 운동하는 방향으로 계속 진행하려고 한다. 고정되어 있는 어떤 별에서 보았을 때 지구 위에서도 마찬가지로 같은 방향으로 진행함. 

코리올리 효과 (Coriolis effect): 물체의 운동을 관찰하는 관찰자가 회전계내에서 회전하고 있기 때문에 관성 운동을 하고 있는 물체가 휘어져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인다.

코리올리 효과는 지구과학, 특히 대기과학 및 물리해양학에서 중요하고, 천문학이나 항성 역학에서도 중요한 변수이다.


한줄요약 : 북반구에서 적도로 총쏘면 오른쪽으로 휘고, 남반구에서 적도로 총쏘면 왼쪽으로 휘게하는힘

[[분류:물리학]][[분류:지구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