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བོད་པ་

중국 티베트자치구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민족. 티베트족이라고도 한다.

지금은 짱깨한테 먹혔지만 당나라 시기만 해도 토번이라는 대제국을 세웠었고 수시로 쳐들어가서 짱깨들을 참교육해주었다.

근데 이후 지들끼리 내부분열로 좆망했다가 몽골 지배받았다가 명나라때 독립하고 또 청나라 지배를 받았다가 또 독립했는데 결국 중공 짱퀴벌레새끼들한테 먹혀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원래 티베트 주위에 라다크, 시킴, 무스탕, 부탄 등 티베트계 국가들이 있었는데 그나마도 라다크 시킴은 인도에 합병당하고 무스탕은 네팔에 합병당한다.

그래서 결국 오직 부탄만이 티베트계 독립국가로 남게 되었다.

물론 따지고보면 네팔의 구르카족을 비롯해서 네팔 주민 중 황인에 속하는 사람들도 티베트계이긴 하지만 주류는 인도아리안계다.

[[분류: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