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분의 정리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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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인강 갤러리]] 유저 장석분이 주장한 이론이다.

처음 발표되었을 때는 병신 [[패션이과]]충들이 그딴게 어딨냐고 비웃었지만,

후대의 수학자들이 잇달아 연구에 들어가면서 충격적인 연구결과를 계속해서 발표했고 수학계가 발칵 뒤집히기까지 했다.

이후 추측에서 정리로 격상되기까지 한다.

==초고==

 장석분의 추측 (Seokbun's Conjecture)

이 절에서는 DCINSIDE 인강 갤러리의 유저인 장석분(이투쓰레기, B.C.1989~)이 제안한 '장석분의 추측'을 다룬다.<br>
그는 젊은 시절에 수능 문항의 풀이 방법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였는데, 그 사고방식은 수많은 정신병자들이 상주하는 인갤에서 마저도 눈에 띌 정도로 독특하였고<br> 
본인 특유의 연구방법을 통해 남들과 차별화된 결과물을 다수 발표하였다. <br>
'장석분의 추측'은 수능의 수학 영역 A형 시험지의 21번 문항들을 모아 관찰하던 도중 발견한 내용으로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br>


 '''장석분의 추측'''<br>
 (1) 21번에 단 하나의 함수 f(x)가 주어졌을 때, 적당한 실수 a가 존재하여
 f(a)=f'(a)=0을 만족한다.<br>
 (2) 21번에 두 함수 f(x)와 g(x)가 주어졌을 때, 적당한 실수 a가 존재하여
 f(a)-g(a)=f'(a)-g'(a)=0을 만족한다.


이 원고를 작성하고 있는 2015년 11월 초를 기준으로 지금까지 교육과정 평가원에서 출제된 수학영역 A형의 모든 21번 미분문제에 대해 이 내용을 적용할 수 있으며, <br>
이 내용이 참이라 가정하고 체화하면 기존의 풀이방법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빠른 풀이를 구사할 수 있다. <br>
연구당시의 글은 검색하기 귀찮아서 찾을 수가 없었지만, 대신 장석분과 같은 시기에 인갤에서 활동한 은메달의 글에서 그 풀이방법을 실제로 적용한 예시가 발견되어 아래에 첨부한다. <br>
이 문제는 2015 수능 수학영역 형의21번 문제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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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다음 조건을 만족시키는 모든 삼차함수 f(x)에 대하여 f(2)의 최솟값은?

(가) f(x)의 최고차항의 계수는 1이다.

(나) f(0)=f'(0)

(다) x≥-1인 모든 실수 x에 대하여 f(x)≥f'(x)이다.

'''① 28  ② 33  ③ 38  ④ 43  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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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조건을 보면 장석분의 추측 (1)에 의하여 f(x), f'(x) 둘은 x=0에서 접할 수밖에 없다.<br>
ㅇ왜나면 지금까지 21번 문제가 다 그랬으니까.. 안 그러면 문제 성립이 안 됨..<br>
그리고 (다)조건 보면 x≥-1인 모든 실수 x에 대하여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br>
이럴 땐 그냥 x=-1에서 같을 때가 답이다. 왜냐면 지금까지 그랬으니까.<br>

f(x), f'(X)가 x=0에서 접해야 하니까<br>
f(x)=x^3+ax^2+bx+c라고 두면 c=b, b=2a<br>
또 x=-1에서 만나야 하니까 3a=4+b 연립하면 a=4, b=8, c=8 즉 f(x)=x^3+4x^2+8x+8이다.<br>
f(2)=48 5번 정답이네 거 봐라 이 정도 정확성이면 어ㅉ고저쩌구 씨ㅂ<br>

==장석분의 정리==

이후 많은 수학자들의 연구를 통해서 더 다듬어졌고, 정리로 격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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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장석분의 정리-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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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장석분의 정리-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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