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편집하기

섹시하게 생겼다.

ㄴ도대체 누군데

물론 배우자가 있으니 입맛은 다시지 말자

==연기자 임채무==
{{멋있음}}
{{신}}
{{대한민국해병대그자체}}
{{예토전생}}
ㄴ 거의 망해가던 시설이었는데 리모델링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디씨충 새끼들아 앰생짓 그만쳐하고 이런분 먹어서 응원하자. 
{{영웅}}
{{인성갓}}
{{성인}}
{{사랑해요}}

현실판 산타클로스. 중년의 피터팬.

경기도 양주시 장흥에 있는 두리랜드라는 무료 놀이공원을 자기의 모든 전재산을 쏟아 만드신 대다나신 분이시다.

아이들을 진짜로 사랑하는 분이다. 범퍼카 뚝딱 고치면서 유치원 애새끼 마냥 순수하게 바이킹도 타고 놀더라. 

입장료만 무료이고 놀이기구 이용료는 한대당 4000~5000원이다.

물론 만만찮은 적자를 감당하면서 운영해야 하는 곳이니 직원을 따로 구해 쓰기도 뭐해서 두리공원에 있는 모든 놀이기구는 본인이 혼자서 관리하고 직접 수리한다. 가끔 아들내미랑 가족들이 와서 도와주기도 한다. 한편으론 진짜 존경스럽다.

한창 입소문나고 개장할때는 입장료를 받았다가
입장료가 없어 못 들어가는 어떤 거지가족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공짜로 입장하게 해줬다. 이후 두리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돈을 안받으면서 무료로 개장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본인이름 처럼 감당하기 힘든 빚도 많이 지고 서울랜드나 부곡하와이처럼 폐업위기도 몇차례 겪었다. 급기야는 놀이공원 임대인이랑 불미스런일로 법정싸움까지 간적도 있다고 한다.

시대가 너무 바뀐지라 이젠 이런 낡고 후진 놀이공원을 찾는 이들도 많이 줄어들고 있어 임채무 회장님이 많이 안타까워 하신다. 최근엔가 리뉴얼해서 놀이공원이 새롭게 바뀌었다고 하는데 규모는 작지만 수영장도 갖추고 있으니까 나중에 꼭 가봐라.운이 좋으면 임회장님도 만날수 있을지도.



{{어이없음}}
{{노답}}

리뉴얼 개장해서 이젠 입장료가 무료가 아니라 돈을 받는데 이걸 가지고 임채무가 돈독이 올랐네 어떤놈은 놀이공원이 입장료를 받는다며 두리랜드를 불법 영업으로 신고까지 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다 사례

입장료가 2만원 키즈카페가 대부분 2만~3만원대인걸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인데  

아니 놀이기구 전기세라든가 알바생이 한 50~70명이 되는데 놀이기구 값만 받고 입장료는 무료료 계속 해라?
그냥 굶어 죽으라는 거냐?

{{노잼}}
{{아재개그}}

항상 남에게 돈을 빌리고 다니는 연예인은? 임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