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역사)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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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통론>>, <<서양사개론>>, <<동양사개론>> 
<<역사교육의 내용과 방법>> <<역사교육의 이론>> 
한국사, 동아시아사, 세계사 교과서 
25년치 정도의 기출문제

진짜 아무리 못해도 이정도 책들은 다 씹어먹어야 합격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이번 교육과정은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기본 베이스로 깔아둬야한다.

사실 <<한국사특강>>, <<한국인을 위한 중국사>>, <<역사교육의 이해>>, <<역사교육과 역사인식>> 
그리고 7차 국사 국정 교과서랑 금성 근현대사 교과서 
이정도는 더 읽어주는게 좋다

그리고 한자 사료 문제가 어렵다. 최소한 한자 3급정도의 실력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사료들도 좀 읽어봐야한다. 
그리고 교육학도 해야한다. 교육학은 인강강사 커리 타면 평타는 친다

여기까지가 1차 시험이고 
2차 시험은 수업실연이랑 면접이 있다. 1차 끝나고 두달정도 여유가 있는데 그 동안 열심히 준비해야된다. 
평소에 교육봉사라던지 학원 알바 같은걸 해서 수업 실력을 어느정도 길러놓으면 좋다.

이걸 보고도 하고싶은 마음이 있고 자신감이 생기면 도전해봐라

팁을 하나 주자면 쉬운거부터 봐라 
교과서 -> 한통, 서개, 한위중, 역사교육의 이해 -> 한국사특강, 동양사개론, 역사교육의 내용과 방법, 역사교육의 이론 -> 기출풀이, 사료공부 
교과서 무시하는 놈들 많은데 진짜 그게 제일 중요하다. 교과서로 애들을 가르칠 선생들을 뽑는건데 당연히 교과서를 완벽하게 씹어먹을 줄 아는 사람을 뽑겠지 
임용고시 문제, 특히 요즘 문제 보면 교과서만 완벽하게 공부해도 풀수 있는 문제들이 널렸다. 
2학년 겨울방학, 3학년 여름방학 이정도 때라면 교과서 모든 출판사 다 봐라 
근데 3학년 겨울방학 이러면 좀 줄여서 봐라. 한국사는 미래엔, 리베르, 금성 / 세계사는 금성, 교학사 / 동아시아사는 걸러라 

ㄴ최근 들어서 동아시아사 중요도 올라가서 무시하면 피본다

그리고 사료라도 읽고 싶으면 '뿌샘'찾아보고 최근들어서 한자 사료에 대한 중요도가 떨어지고 있어서 교과서에있는 번역된 사료를 한자로 옮겨적는걸 선호함.
그렇다고 내다버리면 그거하나 부족해서 광광우는 니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다.

동양사는 동양사 개론, 아틀라스 중국사, 한국인을 위한 중국사만 해도 앵간하면 커버칠 수 있다.
한국사는 뿌샘(1, 2권 빼고 전부), 미래를 여는 한국사, 한국사 통론(이것도 모르면 7급도 접어라), 다시찾는 우리역사, 한국사 길잡이등등 입맛 별로 읽으면되고
동아시아사는 아틀라스 일본사, 사료로 보는 아시아사 정도는 읽어야 사료읽기 편하다


고시충들과 교육전공 놈들은 이거보고 탈출하던지 아님 좆빠지게 열심히 해라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