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베이터 편집하기

{{클린한문서}}
{{의학}}

애새끼가 애미 뱃속에서 가만히 9-10달 채우고 나오면 될것을 7-8달째 패스트 분만 빌드타서 빠져나오면 칠삭동이 팔삭동이라고 불안전한 고깃덩이 미숙아가 된다.

아니면 문제가 있는 병신이 나도! 나도 낳을꺼야! 하고 애새끼를 싸질러 면역력에 문제가 있는 불행한 인간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과거에 이렇게 나오면 생존확율이 확 떨어졌지만 현재엔 이렇게 나온 애새끼를 살려서 잘 키우기위한 장치를 만드니 그 이름하야 인큐베이터다.

애새끼는 원래 애미뱃속에서 양수로 호흡하고 탯줄로 양분을 얻으며 어느정도 면역력을 준비해서 나온다. 10개월동안 애미뱃속에서 피둥피둥 놀면서 벌크업좀 해서 나오는거다.

암만 모유수유 해봐라. 어느정도 방어력도 갖추지 않은 애새끼가 나오는데 이 험난한 헬지구의 오염된 환경을 버틸수 있는가.

그러므로 애미뱃속에서의 환경을 비슷하게 유지해주며 애새끼가 자체적으로 면역력 가드를 올릴때까지 보호 육아해주는 장치가 인큐베이터다.

상식이없는 급식충 파오후들에게 인큐베이터하면 갸웃 하지만 [[큐베]]하면 아! 마마마! 하면서 쿰척이고 알아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