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의 숲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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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개노답 3대 점프맵([[끈기의 숲]], 인내의 숲, 슈미의 잃어버린 동전)중 하나.

끈기와 숲과는 다르게 쉐인한테 입장료를 내고 가야 한다. 입장료는 1~2단계는 자기 레벨×100 메소, 3~5단계는 자기 레벨×200 메소이다.

오로지 기본 이동속도와 점프 만으로 주니어 네키와 창, 원숭이가 던지는 바나나 등을 피해서 정상까지 올라가야한다.

다른 점프맵과 마찬가지로 모든 스킬과 이동기와 무적기가 전부 봉인된다. 스탠스 역시 봉인되며 맞으면 무조건 밀려난다.

발쪽을 가리거나 부피가 큰 의상은 거슬리니 벗고하자 

그 [[끈기의 숲]]보다 어렵다고 평가받는만큼 말 그대로 존나 어렵다. 특히 4번째 구간은 뱀새끼들 넉백 때문에 끔찍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하다보면 넌 끈기의 숲때보다 더 빨리 암걸려 뒤질 것이다.

1단계는 그냥 침착하게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 왼쪽과 오른쪽 중 하나는 칸이 하나 없는 함정이므로 잘 선택해야한다.

2단계 초반은 가다보면 창이 나온다. 창에 맞으면 뒤로 밀려나므로 잘 조작해서 맞고 가던가 아니면 창이 사라질때 바로 뛰어야한다. 중반은 가시가 있는데 가시는 창처럼 밀리지만 창과 달리 사라지지 않는다. 이동거리에 밀려나는 거리가 비례하므로 천천히 가면 덜 밀린다. 후반은 2단계 중 제일 극혐인 루팡존이다. 바나나에 맞으면 바로 줄에서 떨어지지만 바나나에 맞기 직전에 줄에서 손떼면 맞고 줄쪽으로 이동해서 다시 줄을 잡을 수 있다. 꼭대기에 도달하면 헤르샤의 첫번째 퀘가 완료된다.

3단계는 점프를 멀리해야된다. 몇번 연습하다보면 잘 된다. 근데 거의 막바지에 루팡새끼가 몇 놈 있는데 바나나맞고 번지하면 좀 빡친다. 좀 빡친다고 쓴 이유는 4단계가 존나 좆같기 때문이고 5단계에서도 루팡이 나오기 때문이다.

4단계는 인내의 숲 마의 구간이다. 인내의 정점이자 이 단계를 버티느냐 못버티느냐에 따라서 클리어가 갈린다. 초반과 후반으로 나눈다. 무조건 올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4단계 초반은 주니어 네키가 등장한다. 이 시리즈가 다 그렇듯이 딜이 안들어가서 죽일 수 없다. 문제는 이 십새끼들은 창이나 가시,루팡따위와는 다르게 돌아다니는데 일정하지가 않아서 갔다가 돌아오다가 갑자기 멈출때도 있고 니가와를 할때도 있다. 초반 몇개 건너면 한곳에 뱀이 2마리로 늘어난다. 마치 수문장처럼 지킨다 ㅅㅂ 좆같다. 후반에는 뱀새끼도 모자라서 창까지 나온다. 위쪽에 있는 뱀도 창도 없는 발판은 훼이크다. 올라갈 수 없다. 뱀+창 구간은 피격시 무적시간을 이용해서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다. 물론 점프를 잘못해서 빠져버렸다면...

5단계는 4단계보단 좀 덜하다. 루팡이 좀 많이 나오고 시간차로 바나나를 던진다. 하지만 뱀의 압박을 견뎠으니 돌아다니지 않는 원숭이는 가치가 없다.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터치하면 헤르샤 2번째 퀘스트와 인내의 숲 업적이 깨진다.

강원기는 이걸 한손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