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귀역설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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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임}}
{{평작}}
{{공포}}
{{갑툭튀}}
{{쉬운게임}}
{{15금}}
{{스포일러}}

== 개요 ==
케이디라는 유저가 제작한 공포쯔꾸르게임이다.

국산게임이며 2018년 3월부터 2018년 11월까지동안 제작하여 2018년 11월에 출시하였다.

난이도는 쉬운편이다.

공포게임이기도하고 갑툭튀가 많아서 노약자,임산부는 플레이가 권장되지않는다.

이용등급은 15금정도로 보면 된다.

컨셉은 퇴마장르이다.

== 줄거리 ==
연두고등학교라는곳에서 매년 7월26일마다 불미스러운 사건사고가 일어난다.

그 원인이 잡귀라는 소문이 들려오길래 이를 제보받은 퇴마사 자매가 이를 해결하기위해 찾아온다.

다만 폐교는 아니며 여름방학이라서 일시적으로 아무도 안오는 학교이며 그래서 게임배경도 여름이다.

하지만 귀신들린 학교는 확실하다.

퇴마사 자매는 산을 올라 연도고등학교에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폭우와 함께 정전이 되고 때마침 제보자인 권민재와 합류해 퇴마작업을 시작하게 된다.

== 등장인물 ==

=== 하온 ===
{{키작음}}

퇴마사가 직업이며 시온의 친언니이다.

이 게임의 주인공이며 플레이어의 캐릭터이다.

트윈테일이고 키가 작은게 특징이며 댕청하지만 활발한 성격이다.

=== 시온 ===
{{키큼}}
{{쫄보}}

하온의 친여동생이다.

키가 큰편이며 장발이다.

조심성 있고 쫄보같은 성격이다.

=== 권민재 ===
{{미스테리}}
{{그사람}}

연도고등학교의 이상현상을 퇴마사인 하온시온 자매에게 제보한 제보자이다.

자신의 친구가 죽었다는 이유로 본인이 직접 진실을 확인해보고싶다는 이유로 하온시온 자매와 합류하게 된다.

연도고등학교의 재학생이라고한다.

그러나 엔딩에서 이 인물의 진실이 밝혀진다.

== 인귀역설의 뜻 ==
{{지식}}

인귀설화는 귀신과 사람의 이야기로 사람에 대한 귀신의 복수나 보은을 다루누 한국의 전래 설화이다.

인귀역설은 인귀설화와는 정반대로 귀신에 대한 사람의 복수나 보은이라고 해석된다.

이때 '역'자는 거꾸로라는 뜻이며 인귀역설의 뜻은 게임에서 직접 언급된다.

== 맵 ==
맵은 1층부터 3층까지 있으며 옥상도 존재한다.

각층마다 동서남북과 정가운데에 결계석을 하나씩 설치하며 각층당 5개 모든층에 총합 15개의 결계석을 설치한다.

이렇게 잡귀들을 옥상으로 내몬다는 컨셉이며 이후 옥상에서 잡귀들을 한꺼번에 처리한후 엔딩이 나오게 된다.

=== 1층 ===
가장 첫번째로 접하게 될 장소이다.

1학년 교실이 존재하며 난이도는 쉬운편이다.

1층에서는 챕터1로 시작된다.

=== 2층 ===
1층에 결계석 설치를 완료했다면 2층으로 올라온다.

2학년 교실이 존재하며 난이도는 1층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다소 어렵다.

2층부터는 3층에 올라가기전까지는 챕터2다.

=== 3층 ===
2층에 결계석 설치를 완료했다면 3층으로 올라온다.

3층은 단순한 복도로만 구성되어있으며 아무런 문제풀이가 없이 그저 지나가기만 하면 되므로 난이도는 가장 쉽다.

3층부터는 엔딩까지 챕터3이며 1층과 2층에 비해 가장 짧은 구간이다.

배경이 빨간색이라서 음침하며 잔인한 이야기가 적힌 누군가의 일기 문서들이 존재한다.

=== 옥상 ===
3층에도 결계석 설치를 완료했다면 옥상으로 올라와 잡귀들을 한꺼번에 처리하게 된다.

이후 엔딩이 나온다.

== 괴이현상 모음 ==
{{갑툭튀}}
{{노약자 금지}}

이 게임에서 특정구간마다 갑툭튀로 등장하는 잡귀들이다.

잡귀에게 공격당하면 체력이 1씩 감소하며 체력이 0이되면 게임오버다.

잡귀는 카메라 플래시로 퇴치할수있고 D키를 누르면 카메라 플래시를 쓸수있다.

카메라 플래시를 사용할때는 필름이 1개씩 필요하며 필름은 맵을 조사하거나 자판기에서 구입가능하다.

다만 일부 잡귀는 카메라 플래시로 퇴치가 불가능하니 주의하자.

잡귀는 등장구간이 정해져있으며 한번 퇴치되거나 갑툭튀로 공격한 잡귀는 재등장하지는 않는다.

물론 잡귀자체의 등장횟수는 괴이현상 자체를 없애지않는한 꽤 많다.

=== 발소리 없는 잡귀 ===
게임도중 갑자기 발소리가 전혀 안 들린다면 당장 카메라 플래시를 써야한다.

무시하고 움직일경우 잡귀가 공격해온다.

다른 방법으로는 회피조차 불가


=== 발소리가 있는 잡귀 ===
게임도중 발소리가 중복으로 들려온다면 역시 카메라 플래시를 써야한다.

마찬가지로 무시하고 움직이면 잡귀의 공격을 받는다.

역시 다른 방법으로는 회피불가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잡귀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잡귀이다.

말소리가 들려오는동안은 계속 움직여야하고 말소리가 끝나면 멈춰야한다.

말소리가 들려오는데 안움직이거나 말소리가 끝났는데 움직이면 공격받는다.

카메라로는 퇴치불가이며 대신 말소리가 들려올때 움직여주고 말소리가 끝났을때 멈춰주는 방식으로 비위맞쳐주면 알아서 없어져준다.


=== 숨바꼭질 잡귀 ===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라고 말하는 잡귀이다.

말소리가 끝나기전에 캐비넷에 숨어야하며 말소리가 끝나기전에 캐비넷에 숨지못한다면 잡귀의 공격을 받는다.

역시 카메라로는 퇴치불가이며 대신 말소리가 끝나기전에 캐비넷에 숨어주면 알아서 없어져준다.


=== 투명 잡귀 ===
게임도중 화면에 희미하게 귀신이 보인다면 당장 카메라 플래시를 써야한다.

무시하고 움직이면 잡귀의 공격을 받으며 다른 방법으로는 회피불가


=== 눈깔 잡귀 ===
바닥에 눈깔의 형태로 존재하는 잡귀이며 이를 밟을경우 공격받는다.

일정주기로 눈을 깜빡이는데 눈을 감고있을땐 밟아도 괜찮지만 눈 떳을때 밟으면 공격받는다.

눈을 감고있을때 그 자리에 서있어도 눈을 뜨는순간 공격받는다.

퇴치방법은 눈깔잡귀 바로 앞에서 눈을 떳을때 카메라 플래시를 쓰면 된다.

이때 1칸이라도 떨어져있거나 방향이 눈깔잡귀쪽이 아니거나 눈을 감고있을때는 카메라 플래시를 써도 퇴치가 안되므로 실수로 필름만 날리지않도록 조심하자.

굳이 퇴치하지않아도 밟지않고 피해갈수는 있으며 플레이어가 직접 육안으로 존재를 쉽게 눈치챌수도 있어서 대단히 위험한 존재는 아니다.

=== 사물흉내 내는 잡귀 ===
사물을 흉내내어 해당사물 옆에 똑같이 존재하는 잡귀다.

사물로 위장한 사물을 조사시도시 잡귀의 공격을 받으며 같은 사물이 나란히 2개가 있다면 그중하나는 잡귀이므로 의심해봐야한다.

퇴치방법은 사물로 위장한 잡귀의 바로 앞에서 카메라 플래시를 쓰면 된다.

이때 방향이 잡귀쪽이 아니거나 1칸이라도 떨어져있다면 카메라플래시를 써도 퇴치가 안되므로 필르만 날린 셈이다.

굳이 퇴치하지않아도 애당초 조사시도만 안하면 공격받을일은 없으니 위험도는 낮다.

그러나 진짜사물로 착각하기 쉬워서 은근 위험하다.

=== 거대눈깔 잡귀 ===
2층에서 왼쪽복도에 존재하며 게임상 단 한번만 등장하는 잡귀

이 잡귀가 등장하는 순간 일시적으로는 교실이나 화장실,다른복도로 들어가지못하고 배경이 붉은색이 되며 브금도 무섭게 변한다.

이 잡귀가 등장하면 플레이어를 계속 쫓아오며 잡히는 순간 남은 체력상관없이 즉사이므로 바로 게임오버다.

카메라 플래시로도 퇴치불가이며 심지어 이 잡귀는 유일하게 무적상태라도 즉사다.

퇴치방법으로는 잡히지않게 피해다니는 방법만이 유일하며 잡히지만 않으면 결국 알아서 없어져주며 이후 재등장은 없다.

이 잡귀는 좌우로 번갈아가면서 2번씩 플레이어를 쫓아오며 마지막 추격시는 복도에서 가장 오른쪽으로 피하면 되며 이후 알아서 잡귀가 없어져준다.

게임상 2층의 왼쪽복도도 반드시 들려야하지만 이 잡귀가 없어진 이후로는 교실,화장실,다른 복도로 출입이 가능해지며 배경색과 브금도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 카메라와 지도 ==
D키를 누르면 카메라를 쓸수있으며 전술했다시피 이것으로 대부분의 잡귀를 퇴치할수있다.

다만 일부잡귀는 카메라로는 퇴치할수없고 카메리를 쓸때마다 필름이 1개씩 필요하다.

1층과 2층은 교내내부 구조도가 있는데 이를 통해 맵을 파악할수있다.

이때 카메라를 쓰면 맵구조도를 촬영해 어디서라도 재확인이 가능하며 물론 이때도 필름이 필요하다.

3층과 옥상은 어차피 맵구조도가 없으니까 1층과 2층 둘중 하나의 맵만 촬영시에는 필름 1개,둘다 촬영시에는 필름 2개가 필요하다.

다만 카메라는 잡귀퇴치에도 쓰이므로 필름이 부족하다면 맵구조도 촬영에는 신중히 생각해보자.

== 손전등과 세이브 ==
연도고등학교에 진입하자마자 정전으로 어두워지기때문에 손전등을 사용하게 된다.

다만 손전등은 배터리가 유한하므로 충전이 필요한데 맵 중간중간마다 있는 콘센트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다.

정전인데 어떻게 콘센트를 쓸수있는지는 그냥 넘어가자.

손전등 충전시 세이브 기능도 제공하므로 이때 세이브를 할수있다.

그러니까 손전등 충전이나 세이브가 필요하다면 콘센트를 이용하자.

그런데 손전등 강화시는 배터리가 무제한이 되고 밝기도 강화된다.

== 코인과 자판기 ==
맵 곳곳에 코인이 존재하며 코인을 사용해 자판기를 이용할수있다.

자판기에서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수있다.

=== 필름구입 ===
카메라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하다.

카메라 작동 1회당 필름이 1개씩필요하다.

다만 필름은 맵을 조사해봐도 얻을수는있다.

=== 체력회복 ===
체력을 1씩 회복시킨다.

잡귀에게 공격당하면 체력이 1씩 감소하며 0이되면 게임오버다.

맵을 조사하다보면 체력회복템을 얻을수있고 이를 통해서도 회복이 가능하다.

=== 손전등 강화 ===
손전등을 강화하면 배터리가 무제한이 되며 밝기가 강화된다.

=== 무적 ===
말그대로 무적버프를 얻는다.

무적버프를 얻으면 이후 잡귀에게 공격당해도 피해가 전혀없다.

단 2층의 왼쪽복도에 나오는 거대눈깔잡귀한테는 무적버프여도 즉사니 주의

=== 괴이현상제거 ===
잡귀등장 현상자체를 없애버린다.

쫄보에게 추천되는 아이템

=== 기부 ===
코인을 기부한다.

가장 쓰잘데기없는 기능이니 이건 하지말자.

=== 성불 ===
승천하지못한 영혼을 구제시켜준다.

이건 유일하게 자판기에 있는 옵션은 아니므로 후술한다.

== 성불하지 못한 영혼 ==
게임도중 노잣돈이 없다는 이유로 몇백년동안 성불하지못한 영혼을 두번 만날수있다.

코인 한개로 구제시켜줄수있으며 코인 두개라면 2마리의 영혼을 모두 구제시킬수는 있다.

물론 성불시켜줄지 말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이며 보유코인이 없어도 빚지고 구제시켜줄수는있다.

이 영혼을 도와줬냐 생깟냐로 인해 엔딩 크레딧에서 삥뜯긴 횟수가 나오긴한데 엔딩자체는 영향이 없다.

영혼을 두마리 모두 쌩까면 삥뜯긴 횟수는 0,두마리 모두 도와주면 삥뜯긴 횟수는 2로 표기된다.

한마리만 도와주면 삥뜯긴 횟수는 당연히 1이다.

== 체력바 ==
체력바는 심장그림으로 표시되며 체력이 감소할수록 심장그림도 점차 작아진다.

잡귀에 공격당하면 체력이 1씩 감소하며 0이되면 게임오버다.

반대로 자판기나 체력회복템으로 체력을 회복할수있으며 체력회복시 심장그림도 다시 커진다.

무적버프시에는 잡귀의 공격을 받아도 피해가 전혀없으니 심장그림도 작아지지않고 그대로이며 괴이현상제거시는 잡귀 출현 현상 자체를 차단하므로 피해를 받아 심장그림이 작아질 상황 자체가 없다.

다만 2층의 왼쪽복도에 나오는 거대눈깔 잡귀에 걸리면 무적버프 상관없이 즉사다.

== 잡귀와 사념체의 이야기==
연도고등학교는 잡귀의 존재로 인해 매년 7월26일마다 사망사고가 나는 귀신들린 학교로 악명이 높았다.

하온시온 자매는 3층에서 발견한 문서들로 연도고등학교의 과거를 알게된다.

과거 일제강점기 당시 어느 친일파가 독립투사들에게 잔혹한 고문을 가했고 그의 아들은 교사였는데 그 역시 학생들에게 잔혹한 체벌을 가했다.

그러다가 학부모들의 신고로 인해 교사였던 그는 정직 처분을 받았고 도리어 자신의 아내까지 정신적 세뇌고문을 가했고 7월 26일 아내는 자살한다.

그런데 이 미친 놈은 그걸 기념한다고 7월 26일마다 나쁜짓을 저지른다.

하지만 그에게 원한을 산 잡귀들이 결국 그를 괴롭혔고 그역시 자살한다.

원한에 사로잡힌 사념체가 생기고 사념체가 잡귀들을 끌어모아 그 잡귀들이 매년 7월26일마다 죄없는 사람들을 죽인다는 이야기이다.

=== 진실 ===
{{스포일러}}

사실 이 모든것의 흑막이자 최종보스는 권민재였다.

이유는 후술

== 엔딩 ==
{{통수}}
{{살인범}}

옥상까지 도달후 잡귀들을 퇴치하고나면 엔딩이 나온다.

잡귀들을 성공적으로 퇴치후 권민재는 하온에게 칼빵을 놓아 살해한다.

시온은 경악하지만 권민재는 3층 문서에서 나온 그 두놈의 아들은 사실 자신이라고 소개하고 자신역시 고문을 즐긴다고 한다.

7월 26일마다 사망사고가 났던것은 권민재 본인이 살인을 저지른것이며 게임초반에 말한 친구라는 존재는 애당초 없었다.

다만 권민재 본인도 잡귀들에게 시달렸고 그 잡귀들을 없애기 위해 퇴마사 자매들을 이용한것

그나마 시온은 시간을 되돌리는 권능이 있는지 권민재의 망언 이후로 게임초반처럼 산을 올라 연도고등학교에 들어가기전으로 시점이 되돌아간다.

이때 시온의 행동으로 엔딩이 결정난다.

=== 배드엔딩 ===
시온은 꺼림칙함을 느끼지만 하온과 함께 산을 올라 연도고등학교에 도달한다.

이후 다시 하온이 살해당한 이후의 옥상 시점으로 돌아오는데 권민재는 고문놀이를 하겠다고 시온을 끌고간다.

그야말로 꿈도희망도 없는 배드엔딩이다.

게임배경은 2018년 7월 26일이며 아직 사망사고 기사는 없었지만 오늘의 희생자는 하온,시온이라고 나온다.

이게 아무래도 퇴마사 자매들의 불행을 예시한 복선인거다.

무엇보다 퇴마사 자매는 뫼비우스마냥 이 무한한 고통을 반복한다고 나오는데 이게 존나게 소름이다.

=== 해피엔딩 ===
산을 오르기 이전 시점 시온은 시간을 되돌리는 권능이 있지만 기억은 없어지는 듯하다.

그래도 불김한 예감이 들어서 퇴마작업을 포기하고 산을 내려가자고 요청해 하온이 이를 공감한다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즉 하온이 살해당한 옥상시점으로 되돌아가지는 않는다.

이후 흑막이자 악당인 권민재는 퇴마사년들이 안와서 잡귀들에게 내가 죽어간다고 통곡하면 죽어간다고 이야기다.

퇴마사 자매들은 함정에 빠지지않고 무한고통 반복에서 탈출하고 흑막인 권민재는 스스로 비참하게 죽는다는 이야기이니까 나름 해피엔딩이다.

== 교훈 ==
실제로도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법이다.

이 게임도 귀신(잡귀)보다 사람(권민재)이 더 무섭다는 교훈을 주는 게임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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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역'자는 거꾸로라는 뜻이며 인귀역설의 뜻은 게임에서 직접 언급된다.
-== 7월26일의 저주 ==
-연도고등학교는 매년 7월26일마다 매번 사망사고가 일어나며 그로 인해 퇴마사자매들이 이를 해결하기위해 개입한다는 이야기이다.
-게임배경은 2018년 7월26일이며 당일은 아직 사망사고 기사는 없었지만 하온시온자매가 오늘의 희생자라는 복선이 나온다.
-진실은 엔딩에서 밝혀진다.
-년게임답게 게임배경도 2018년 7월26일인듯하다.
 == 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