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편집하기

{{불쌍}}{{눈물}}{{인간성}}

{{색|red|'''이산가족에 대한 비방, 비난 절대로 하지 마라 (진지) '''}}

한국 근현대사를 궤뚫는 역사의 산증인이신 분들.

[[한국전쟁]]초기, [[중공군]]때문에 [[1.4 후퇴]]가 일어남에 따라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남북이산가족할때 언급되는 이산가족분들 대다수는 이 1.4후퇴때 등장한 것이다. 

중공군 처음들어올때는 뭐 잠깐이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피난갈 여력이 되는사람만 피난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뭐 다들 알다시피 이때의 이별이 평생의 이별이 되었다. 이렇게 금쪽같은 가족들 수십년동안 보고싶어도 못보는 고통이 얼마나 클련지. 

흥남 철수를 겪었어도 중간에 헤어져 남쪽에서 이산가족으로 남은 가족도 있다.

1983년에 KBS의 주도로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프로그램을 론칭해 남한의 이산가족들을 먼저 상봉시켰고 그 후 북한과 접촉해 아직까지도 지속적으로 이산가족 상봉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돼리우스]]가 찡찡대서 관계가 떨떠름한 지금같은 때를 제외하면.

북한에서 도발을 하고 유감표시와 함께 이산가족상봉카드를 제시하면 헬조선정부는 덥썩받아들이며 조공을 바친다.

내부결속도하고 조공도받아먹고 엥 이거완전 창조경제아니냐

북한이 수틀리면 남한에 쓸 수 있는 협박도구 중 하나이다. 아몰랑 이산가족상봉 안해 빼애액. 물론 대한민국에 돈빨아먹을 일이 없었을때는 [[치안대]]가족, 숙청당한 정계인사가족과 함께 적대계층이라고 [[조선족]]취급받으면서 ㅆㅎㅌㅊ생활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실 이산가족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군부정권에서도 내부단속과 감동팔이로 요긴하게 써먹었다.

북괴의 이산가족 팔이는 기간한정 아이템 같은 건데 가치를 올리려고 맨날 제한 걸어서 지들이 이득도 마음껏 못 빨아먹고 있다. 남한에서 장소 마련할 돈 대줘, 식비 대줘, 비행기값 대줘, 솔직히 북괴에 잘 봐달라고 선물조로 들어가는 달라도 꽤 있을 텐데... 이러다가 이산가족분들 다 돌아가시면 북괴놈들 돈 빨아 올 구멍 하나 증발.

[[분류: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