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금지령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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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년 좆본 덴무 덴노가 만든 병신같은법. 

일단 [[불교]]가 이 법이 생긴 근본적인 원인이라지만 이 법내용보면 정말 병신같다. 애초에 좆본불교에서 물고기를 허용하니까 해산물오케이한건 그렇다쳐도 야생동물을 합법, 가축먹는것을 불법으로하는건 정말 실드를 못칠정도 병신이다. 

태생부터 병신같던법이라 일찍이 있으나마나인 법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좆본 머튽님들은 온갖 핑계를 붙여대면서 소/돼지/닭고기를 쳐묵쳐묵했고 서민들도 온갖 지랄과 기적의 논리를 갖다붙여서 고기쳐묵쳐묵했다고 했다고 한다. 

지랄의 예시를 두가지로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멧돼지고기: 돼지고기는 목란이다→목란은 식물이다→그러므로 먹어도 된다.
*오리고기: 오리는 물갈퀴가 달렸다→물갈퀴가 달렸으니 오리는 물고기다→물고기는 먹어도된다→고로 오리는 먹어도 된다.

굳이 지랄할 필요없이 산짐승과 고래란 완벽한 카운터가 있어서 경제가 씹창나지 않는 이상 고기가 부족해지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결국 [[메이지 유신]]때 폐지해버렸다.

실제 좆본에서 소, 돼지, 닭요리가 좀 빈약한데 야생동물 요리가 존나 발달한건 이거 때문이라고 보면된다. 실제 스키야키나 샤브샤브같은것도 본래 고래고기/멧돼지고기로 먹던건데 메이지 유신이후 소/돼지로 바꾼것일뿐....

마치 멕시코 요리중 일부가 아즈텍 시절땐 인육으로 요리해 먹다가 아즈텍 멸망 이후엔 소,돼지,닭으로 바꾼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