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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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헬조선에는 유기농 파는데가 진짜 극소수다.'''

안파는건 아닌데 길거리에서는 '''절대로 안판다.''' 게다가 가격도 씹창나게 비싸다.

벌레 쳐나오면 그게 유기농.

불과 몇십년전만 해도 기생충과 세균으로 처죽어나가던 건 생각 안하고 농약 걱정을 더 하는 병신들이 좋아한다.

농약중독보다 기생충과 세균으로 인해 죽어나가는 위험이 더 크다는 게 현실이고

농약 없으면 지금보다 농산물 가격이 크게 뛰는 걸 생각 못한다.

그리고 헬조선 식품업계 위생상태상 그나마 농약이 없었으면 여기저기 밥먹다가 식중독이나 기생충감염으로 뒈질새끼 투성이다.

애초에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유기농은 "몸에 더 좋은 재배"가 아니라 "자연에 해를 덜 끼치는 재배" 쪽이다. 

덤으로 유기농 운운하며 파는 회사나 장사꾼들은 니 몸 같은건 관심 없음

그러니 너무 농약 까지 말자.

정 농약 싫으면 사먹지 말고 직접 사서 존나 씻은 다음 처먹어라.

유기농은 관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땅 즉 자라는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 제 아무리 지랄 염병을 떨어도 산성비에 미세먼지 묻으면 유기농이고 지랄이고 쓸모가 없다.

즉 우리나라 '''유기농 = 산성비, 미세먼지 다 처먹고 농약만 안씀'''이다.

물론 ㄹㅇ 농약 안썼는지 썼는지는 알게모임?

ㄴㄴ농약 빼고 다 있다.

[[GMO]]도 안쓴다카더라. [[고구마]]의 경우 자연적인 GMO라서 유사 유기농이라 카더라.


사실 웰빙충들 상상과는 다르게 [[자연]]이라는 건 인간에게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  

니들이 먹는 그 채소도 그냥 병신들은 아니라 벌레가 꼬이면 지도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자체적으로 살충 성분을 생성하는데 농약으로 병충해가 줄어든 상태에선 이 성분이 안나오거나 줄어들다가 유기농 어쩌도 하며 벌레가 꼬이기 시작하면 다시 뿜뿜 뿜어댄다

당연히 이렇게 재배하며 대를 거치면 배출량이 점점 늘어남.

즉 느그가 극혐하는 잔류 농약이나 이놈들이 뿜어댄 살충 성분이나 다를게 없다

ㄴ 농사 안지어본 방구석 ㅈ문가 수준 ㅋㅋ. 농약 안쓴다고 유기농인거 아니다. 값 차이 크지 않다면 무조건 유기농 붙은거 사 먹어라. 유기농 인정받는게 얼마나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