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골함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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遺骨函

너네들이 모종의 이유로 죽으면 들어가는 곳이다. [[납골당]]에서 많이 애용하며 보통 [[시체]]를 [[화장#火葬|화장]]한 경우에 많이 쓰인다.

저렴한 것은 50만원 정도 하고 각종 문양이 새겨진 고급품은 250만원까지도 올라간다.

여러 겹으로 보호받는 다중 봉안함이나 습기를 막는 진공함은 더 비싸다.

납골을 끝마친 유골함은 보통 납골당에 안치시킨다.

때문에 납골당 측의 관리 부실로 유골함이 소실되거나, 광주 납골당 침수 사태처럼 물에 잠기면 뼛가루들이 다 물에 녹아 사라지기 때문에 유족들은 피눈물을 흘린다고 한다.

장정 몇 명이서 들던 고인을 이젠 한명이 든다는 것을 보면 왜인지 몰라도 현타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