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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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도 못따는 좆망 축구겜.플2까지는 위닝이 피파 이겼는데 2010년대 들어서고 몇번의 삽질끝에 판매량이 100만장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

요즘 핸드폰 위닝일레븐 클럽매니저 재밌더라.

(유일하게 피파를 이긴 듯하다. 핸드폰에 열중하길)어차피 코나미는 이제 모바일게임만 하잖아

현재 코나미의 유일한 콘솔 게임이다. 나머지는 모두 철수함.


왜 내가 라이센스 패치를 해야되는거냐

피파는 커리어모드는 장식이고 얼티메이트에만 신경쓰기때문에 위닝 마스터리그를 하는데

마스터리그 하나만 보고하는게임이지만 피파 얼티메이트모드를 따라한 마이클럽이 생겨서 얼마남지않은 위빠들 골수마저 빨아먹고있다


덧붙여 과연 일본 게임답게 일본 국대의 능력치가 아시아/호주에서 최강의 클라쓰를 자랑한다.

위닝2016기준으로 epl팀들을 겁나 고평가하고 라리가팀들은 3팀빼고 겁나짜게준다.위닝이 아직도 epl>라리가라 하는 축알못이 생기는데 일조한다.

심지어 분데스리가는 아예 있지도 않다. 

그도 그럴게, 위닝의 모든 시스템은 사실상 2007~2011년에 정체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는 사람도 그때 축구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고.

그래서 당시 침체기를 겪고 있던(그래봤자 이피엘이랑 별로 차이도 나지 않았지만) 라리가는 이피엘에비해 저평가 받고 최악의 암흑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있던

분데스리가는 아예 리그조차 없는거다.

한때 일본 국내에서 J리그로 먹고살았는데 17부터 J리그도 피파 독점이다. 그냥 시리즈 끝내라.

국대팀의 경우 노멀과 클래식이 있는데 클래식은 강팀 한정이다. 그런데 문제는 축구 역사에 엄청난 한 획을 그은 우루과이 클래식은 없다는 점이다. 카스트로, 체아, 이리아르테, 스키아피오 등 이름만 들어도 입이 쩍 벌어지는 슈퍼 스타플레이어들이 1950년대 이전의 우루과이 국대에는 차고도 넘쳤었다. 지금 수아레스 따위를 좆밥으로 만들 정도로 거물 선수들이었다.

그런데 이 클래식 팀이 참 물건인 게 위닝일레븐에서 만들 수 있는 모든 팀 중 전체최강팀이 아르헨티나 클래식인데 그 이유가 '''마라도나''' 때문이다. 마라도나는 별 컨트롤 능력도 없이 그냥 일자 드리블을 하면 쭉 나가서 골까지 이어져 버린다.

루리웹과 몇몇 웹사이트에 숨어있는 위슬람들이 주장하는게 있는데 바로 "피파는 아케이드 위닝은 실축"이다. 그런데 이미 피파는 7~8년전부터 위닝을 벤치마킹해서

위닝의 장점을 모두 흡수한 상태이고 위닝보다 거의 모든면에서 현실적이다.

그나마 위닝이 피파보다 현실적인게 있다면

1. 부드러운 모션

2. 찰흙같긴 하지만 사람같은 얼굴묘사(그나마 이것도 스캔된 피파16 페이스한텐 쳐발린다.)

3. 한글화 (피파도 20부턴 한글화를 다시 시작해주긴 했지만 위닝2020에선 한국어 해설이 들어간다)

정도 되겠는데 피파가 위닝보다 뛰어난건

1. 약간 부자연스럽지만 훨씬 현실적이고 다양한 모션. 

2. 뛰어난 물리엔진, 공을 패스하고 슈팅할때 그리고 터치를 할때 느낌이 위닝과 완전히 다르다. 드리블을 칠때도 위닝은 피파2 온라인을 하는 느낌이었다면 피파16은 자신이 드리블을 하고있다는 착각을 준다

3. 리플레이,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실제같은 카메라 워킹. 이거보다 위닝을 하면 진짜 적응이 안된다. 특히 골넣고 보기도 싫은 구린 앵글의 리플레이 장면을 일일이 두번씩이나 스킵해줘야 한다는게 고통이다

4. 넘사벽 라이센스. 일단 이피엘은 선수들이 전부 스캔되어있고 경기장도 완벽 구현, 심지어 경기시작 화면까지 이피엘과 동일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의 현실성으로는 비교가 안된다.

5. 빌드업 과정. 졷도모르는 위닝빠들은 뭐 위닝 경기 전개가 현실적이다? 지랄하는데 대체 어느 시대 축구를 보고왔는지 모르겠다. 실제 축구는 위닝처럼 공간이 뻥뻥 안뚫린다. 수비도 너무 쉽고.


그래도 요즘 나오는 위닝 시리즈는 [[폭스 엔진]] 덕분인지 그래픽으로는 피파에 비해 꿀리지 않는 수준이다.

더불어 게임 자체도 좋게 나와서 평점도 좋게 나왔는데 판매량은 쳐발린다.

그러나 폭스 엔진을 개발했던 코지마 프로덕션의 거의 모든 인력이 다 코나미를 퇴사해서 폭스 엔진이 잘 관리가 안되서 그런지 위닝2022부터는 [[언리얼 엔진]] 기반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때부터 차세대기로 나온다고.



갓겜으로 평가받는 작품은 pes6, pes2013, pes2016, pes2017이 있는데 사실 한국국대 라이센스 있었을때만해도 왠만하면 갓겜이였응

 똥겜으로 평가받는 작품은 pes7, pes2014가 있다.

==PES2018==
{{갓게임}}
{{갓그래픽}}
{{2017게임}}

이번에 PES2018은 기대될만한게 많다.

바뀐점과 신규컨텐츠

1.실제 선수 체형을 스캔해 모델링을 대폭 개선했다.위닝 특유의 부자연스러운 통바지핏을 이젠 안볼수있다 이말이다.

2.선수의 행동 상황에 따라 표정을 더 자연스럽게 개선해 더 현실적으로 바뀌었다.
예)태클을 당했을때 얼굴표정이 바뀜

3.선수 모션을 개선 이건 시리즈마다 개선되고 있지만 더 자연스러워짐.

4. 3:3롤플레잉 신규 컨텐츠가 추가 됐다.친구끼리나 유저들끼리 각자 역활 포지션을 맡아 플레이하는 협동전이다. 플레이에 따라 그래프로 성적이 나오기때문에 누가 못했는지 뚜두러 팰수있다.

5.여전히 피파보다 나은 점은 한글화다.이번에도 공식 한글화다.

6. 경기장.선수 대기입장실의 그래픽이 현실과 구분이 안될정도로 발전했다.

7. 우사인볼트와 디에고 마라도나가 공식 엠버서드로 지정됬다. 선수로도 만나볼수있다.

발매후 평가가 좋다. 위닝의 단점이 상당수 개선되었고 그래픽도 더 발전하고 게임성도 좋다. 다만 잔디 그래픽은 영 아니다.
==e풋볼 PES2020==
2019년 9월 발매되는 PES 작품이다. 이번작부터 PES 앞에 부제로 e풋볼(eFootball)이 들어간다.

콦낪밊가 돈을 많이 벌었는지 여러 축구팀들의 라이센스를 땄는데 이중 [[유벤투스]]가 독점 라이센스가 되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실 유벤투스 라이센스 독점은 [[날강두]] 사태가 벌어진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보다 몇주 전에 발표되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호날두 이미지가 완전히 구겨진데다 하필 이게 [[일본 게임]]이라 [[일본 불매 운동]]까지 겹쳐서 게임 흥행에 더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우리형]]인 [[리오넬 메시|메시]]와 [[손흥민]], 레전드 선수로 [[박지성]]이 나온다. 이로써 이 작품의 메인 빌런은 유벤투스가 되었다.

2019년 6월에 스팀 상점 페이지에 한국어 음성이 표기되면서 이번작에 드디어 한국어 해설이 들어갈 거라는 떡밥이 돌기 시작했는데, 7월 30일날 진짜로 13년만에 한국어 해설이 들어가는 게 확정되었다.

참고로 한국어 해설 및 아나운서는 각각 [[KBS]] 출신인 [[한준희]]와 [[소준일]]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실제 음성 퀄리티는 또 음성 사이에 공백이 많다, 해설이 실감이 안난다는 식으로 불호가 많아지는 중이다.

그래도 한국어 해설 해준다는게 어디야. 나중에 신작들 더 나오면 음성 데이터 쌓이면서 퀄리티 더 좋아지겠지.

==PES 모바일==

[[PES 모바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