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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링}}
{{빠순이}}
{{갓만화}}

마음이 잔잔해지는 웹툰.

어떤 악기든, 원하는 선율을 찾아주는 남아프리카의 천재 악기 수리공 코넬리아 보보 워셔가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코넬리아 보보 워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웹툰이다.

그림체도 부드럽고 깔끔하고 예쁘다. 연출도 좋은 편, 스토리와 잘 어울리는 음악추천은 [[죽음에 관하여]] 수준

문제는 이렇게 좋은 웹툰이 인지도와 인기가 적어서 시즌1때는 네이버 웹툰임에도 불구하고 댓글이 많아야 200명정도밖에 없었다.

그래도 조금 나아져서 1000명정도 찍었다.

한번쯤 봐라. 

꼭 봐라

쓸다리없는 칼질하고 주먹질하는 만화 보지 말고 이런걸 봐라

갓 윤인완 작가가 글을 썼다.

중요해서 두 번 말한다

꼭 봐라

코넬리아 보보 워셔는 훗날 [[테러맨]]에서 다시 등장한다.



나 이거 라인웹툰 영어버전으로 봐서 그런데 결말 부분 내용 이해가 잘 안되서 질문좀 함

1. 마지막에 그 할아버지는 누구임? 코넬리아가 알던 사람같은데

2. 갑자기 그 할배가 무기제작 강요하다가 왜 강요 안하는거임 그리고 코넬리아는 왜 할배 휠체어밀어주냐 대체 뭔상황이고 뭔 관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