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기근 편집하기

{{공산주의}}
{{지옥}}
{{인간도살자}}
{{디스토피아}}

엄청나게 좋은 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공산주의 집단농장 하나에 수백만명이 아사한 비극이다.

소련 스탈린이 집단농장을 추진하면서 개인 소유의 땅을 마구 빼앗고 많은 사람들을 농노로 만들었는데 이때 우크라이나의 많은 자영농들이 이 정책에 반대를 했다.

스탈린은 이러한 자영농들을 전부 악덕 지주로 몰아붙여서 마구 죽이거나 강제 이주를 시켰는데 곡물 생산의 주역인 자영농들을 숙청하면서 생산성이 크게 떨어졌고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에서 대기근이 벌어지면서 수백만명이 굶어 죽었다.

우크라이나는 본래 농사에 엄청 좋은 흑토를 가지고 있는데 씨앗만 뿌려도 농사가 잘 되는 지역이었는데 그걸 스탈린의 집단농장이 망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