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물 비틀기 편집하기

{{극혐}}
용사가 마왕을 줘-팸하고 평화를 되찾는다는 내용을 비틀어서 만든 작품을 말한다.


사실 중2병 애미뒤진 장르라서 씹떡에게 인기가 많은 탓인지 왕도 용사물보다 수가 많고 유형도 다양하다.


1. 용사가 마왕을 줘팸하기 직전 미래를 약속했던 성녀가 마왕의 거대쥬지에 굴복해 뒤치기해서 용사 사망.

2. 마왕이 알고봤더니 여자였고 과거에 용사랑 떡쳤던 사이여서 이걸 알게된 용사가 전 세계를 배신때리고 마왕편에 붙음.

3. 용사가 마왕 줘팸해서 마왕 뒤지는순간 용사가 마왕됨. 와우나 캐러비안의 해적 어설프게 본 새끼가 쓴것 같다.

4. 용사가 마왕을 본인의 거대쥬지로 혼내주고 마왕에게 인생 절반을 손해보게 만듬. 참고로 둘다 남자

5. 마왕이 존나센데 마왕해먹기 귀찮아서 여자용사한테 일부러 줘팸당하고 숨어지냈다가 나중에 여자용사 따먹음.


위 유형에서 보듯이 야겜 스토리급 불쏘시개에서 제일 많이 보이고, 멀쩡한 양지 작품은 거의 없다. 그나마 있기는 한데..


1. [[랑그릿사]]

전형적인 용사물과 용사물 비틀기가 따로 있는 명작

2. [[천지창조]](게임)

3. 유그드라 유니온

정신발작에 시달리는 학살 황제 알파메일한테 멸망당할 뻔한 왕국을 되살렸더니 왕녀에서 여왕돼 제국령 민병대까지 학살한 년이 있다.

왕녀 겸 여왕인데도 용사물의 주인공처럼 대검을 거칠게 휘두르는 행보를 보이다가 갑자기 학살 여왕이 되어버리니 용사물 비틀기와 비슷하다.


그나마 멀쩡한 게 있긴 한데 상태가 왜 이 꼬라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