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가리 과자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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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질소]]를 채운 컵에 과자를 넣어서 그 과자를 꼬치로 찍어 먹으면 입과 코에서 연기가 나온다는 신박한 과자.

어떤 똘구가 액화 질소같은 위험한걸 식용으로 판다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는지는 몰라도 유원지 등지에 챙렬한 가격표를 달고 급식충들에게 팔려나갔다.

결국 어떤 급식이 컵째로 입에 털어넣는 사고가 발생했고. 결과? 컵 밑에 남아있던 액체질소를 그대로 들이마신게 되어 위장이 엉망이 되었다고 한다.

무슨 맛인지는 영원히 알수 없을거다. 이런 사고를 내고도 살아남을거 같지는 않거든.

애초에 급식들한테 액체질소 원샷! 하고 내주는거랑 다를게 대체 무언가?

맘충들은 과거 이 용가리 과자에 대해 포스팅한 블로그들로 침공하고 있으며 뉴스에선 질소를 이용한 커피도 있다고 콜드브류 커피를 간접적으로 까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질소와 과자만으로 구성이 가능하다는 것에서 친 헬조선식 질소 과자임을 알수 있다.

난 촌동네라서 그런거 있는줄도 몰랐다.. 뉴스 듣고 이딴게 있는걸 첨 알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29/0200000000AKR20170829068100017.HTML?input=twitter 결국 액체질소 식품잔류 금지]로 관짝에 용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