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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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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천재}} {{성인}} {{갓음악}} {{최고존엄}} {{섹스머신}} 자녀가 20명이 넘는다 Johann Sebastian Bach 사실 정확한 표기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다. 음악의 애비. 애미는 [[헨델]]. 애새끼는? CPE 바흐가 있다! :뭔소리냐 음악의 애미애비니까 애새끼는 음악이지 음악가 바흐 가문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다. 음악 하던 이들은 이외에도 50명 정도가 있다고 전해진다. 바로크 시대의 대표 주자 중 하나로 클갤에선 모차르트 베토벤 이상 급의 유일신이다. [[베토벤]]과 [[모차르트]], [[멘델스존]], 드뷔쉬 같은 전설적인 음악가들도 바흐를 존나 숭배하듯이 했다. 바흐의 대위법과 합창법은 수 많은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특히 [[푸가]]의 달인 작품 번호는 바흐 본인이 작곡 순서대로 정한게 아니라 바흐 이후 사람이 곡의 종류별로 번호를 나눴다. 엄밀히 따지면 차이가 있지만 얼추 앞쪽은 종교곡, 뒤쪽은 기악곡이 있다. 설마 젊을때 성당 교회에 뺑이치다가 말년에 '아 시발 종교 좆까 나 기악곡 할거야 빼애액!' 했다고 생각하진 않겠지. 평생동안 다양한 곡을 쓰다가 죽었다. 사실 바흐가 살던 시절에만 해도 음악가에 대한 대접은 딱히 좋지 못하였다. 작곡가가 작곡만으로 생활이 가능했던 케이스는 베토벤이 처음이며 베토벤 이후로 음악가들의 지위가 많이 상승했다. 물론 이태리같은 곳에서 존나 잘 나가는 거장들도 있었지만, 그 당시의 바흐는 지금처럼 그다지 잘 평가받는 사람이 아니었고 요즘으로 치자면 테크닉적으로 대단한 피아니스트(당시엔 오르가니스트 혹은 칸토르,지금의 교회나 성당에 성가대 지휘자)에 가까웠지 작곡으로서 대단히 주목받은 작품은 아주 그렇게 많진 않았다고 한다. 당시 저작권의 부재 등 음악가의 권리가 약했던 것도 한몫했지만 역시.. 뭐 그래도 굉장히 잘나가는 편이긴 했었다. 지금의 바흐의 위상에 비하면 당대 대중의 평가는 빛을 바랬다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정도로 안습이라서 그렇지. 시바 교회에서 주간 성가 작곡하면서 풀칠했다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 바흐형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시절에는 돈도 못벌었는데 본인의 작품에 딱히 이름도 못넣고 출판사에 헐값으로 팔아버리는 일이 많았는데, 본전까지는 못얻어도 그나마 헐렁한 주머니를 좀 채웠다고 한다. 그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은 대단했기 때문에 당시 잘나갔던 음악을 들으러 가기 위해 도보(!!)로 400키로를 걸어간 적도 있었다고 한다. 말년에는 유행을 따르지 못해서 오르간이나 돌리는 노땅이라는 가혹한 평가도 간혹 있었고 사후에는 대중들에게 잊혀졌으나 이후에 생전보다도 훨씬 좋게 재평가 되었다. 낭만주의 시대가 되었을 때 멘델스존이 선대의 안알려진 작곡가들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달리던 도중, 어떤 교회 지하창고에 먼지쌓여있던 바흐의 칸타타 악보 하나를 득템한 후 그의 음악적 유산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사실 멘델스존의 최고 업적 중 하나가 바흐를 후대에 재평가할 수 있도록 자료를 많이 찾고 연구했다는 것이다. 무튼 그런 후대의 노력에 의해서 교양방송의 클래식 프로그램 짤 때 그의 노래가 자주 나오게 되었다. 바흐의 칸타타는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들으면 필시 지리게 되어있다. 그래도 바흐는 헨델과 마찬가지로 파헬벨이나 비발디 같은 음악가들에 비해 복권이 상당히 일찍 된 편이다. 잠이 안 올 때는 조용한 곳에서 헤드폰을 끼고 평균율을 들어보자.. :골드베르크 변주곡이라고 있는데 애초에 바하가 골드베르크 백작의 불면증 치료하려고 만든 곡이니 그거 들으면 된다 클래식을 논할 때 반드시 1순위로 나와야하는 인물이지만 일반인들에겐 모차르트나 베토벤에 비해서 인지도가 많이 낮은것이 아쉽다. 사실 일반인 대부분 클래식을 접할 때는 교향곡이나 협주곡같은 웅장한 음악들보단 피아노곡으로 접하는데 오르가니스트였던 바흐의 곡들을 피아노 편곡집으로 접할 기회는 많이 없기 때문이다. 있다고 해도 평균율이나 골트베르크 변주곡정도인데 골트베르크 변주곡이 너무 긴데다 연주자마다 연주법이 확연히 차이나서 감상하기 쉽지 않다는게 문제. 듣고싶으면 글렌 굴드가 연주한걸 듣자. 그래도 피아노좀 친 사람들 중엔 바흐의 즉흥곡과 교향곡(인벤션과 심포니아)을 쳐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손가락이 엄청 꼬이므로 왼손 오른손 따로 연습한다음 합치기를 권장한다. 사람에 따라선 체르니 40보다 어려울 수도 있다. 푸가 존나 어렵다 ㅅㅂ 3성부 진짜 사람이 할게 안된다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무반주 첼로곡이 ㄹㅇ 존엄이다 애초에 바흐가 살았던 정도의 시대에 현대와 같은 정밀한 피아노가 있었을 리 없다 바흐을 피아노로 치는 것보단 하프시코드로 연주한 것을 듣는 것을 추천한다 아 무반주 첼로곡 기타로 변주한 것도 ㄹㅇ 듣기좋음 [[요한 일렉트릭 바흐|헬조선에 환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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