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뷰2 편집하기

2012년 헬지전자에서 발매한 패블릿 스마트폰. 

이놈은 2012년 안드로이드 역사상 최악의 전화기다.


== 그 이유 ==

1. 2012년의 스마트폰이라 할 수 없는 쓰레기성능.

이때쯤은 왠만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똥드로이드 탈피하기 시작했을 시기인데 이건 똥드라는 멸칭도 부족하다.

2. 조루를 넘어선 애미애비할매할배조상까지 없는 배터리

써봐라. 1시간도 못버티고 전원이 꺼지는 기적을 볼 수 있다.

3. 발열킹

몇분만 갖고 놀아도 폰이 인덕션이 되어버린다. 가끔 겨울에 손난로로 좋지 않냐고 하는 미친놈이 있다. 거기다 밝기까지 제한을 걸어버린다!

4. 그립감 최악

LTE2 재탕 주제에 10mm를 넘는 정신나간 물건이다. 이거 절대 주머니에 못넣는다.

5. 폐급 카메라

찍는 거 하나하나가 혐짤이 되어버린다.

6. 갑자기 작동되지 않는 백키와 메뉴키 (일부 뷰2 사용자)

일부 뷰2는 잘쓰다가 갑자기 백키와 메뉴키가 작동되지 않아 아이폰 간접체험을 할수있다.

== 그나마 이건 낫다 ==

1. 디스플레이가 약간 누런끼 있는 거 빼면 상급이다.

2. 내구성 씹땅크. 원래 큰 폰이 글래스가 가장 잘 박살나는데 이건 절대 안부서진다. 이 폰 최소 노키아

ㄴ이거 ㄹㅇ임 5년째 쓰고있는데 이거 하나 믿고 버티고있다 떨어트린 횟수는 최소 500번은 넘었을듯 성능버리고 땅크다 땅크 

3. 4.4 킷캣 업그레이드. 현재 웬만한 앱들이 다 킷캣 기준으로 만드는지라..

4. 디자인은 인정한다. 헬지는 그나마 디자인을 잘뽑는다.

5. 일반적인 다른 폰에서 짤려나오는 예전 영화나 미드같은 4:3 동영상을 꽉차게 재생할수 있다. 
괜히 아몰레드폰으로 밝기 최대로해서 동영상 짤리게 나오는 상태로 오래 보지 마라. 그 모양 그대로 번인이 생겨서 알록달록해진 액정 보기 싫으면..
집에 굴러다니면 추억으로 딸딸이칠 동영상머신으로 활용하길

== 기타 ==

애초에 이건 헬지가 폰알못들을 겨냥해 만든 폰이다. 같이 나온 [[옵티머스 G]]라는 절륜한 명기가

노트2는 고사하고 이녀석한테도 밀려서 망해버린 것을 봐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