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포 원 편집하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등장하는 최종보스.

아가리 터는 말솜씨와 설계하는 능력은 거의 히로아카 최고 수준으로 올마이트와 싸움 중에 말빨만 따지면 올마이트를 가지고 놀았고, 감옥에 집어 처 넣고도 지 집마냥 잘만 생활했을 정도

또한 시가라키 가문을 죽인 것도, 토무라를 무개성 만들고 붕괴 개성을 양도 받아 키웠던 것도, 자신의 후계자로 삼는 것이 아닌 본인이 토무라의 몸을 그릇삼아 차지하기 위한 마왕에 어울리는 큰 그림이었다.

이제 퇴물이 된 올마이트 대신 데쿠를 노린다. 그런데 에리의 개성이 들어간 탄환을 추출해 병신 몸뚱이가 복구되고 쌩얼이 모발과 함께 회춘하며 롤대남 새끼의 분조장에 전염됐다.

 

 

 

 

모든 것은 나를 위하여.

씹사기 개성이라 다른 개성을 가진 놈들은 상대는커녕 자기 개성을 빼앗기지 않는 거나 조심해야 한다. 빼앗은 개성의 원래 소유자가 사념이 되어서 내노라 하고 분탕침

이 동생은 초대 원 포 올이 되었고, 평소 형의 악행을 싫어했기 때문에, 정의를 추구하는 자들에게 이 개성을 물려주며 힘을 계속 축적해서 언젠가는 자신의 형을 쓰러뜨릴 수 있도록 노오력 했다.

다만 모든 지 빼앗는 개성 때문에 자신만의 개성이 없다. 다른 능력자들은 자신의 개성을 뼈갈고 조온나 노력해서 죽창 하나쯤은 만들어 놓는데<br>얘는 여러 개성을 적당히만 쓸 수 있는거라 결국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개성 몇개만 제대로 쓰는 거다. 그래서 아무리 능력이 다재다능해도 빼앗긴 개성의 단점은 그대로라 카운터가 명확하다. 그리고 한 번 빼앗은 개성은 뭔 짓 해도 절대 없애지 못함

올 포 원은 개성 1세대지만 이걸로 수명 2배로 해서 백년 넘게 살아왔다. 대신 운동능력이 병신이 되는 단점이 있긴 한데 당연히 올 포 원이야 이 단점을 상쇄하는 개성들이 있으니까 사실상 노패널티로 운용한 거다. 원래는 닥터라는 따까리의 개성으로 지 스스로 넘기길 요청해서 얻은 거란다.

* 공기를 밀어냄

* 병돌

* 네이블 레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