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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
{{하지마}}

[[오프라인]]과 대조되는 개념으로 [[컴퓨터]] 시스템 등으로 여러 중앙 처리 장치 혹은 [[인터넷]] 등 무선의 무언가가 연결되어 다양한 지역 사람들과 연결이 가능한 도구나 상태를 의미한다.

현실 오프라인에서 온갖 멸시와 조롱, 차별과 냉대, 왕따를 당하는 찐따 아싸 루저들의 영원한 안식처이자 분노 배설 기구다.

오프라인보다 선동이 잘 먹히는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서구의 포퓰리스트들은 SNS로 지지자를 모으며 가짜뉴스나 혐오 관련 정보, 반기득권 선동을 넷상에서 퍼트려서 사람을 끌어모은다고 한다. 

과거에는 대자보나 포스터, 전단지, TV, 연설 등을 통해 머리 아프게 선동해야 했지만 지금은 오프라인에서 그런 개뻘짓 안 하고 오프라인에서 단 하나의 자극적인 게시글로 많은 사람들을 낚을 수 있다.

너무 오랫동안 여기에 시간을 보내지 말고 일상에 집중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내일 당장 나라가 망할 것처럼 온갖 얘기가 오고 가지만 현실은 아무 변화 없다.

까고 애초에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더 나으면 대체 대학을 왜 가고 기업을 왜 들어가겠냐. 온라인이 더 나았으면 대학이나 기업들도 본거지를 온라인으로 옮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