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슨 크레닉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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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슨 갓레닉*
로그 원에 나오는 [[은하제국]]의 참 애국자이자 참 군인

은하계 평화를 위해서 인성 병신인 타킨 밑에서 굴렀고 은둔한 기술자 친구를 재고용 해주는 우애가 깊은  캐릭터다. 친구가 가기 싫다고 살아있는 아내를 팔아가며 징징거리자 진짜인줄 알고 애도도 표해준다. 그리고 이 친구라는 놈은 자기를 재고용한 오슨을 데스스타에 기폭장치를 다는 것으로 빅엿을 먹인다.

황제가 부려야할 데스스타를 타킨이 먹으려하자 발끈하고 베이더에게 알리지만 쫓겨나는 애국자. 하지만 베이더가 마지막에 감독관이라고 하는거 보면 베이더 경도 인정한 참애국자이다. 참고로 타킨 놈이 데스 스타 차지하고 자기 집안 인맥으로 도배하는거 보면 참 애국자 오슨은 황제에 대한 충성심과 우주의 평화를 위한 헌신, 제국에 대한 참 애국심으로 똘똘뭉친 충신인거 맞다.

스카리프의 마지막 전투에서 유능한 부하들로 자기를 지키는게 아니라 반군을 잡게 투입시켰고 튀거나 도망가지 않고 직접 지휘하다가 데이터베이스를 지키려고 했던 참군인. 심지어 진 어소를 바로 쏴죽이지 않고 니 애비 뭐하시노 하면서 물어보던 인정 넘치는 사람이었다.

이 참애국자겸 참군인이 사망한 순간부터 은하제국은 망한거나 다름 없다.

ㄴ 근데 나만 오슨크레닉 좇간지였냐 ㅋㅋㅋ 깨포 찌질이 ㅂㅅ악당을보단 ㄹㅇ 100배 나았는데

ㄴ 확실히 파스마, 헉스같은 병풍 장교보단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