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산 편집하기

{{마약}}

중화 5천년의 비의가 녹아있는 한의학의 신비 그 자체. 똥양의 기적이다.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한나라 시절에도 기록이 있는 역사가 깊은 갓영약으로써 

대략 다섯가지의 광물약재를 갈아서 만드는 영약인데 역사가 길다보니 제조법이 약간씩 다르다.

기본적으로 웅황, 단사, 계관석, 공작석, 영자석 같은 약재를 사용한다.

이렇게 다섯가지 약재를 갈아다가 가루를 만들어서 따끈따끈한 술 한잔에 타서 Kia-

정신이 맑아지는게 마치 신선이 된 기분이라 카더라.

너무나도 몸에 좋아서 하안이란 사람은 피부가 어린아이처럼 희고 고와서 분칠한게 지워지니 더 희었다고 한다.

갓시인 소동파도 그 탁월한 약효를 극찬했다.

삼국지 시리즈에선 먹으면 수명이 늘어나는 것으로 표현할 정도의 갓영약이다.

온갖 과학의 신비가 일상인 현대에도 만들어먹으면 하늘로 갈 수 있을 정도의 영험한 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