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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본토 항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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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하늘 위의 지옥''' 괴링이 독일공군전력을 꼴아박아 연합군의 승리를 앞당기게된 전투다. 브리튼 전투(Battle of Britain)이라고 불리며 [[나치 독일]]의 루프트바페(Luftwaffe)와 [[영국]] 왕립 공군(Royal Air Force,RAF)이 치고박고 싸운 2차 대전 사상 최대의 항공전이다. 독일은 여태까지 그랬던 것처럼 비행장 몇번 폭격하면 전투기가 안뜰거고 그 다음에는 영국 해군을 순식간에 고자로 만든 다음 육군을 드랍해서 적절하게 영국 육군을 갈아버리면 영국을 점령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신있게 영국 공군을 박살내기 위해 싸움을 걸어서 시작되게 된다. 첫 단계는 영불해협에서 치고 받는데 처칠 이 트롤새끼가 쓸데없이 영불해협으로 선단을 밀어넣어서 안그래도 전력이 부족한 영국 공군 전력을 계속 깍아먹었다. 이 기간동안 항공기 손실량 자체는 독일이 더 많았지만 본토 방공에 꼭 필요한 전투기는 영국이 더 많았고 이건 안그래도 전투기가 부족한 영국 공군 입장에서는 피해야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다우딩 대장이 더 이상 해협에서 싸우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영국 공군이 해협에서 물러나면서 1단계는 독일의 판정승으로 끝남. 물론 처칠의 트롤링 본능은 어디 안가서 다우딩한테 옷 벗고 싶냐고 협박했지만 안통했고 참모총장이 다우딩을 적극적으로 커버쳐줘서 짜찌루도 한번은 봐준다고 물러남. 2단계는 독일이 본격적으로 영국 본토를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이게 8월 13일임. 영국 공격의 핵심이었던 케셀링 장군은 괴링한테 런던 떄리면 영길리 새끼들이 바로 GG친다고 말했지만 괴링이 개소리 집어치우라고 거부 때리고 비행장을 때림. 하지만 독일의 첫 본토 공격은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고 15일에는 옆구리를 찌르려다가 실패함. 결국 18일에 다시 대규모 공격을 실시하지만 이번에도 양쪽 다 피해만 컸지 별로 재미는 못봤음. 3단계는 독일이 작전을 변경함. 폭격기 호위 전술을 더 효율적으로 고치고 그동안 영국 공군 기지도 대충 파악해서 공격도 더 효과적으로 들어가게 됨. 반면 영길리는 리맬러리라는 트롤 새끼가 11비행단 집을 지켜줘야 되는데 안하고 다우딩이 11 비행단 기지를 지키라고 했는데도 무시하고 트롤링을 일삼음. 덕분에 11비행단은 공중전도 치르고 기지도 처맞는 상황에 처함. 영국이 체계적인 방공 체계와 효율적인 전술로 대항했지만 독일이 물량으로 밀어붙여서 피해가 점점 누적되는 상황이었음. 물론 그 피해는 보충이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라 영국 공군 조만간 망한다 수준은 아니었지만 별로 좋은 상황은 아니었음. 근데 이건 독일도 별로 다르지 않아서 손실이 충분히 보충되지가 않았음. 특히 항공요원은 영국 본토에서 싸우다 보니 격추되면 안죽어도 포로가 될 확률이 높았던게 문제. 게다가 일선에서는 영국 공군 조만간 전멸한다고 계속 이야기는 하는데 끝날 기미가 안보이니 독일은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4단계는 독일이 런던등 도시를 폭격함. 앞에서 언급했듯 독일 지휘부는 작전이 안풀린다고 느끼고 있었음. 그리고 그 와중에 독일이 야간공습중에 실수로 런던을 떄리자 처칠이 빡쳐서 베를린 베를린 폭격을 지시한다. 그리고 이렇게 되자 조급증에 걸린 괴링은 영국 공군을 최대한 빠르게 날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작전을 바꾸게 되는데 이전부터 대다수의 지휘관들이 희망하던 런던핫을 받아들이게 됨. [[독일]]놈들이 런던을 불바다로 만든 '런던 대공습'이 일어난 시기가 이때다. 이 틈을 타 11비행단은 그동안 격전을 치르며 소모되었던 전력을 재충전하고 이틀만에 다시 독일 공군을 요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승부가 영국에게 기울 시점에서 처칠은 유능한 지휘관이었던 다우딩 대장의 옷을 벗겨서 쫒아냈다. 결국 [[Bf109]]를 몰고온 독일놈들은 쳐발렸으며 [[스핏파이어]]의 명성을 높였다고 한다. 그러나 기체 성능은 독일쪽이 조금 좋았는지 Bf110도 허리케인 상대로 꽤 선전했다.그러나 장거리 호위임무에는 근접호위가 중요한데 정작 여기에 적합한 기체는 아니었던지라 영 좋지 못한 전과를 올리게 되었다. 그래도 야간전투기나 전폭기로는 잘 써먹었다. 사실 기동성이 병신이라 주로 전폭기나 야간전투 용도로 쓰는 일이 더 잦았다. [[P-38]]과는 영혼의 쌍발매치를 하기도 했다고 [http://newwave.egloos.com/v/4297052 어떤 일뽕을 너무 많이 들이킨 놈] 이 독일이 [[제로센]]을 썼으면 영국 공군을 털어먹을수 있었다고 카더라. 일뽕 빨고 써보자면 [[쇼키]]라면 가능할지도...? ㄴ 쇼키는 42년초에 제식배치되서 FAIL ㄴ근데 109+110대신 109+제로센은 어땠을것 같음? 110이 선회전 걸다가 털린건데 제로센이면 다른건 병신이어도 선회전은 잘했잖음. 이시기에 그 악명높은 [[영국요리]] 스팸 프리터가 개발되었다. [[분류:전투]] [[분류:전쟁]] [[분류:제2차 세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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