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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경}}
== 歷代記 ==
이스라엘 왕국 역사를 정리한 책.

기본적으로 사무엘기와 열왕기의 재탕이므로 여기 내용은 사무엘기와 열왕기 쪽을 참조하면 된다.

열왕기와의 차이점은 이쪽은 유다 왕국 중심으로 기록했고 왕들의 실책을 누락시킨 경우가 있다는 점.

다른 역사서와 차이가 없는 건 아니므로 여기에는 다른 역사서와는 다르거나 새로운 내용을 적는다.

== 열왕기와의 비교 == 
☆는 열왕기에 없는 내용, ★는 다른 내용이다.

=== 북이스라엘 왕국 ===
★ 여호야김은 느부갓네살에 의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다.

=== 남유다 왕국 ===
☆ 요아스는 자신을 키워주고 왕위에 올려준 공로가 있는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는 야훼를 배신하고 우상을 숭배했다.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가 이를 비판하자 요아스는 그를 돌로 쳐 죽이는 배은망덕한 짓거리를 벌인다.

야훼는 요아스를 징벌하기 위해 시리아가 유다를 치게 했고 요아스는 이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몸져눕는다.

그리고 신하 두 명이 은인의 아들을 죽인 보복으로 요아스를 살해한다.

☆ 웃시야는 왕국의 위세가 높아지자 교만한 마음이 생겨 제사장만이 할 수 있는 야훼의 성전에 들어가서 분향하는 일을 벌였다가

야훼의 벌을 받아 문둥병에 걸리게 된다.

☆ 므낫세의 악행에 대한 징벌로 야훼는 앗수르를 움직여 유다를 치게 했고 므낫세는 쇠사슬에 묶여 바벨론에 끌려갔다.

거기서 회개하여 야훼에게 기도를 올리고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후 야훼를 섬기는 일에 주력하게 된다.

★ 요시야는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기 전부터 개혁을 시작했다.

★ 애굽 왕 느고가 앗수르를 지원하러 갈 때 요시야가 그를 막아섰고 느고가 그와 싸우지 않을 것이니 길을 열어 달라고 요청하나

요시야는 이를 듣지 않아 애굽과 전투를 벌였고 여기서 요시야는 적의 화살을 맞고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후에 목숨을 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