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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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고대 이스라엘의 유명한 지도자 중 한 명.

최초의 [[더 월드|스탠드]] 술사이다

여호수아란 이름은 '예수'의 어원이 된다.

==여호수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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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ua ===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의 가나안 침탈 역사를 기록한 책.
=== 주요 사건 ===
==== [[예리코의 전투|여리고(예리코)의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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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모세가 죽은 후 야훼는 가나안 침공을 위한 차기 지도자로 여호수아를 지명한다.

여호수아는 침략의 첫 목표로 여리고를 정하고 정탐꾼 2명을 보낸다.

여리고에서도 그 사실을 파악하고 정탐꾼을 색출하려 했으나 직업이 기생인 라합이라는 여편네가 그 정탐꾼을 숨겨준 까닭에 발견하지 못했다.

정탐꾼의 보고를 들은 여호수아는 군대를 이끌고 여리고 성으로 가서 야훼의 명령을 따라 7일간 나팔을 불며 야훼의 궤를 매고 성을 하루에 한 바퀴씩 돈다.

7일째에 성을 다 돌고 난 뒤 여리고 성은 와르르 무너져내린다.

그리고 이스라엘 군대는 기생 라합과 그 일가를 제외하고 여리고에 있던 사람과 짐승을 남김없이 학살한다.

==== 아이의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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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를 점령한 후 여호수아는 다음 학살 목표를 아이로 정하고 군대를 이끌고 침공한다.

그러나 1차 침공은 실패로 돌아가는데 이유를 캐본 결과 아간이라는 트롤이 여리고에서 얻은 재물에 절대 손대지 말라는 야훼의 말을 어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여호수아는 아간과 그의 가족들을 돌로 쳐죽이는 투석형에 처한다.

이후 재침공에서는 복병을 배치하고 전투에서 거짓 퇴각으로 아이 군대를 성에서 멀리 떨어뜨린 후 함락시키는데

여기서도 이스라엘은 학살극을 벌이고 아이 왕은 나무에 매달아 죽인다.

==== 기브온에게 속아넘어가다 ====
{{노예}}
가는 곳마다 학살극을 벌이는 이스라엘의 소식을 들은 기브온 족속들은

자신들이 이스라엘의 다음 학살 목표로 찍히고 싶지 않아서 사신을 보내어 가나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온 것처럼 위장하여 이스라엘과 화친을 맺는 데 성공한다.

나중에야 사실 기브온이 자신들의 침공 목표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고 분통해하지만 이미 맺어진 조약을 깰 수는 없었고 

여호수아는 기브온 주민을 학살하는 대신 노예로 부려먹는다.

==== 아모리의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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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이 연합하여 기브온을 치자 기브온은 즉각 이스라엘에 구원을 요청하고

여호수아는 군대를 이끌고 아모리와 싸웠고 아모리 족속은 이스라엘을 이기지 못하고 도주하는데

도망치는 와중에 우박이 떨어져서 우박에 맞아죽는 인간이 전쟁터에서 싸우다 죽은 자보다 더 많았고

여호수아가 다섯 왕을 추격하는 시간을 벌겠다고 "태양아 멈추어라 더 월드!"라고 외치니 해와 달이 멈추었다 한다.

결국 굴속에서 숨어 있던 다섯 왕은 발각되어 죽임을 당한다.

[[NASA]]에서 이걸 과학적으로 분석해 사실이다 주장했다는 말이 있는데 당연히 구라다.

==== 땅을 분배하다 ====
여호수아는 이후로도 가나안 곳곳에서 학살극을 벌이며 침략을 멈추지 않으나 끝내 가나안 일통을 이루지는 못한다.

어쨌든 땅을 갖게 된 이스라엘은 12지파별로 제비를 뽑아 땅을 분배해준다.

오랫동안 나라없이 방랑하던 이스라엘에게 마침내 행복의 시간이 올 것 같았으나 이스라엘의 수난은 이제 시작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