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편집하기

{{삭제2}}
{{급식충}}
{{극혐}}
{{쓰레기}}
{{짜증}}
{{좆병신}}
{{개같음}}
{{갑툭튀}}
{{노양심}}
{{손대지마시오}}

진짜 왜 나는거냐 씨발련아

==개요==

익기전에 긁으면 나중에 딱지가 생기는데 딱지 떼는것이 매우 재밌다.

ㄴ짤거면 손 씻고 면봉으로 짜고 흉터방지밴드 붙여라 손으로 긁고 짜고 딱지때면 흉진다 못생긴 얼굴 더 못생기게 만들지 말자

너희들의 피부, 그 중에서 털이 나는 구멍인 모공이란 곳에는 '피지'라는 기름이 만들어져 나오는데 정상이라면 피지가 모공을 통해 배출되어야 하지만 이 모공이 여러 가지 이유로 닫히게 되면 분비된 피지만 모공 안쪽에서 계속 쌓여서 그쪽에서 쌓인 피지 뭉탱이들로 인해 모공이 있던 쪽의 피부가 부어오르는데 이걸 여드름이라고 부른다. 니들이 여드름 짜다가 터지면 안쪽에서 피와 함께 왠 누런색 액체가 흘러 나오는데 그게 피지다. 다만 누런색 액체 대신 누런색 덩어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피지가 굳어서 나온 '면포'라는 거다.

성장기에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지방분비 또한 왕성해져 피부조직에 들어차 올라오는 현상이다.

근데 여드름을 짤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물론 진짜 아프기는 한데 그래도 쾌감이 있다고 한다. [[유튜브]]에 보니까 여드름 짜는 장난감을 만들었다고 한다.

인생에 도움이 하나도 안되는 쓰레기같은 흉물들이 짜도짜도 일주일마다 흉터와 함께 다시 올라오는 그 광경을 보면 스트레스만 뒤지게 받으므로 
답은 [[피부과]]이다. 아 물론 급식들은 피부과 가도 답 옶다.


[[안여돼]] 제2요소 다른 두요소에 비해 시각적 혐오감이 월등하다.

ㄴ ㄹㅇ 딴 데는 안 나고 오른쪽 귀싸대기에만 존나 나서 울긋불긋한데 볼 때마다 칼로 도려내고 싶다 염병할 씨발것

ㄴ 필자도 중고딩때 찐따라서 여드름 많이 있었는데, 고딩때 당장 짜면 고름이 푸짐하게 나올 누런 여드름도 그대로 냅두던 혼모노새끼를 본 적이 있었다.

외모에 가장 악영향을 끼치는 요소 중 하나다. 아무리 존잘이라도 얼굴에 여드름 많이나면 존못이 된다.

꽈추에 여드름난 놈이다 진짜 좆된다.

==본론==
제일 좋은 예방 효과는 잠 잘 시간에 제때자고 규칙적인 식습관 그리고 '''안 만지는 거다!!'''(안짜고, 덜 만지는것 만으로도 얼굴이 황도복숭아처럼 되는 일이 없어진다. 짜면 짤수록 피가 쏠리고, 여드름은 더 생긴다.) 시발 진짜 짜지 마라 고1 때 하도 심해서 자꾸 건드렸는데 후회 중이다... 고2 때 좀 나아졌는데도 계속 나더라 ㅅㅂ 그래도 고1 때처럼 우를 범하지 않고 가만 놔두니까 결국 다 들어가더라

그리고 물 많이 마셔라. 물만 잘마셔도 반은 줄어든다.

세수 많이 해야된다. 피지분비가 늘어난다고 하는 놈이 있는데, 세수 안하면 먼지랑 기름 다 쌓여서 여드름 안사라지고 더 안좋아진다 씨발놈아. 세수해도 피지분비 별 차이 없다.

ㄴ 피지 분비가 오히려 늘어난단 건 세수를 자주 빡빡 하니까 오히려 건조해서 기름 나오는 거다 뭐든지 적당히 해라 연고 꼭 챙겨 바르고

세수할때 폼클렌징 하나 사서 하면 효과가 매우 좋다. 그리고 물로만 하면 안된다. 세수하고 여드름 약이나 로션 꼭 발라라. 안그러면 소용없다.

하지만 파오후 쿰척쿰척하는 느그들은 밤이 곧 낮이고 낮이 곧 밤이고 치킨 피자에 운동이라고는 딸근 운동이나 하니 꿈 깨라.

과자만 덜 처먹어도 안나는것 같다

로아큐탄이라고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호르몬제를 복용하면 효과가 끝내준다, 하지만 먹으면 피지가 간으로 쏠리게 되는 등 부작용이 생길수 있으니 주의. 자칫 그거쳐먹고 탈모갤러리 가는수가 잇다. 사실 로아큐틴먹고 탈모오는사람은 거의 원래 빠질놈이다......안빠질놈은 거의 끊으면 낫는다. 어차피 로아큐틴이 머머리될정도로 오래쓰는약도 아니고

결론은 '''노오력을 해라! 노오력!'''
추가로 피부과가서 돈쳐들이면 고통을 담보로 효과를 좀 볼 수 있다.

흉악하게 생긴 기구로 니 얼굴을 미친듯이 후비고 찌르고 고통에 쩔다못해 마조새끼로 각성하여 가버릴 때 쯔음이면 얼굴에 뭘 발라줄거다.

ㄴ마취 다 하지않나

그대로 좀 쉬다가 레이저로 지지고, 그리고 나서 또 뭐 바르고...

그런 고문에 가까운 고통과 거액을 지불하고 피부과를 두세달 다니면 확실히 나아지긴 한다.

근데 니들은 돈도 없고 받을 깡도 없을듯

돈 없어도 일단 피부과 가서 먹는 약이랑 바르는 약 처방받아라.
어지간하면 피부 다시 깔끔해지더라.

사실 여드름 안 날 새끼는 영원히 안나고 여드름 날 새끼는 영원히는 아니더라도 난다 

진짜 그나마라도 없애고 싶으면 시골 촌구석가서 살면된다. 괜히 예전부터 아토피 심한사람은 도시에 살면 안된다고 하는게 아니다. 생활하면서 공기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데, 매연범벅인 더러운 공기 처마시면서 살면 당연히 피부도 더러워진다.

ㄴ시골도 딱히 공기 좋진 않음 ㅅㄱ

ㄴㄴ그냥 탈조선하자 캐나다 시골 공기 존나게 맑다

꿀팁

1.배게에 수건깔고자기

2.씻고 솜에 식염수 적셔서 얼굴닦기

이것만하면 너도꿀피부 근데 여드름흉터땜에 썩창난 얼굴표면은 책임못짐

ㄴ여드름 없애고 흉터만 남은채로 피부과 가면 흉터 없애는 레이저 시술 해준다 대신 존나 비싸다.

짜는거 은근 꿀잼이다 뿌리깊은 여드름 짤때 꿀팁 알려준다

내가 원래 얼굴에 존나 여드름이 안나는편인데 그때 과제때매 맨날 밤새고 해서 인중에 여드름이 났었다 몇번안나다가 오랫만에 난 여드름이라 존나 거슬려서 존나 짜봐도 뿌리가 안뽑혀서 계속 나는거다. 그래서 뭐 헤집어라서도 짜야겠다하면서 주변에 뭐 있는지 찾아보다가 저 변기뒤에 모나미 벌펜이있는거야 그래서 그거가따 여드름한가운데에 구멍맞추고 빡 누르니까 두쿵!이런느낌나면서 개깔끔히 빠지더라 앞으로 뿌리 안빠지는 여드름은 볼펜으로 빼라 깔끔하고 흉도안진다

ㄴ미친새끼 그러다 상처로 볼펜 잉크 들어가서 좆될 수도 있다. 그리고 왜 변기뒤에 볼펜이 있는지?

ㄴ윗글은 좆문가가 작성했으니 따라하지말자.

ㄴ근데 나도 3색볼펜 앞쪽으로 뺀다 ㅈㄴ 잘빠짐 앞에 꼭지만 빼서 쓰면 잉크도 안들어간다

따라하다가 피지 주머니가 터저버려 2차감염이 발생할 확율이 높아진다

어차피 씨발 뭘해도 안날새끼는 안나고 날새끼는 난다. 물론 날새끼는 덜 나게 할 순 있다. 매일 세수하고 로션 바르고 뭘해도 난 계속 나더라. 씨발

==문서 편집자가 100명이라 치면 3등안에 드는 한 여드름쟁이의 썰==
{{눈물}}
{{안궁금}}
거짓말 안보태고, 이 문서 편집자가 총 100명이라 치면 내가 3등안에 드는 여드름쟁이라고 확신한다

잠깐 썰을 풀어보기전에 자기소개를 하자면 90년생이고 현재 만으로 26살이다

중학교를 입학해서 새 교복에 먹인 풀이 체 빠지기도전에 여드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때의 기억은 내가 뒤질때 주마등에도 나타나지않을까 싶다

ㄴ 난 초4때남 깝ㄴ

ㄴ 넌 뭐 일찍 난 게 자랑이냐 부심은... ㅉㅉ

1년동안 여드름이 무서운 기세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니네 이마 맨윗라인이랑 콧등까지 완벽하게 여드름이 덮은 사람 본적잇냐? 잇는새끼는 아마 이토준지 만화 본새끼일거다 

여동생 엎어놓고 위에 엎드려서 여드름 쭉 짜는 그새끼 ㅇㅇ

부모님조차도 처음 두세개 올라올땐 아이구 우리아들 다컷네 하다가 여드름이 없는 곳을 세는게 더 빠르다는걸 알고나선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시더라 

먹고 뒤질래도 돈없는 집안, 피부과는 꿈도 못꿔봣다 부모님이 어디서 줏어듣고 텔레비전 아침프로그램에서 들은

올리브유 먹인 수건으로 찜질, 무화과 열매 처먹기, 당귀 달인물 마시기 등등 안해본게없다 

다쓰면 넘 길어질거같아서 군대로 훅 건너뛰겟다 고딩때 피부땜에 담임도 날 그렘린이라고 부르고 일찐들한테 쳐맞고(그나마 얼굴은 때리기 더럽다고 몸만 맞아서 부모님은 모르심 ㅎㅎ)

비기 알 뺏기고 하다가 입대햇다

피부땜에 상황 터져도 위장크림 안바르고 위장마스크 쓰는거 하나 좋더라 당시 부대엔 첫 휴가 다녀오면은 봐주는거없이 갈구고 하는 부조리(?) 같은게 잇엇는데

한날은 고참이 자기도 여드름 심햇는데 얼굴에 침바르니까 싹 나앗다고 하면서 나랑 경계 들어갈때마다 내 얼굴에 침을 찍찍 뱉더라

경계표 나오고 나랑 근무일때마다 일부러 뱉고 닦고 뱉고 닦고 하려고 사제 손수건까지 챙기더라. 악마같은 씨발새끼. 91년생 최웅기 씨발년아 보고잇냐?

ㄹㅇ 그거아냐? 뉴스에 나올뻔햇다 나. 실제로 그새끼 침뱉다가 놀리다가 지쳐서 나 세워두고 자빠져 자고잇을때 조종간 연발놓고 겨누기까지 해봣다

걍 씨발 이딴 면상달고 살바에야 확실한 자살수단이 있는 군대에서 다 죽여버리고 나도 뒤지자 생각햇다 얼마안가 그새끼는 제대햇지만

제대하고... 대학등록금을 벌어야했기에 알바를 시작햇지 호프집 주방보조 알바하다가 모종의 이유로 2주만에 짤리고

치킨배달 알바하다가 얼굴로 어린이 몇명 울리고 사장한테 꼭꼭 오토바이 헬멧 쓰고 다니라고 지시받앗지만 그마저도 석달정도 일하고 짤렷다

그때부터 자해를 시작했다 첨엔 내딴에는 짱구 굴려서 종아리같은데 커터칼로 샥샥 벳음

종아리는 다쳐도 핑계가잇는거 같잖아 ㅇㅇ 자빠졋다던가 긁혓다던가 ㅇㅇ

그러다 아빠랑 고모한테 들켜서 정신병원감

뭐가 어떻게된건지 몰라도 입원이나 약물이 아니고 상담위주 치료로 넘어가기로햇음 4월부터 11월까지 상담치료받앗는데 

진짜 ㄹㅇ 다걸고 거짓말아니고 점점 여드름이 들어가기 시작함

물론 내가 나이가 들면서 여드름이 사라진걸수도 잇겟지 근데 상담사 누나한테 그동안 힘들엇던거 부모님한테도 말안햇던 고등학교때 쳐맞으면서 학교다닌거

군대에서 고참 죽이려고햇던거 다 말하니까 뭐라해야될까? 온몸에 똥이 처발려진체로 5년넘게 잇어서 똥이 굳고 또 움직이기도 힘든데

누군가 내 몸을 톱으로 삭삭 긁어내고 따뜻한 물로 씻어서 그 똥들을 다 흘려보낸 느낌? 굳이 나같이 외모때문이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로 좆같은 생각하는 디키러들, 상담한번 받아봐라

ㄹㅇ 상담사라는 직업이 왜잇는지 알게된다 쌩판 남 앞에서 꺼이꺼이 운다는게 얼마나 속시원한지 알게된다

알겟지?ㅇㅇ 용기를 내라 나도 산다

ㄴ시발 제발 주작이길 빈다.. 인생 왜이리 비참하냐

ㄴ스트레스 심하면 여드름 계속생김.

ㄴ수고했다 자식아 지금까지 억눌린거 이제부턴 몰빵해서 행복해라

ㄴ광광 우럭따

==존나 더러운 슈퍼여드름 썰==

{{더러움}}
{{폭발}}
중2때 코 옆에 존나 큰 여드름이 생겼다

크기가 거의 엄지손톱 3분의 1 정도.


큰놈이라 그런지 정말 존나게 안짜지는거야(여드름은 짜는 타입)

그리고 몇날몇일을 자극하다가 드디어 그놈이 터졌음

근데 보통 여드름 터질때 뽁. 정도 소리가 나잖아

그 여드름은 크기 때문인지 빡!!!!이나 거의 펑!에 가까운 소리가 났음. 소리 존나커서 나도 놀랐다.

그리고 짜는 순간 피와 피지가 섞인 흰색+노란색+빨간색의 액체가 물대포로 나감ㄹㅇ

노무현시절 시위진압하는 물대포마냥 앞으로 쭉 굵기를 지닌 더러운 체액이 전진했음.

거울에 그 액체가 흠뻑 묻었고 양이 많아서 그런지 바로 줄줄 흘러내리더라.

그리고 얼굴에서도 피 계속났음ㅋㅋㅋ 한 20분동안 안멈추고 피가 흘렀던것같다.

썰은 이상임. 사실 하나 더있긴한데 나중에 쓸게

ㄴ나도 고딩때 코에 좀 큰 여드름 난거 짰는데 거울에다 여드름으로 부카케했다 ㅋㅋ

==다시 본론==

여드름 나는 피부는 주로 지성이지만, 중성이랑 건성인데 나는 경우도 있다. 지성도 아닌데 이럴경우 매우 좆같다.

ㄴ 내가 그런경우인데  여드름 나는거때문에 그동안 내 피부가 지성인줄 알고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존나 건성이라 매일 얼굴에 수분크림 쳐발랐더니 지금은 여드름이 그 전보다 훨씬 안나옴

너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10~20대 시절은 여드름 위에 비비크림 덧바르는 좆같은 기분으로 떡칠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30대가 되고 40대가 되면 건성이었던 아이들이 점차 푸석푸석 해지며 주금이 자글자글해지는 와중에, 여드름 쟁이였던 놈들은 색소침착도 사그라들고 자체 개기름 공장을 탑재하고 있어 주름도 상대적으로 훨씬 덜하여

갈수록 전세는 역전된다.

그리고 여드름 때문에 여친 안 생기는건 아니다. 필자도 심각하게 피부가 안 좋지만 현재 여친도 있다. 결론은 뭔줄알아? 너희들이 그냥 좆같은거야.

ㄴ여친도 피부가 안좋다고 한다

여드름을 커버칠 수 있는 장점을 만들어라. 몸이 좋든 악기를 잘 다루든 공부를 잘하든 키가 크든 돈이 많든. 맨날 집에서 롤이나 하지말고 악기 좀 배우고 헬스 끊어라. 확실하게 헬스 끊으면 물 섭취량이 많아져서  피부도 좋아진다. 피부과는 너무 비싸지 아니한가.

결론은 너의 그 좆같은 여드름 엎을려면 다른거라도 잘해봐 디시위키 끄고 병신아.

여드름을 완화시키는방법

0. 금연

보자마자 이씹새끼 금연금주 꾸준한 운동 건강한 식단이라고
 자동 멘트뱉는 일반 의사들이랑 다를게 없다고 지랄하겠지만 흡연도 어느정도 요인이 있는건 사실이다. 물론 금연스트레스로 인해 여드름 더 생길수도 있겠지만 그정도로 스트레스 받을정도면 넌 이미 몸이 씹창난거라서 당장 여드름이 중요한게 아니다.

1. 시간

제일확실한 방법 시간지나면 다없어진다.

ㄴ인정한다. 중1때부터 점점 여드름이 나기 시작해서 위에있는 랭킹3위 새끼만큼은 아니더라도 이마를 여드름으로 가득 매웠는데 고2되니깐 갑자기 없어졌다. 현재 만지면 맨들맨들한 수준이고

ㄴ 인정. 난 초6때 나기시작했는데 의외로 빨리 없어졌다. (현재 중2)

남은건 씹창난 여드름 흉터다. 아무튼 여드름 관리 잘해라 얘들아.  

2.세수

히키백수일경우 하루에한번 세수를 해도 된다. 외출을 할경우 갔다와서도 하자.

폼클렌징을 무조건사용하고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물로 세수해야한다.

어떤 병신들은 폼클렌징으로 존나게 문지르는데 티존 부위가 유분기가 제일많으니 20초정도만 씻고 나머지 부위는 손바닥으로 거품만진단 생각으로 5번씩만 둥글게 그리며 씻어야한다.

세수하고 심한 당김이 있다면 여드름나기 딱 좋은 환경이므로 하고나서 약 아님 로션 꼭 쳐발라야함. 그래야 그나마 덜남.

3.각질제거

각질제거에 대해선 다양한 의견이 많은데 1주일에 2번이고 1주일에 한번 하라는 사람도 많지만 이글을 읽고있는 사람의 경우 심각한 민감성피부일 경우가 많을것이라고 추측된다.

물론 가끔 한두개 나는 경우 일주일에 2번까지 괜찮다고 보지만 여드름쟁이라면 한달에 2번이 제일좋다. 세안을 하고 수건으로 닦은뒤 거울을 깨끗이닦고 가까이서 보면 화이트헤드라거나 흰색으로 무언가 있는경우가 있다. 그때 각질제거를 해야된다.

단, 스크럽제의 알맹이가 큰것은 안되며 최대한 저자극적인 스크럽제를 사용해야한다.

4. 보습

아무리 2,3을 열심히 해도 보습이 제대로 되지않으면 말짱도루묵이다. 로션이 다양해 고르기쉽지 않을것이다.

티트리함유된 로션이나 베이직한 수분크림도 좋지만 유수분밸런스를 위해서 멘소레담 로션도 있다. 제일 추천한다.

5.안정적 심리상태

필자는 한참외모에 신경쓸 고1부터 심하게났다.

고3때부터 사라졌는데 수험생활때문에 외모에 집착하지 않고 맘편히 공부만하다보니 엄청 완화되었다. 여드름에 신경쓰지않기란 매우 어렵다.

단, 매일 여드름을 케어하고 거울을보며 하 ㅈ같네 이런생각하지 말란거다. 가장 얼굴좋은상태인 세안후에 로션도바르지말고 거울을한번봐라. 그리고 그 한번만 보고 절대 보지마라. 오히려 더스트레스만 받는다.
 
6.식습관

개인적으로 라면(유탕면류),술 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난 엄청난 민감성 피부라 라면을 일주일에 2번이상먹으면 뾰루지가 2개,3개난다.

물론 먹어도되지만 라면은 한달에 2개 술은 한달에 2번 권한다. 금연할바에 걍 피면서 스트레스 안받는게 더 여드름 안남

이거 진짜다. 나도 패스트푸드 끊는다고 여드름 나으면 진작 모든사람들이 안쳐먹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한달동안 입맛없어서 집밥만 먹으니까 패스트푸드 입에 달고다니던 때보다 덜해졌다.

7.수면

조까고 하루 7시간 이상 자라. 물론 밤낮바껴서 아침6시부터 쳐자고 지랄하면 거의 다 나았어도 다시 씹창난다.

최대한 새벽 3시전에자라 그리고 일어나서 삼시세끼다먹어라.

8.운동

적당한 무산소운동은 도움이된다. 필자는 집에서 턱걸이,딥스,스쿼트 돌아가면서 하고 씻는거 1년반복했더니 거의 안나더라. 얼굴과 몸이 좋아지는 일거양득이다.

과한 운동으로 인한 땀은 오히려 유분기가 더생겨 피부가 숨을 못쉬니 하더라도 물티슈를 들고다니면서 닦으면서 하자

9.물

물 많이 마시기만 해도 확실히 좋아짐. 콜라같은 탄산 안마시고 하루에 2L씩 생수 마셧더니 여드름 확실히 안남. 근데 여드름 흉터는 안없어짐 ㅅㅂ 내가 면봉으로 짜지만 안았어도

ㄴ사실이건 다른 요인일 가능성이 크다. 하루 물2리터 마시라는 소리 자체가 섭취하는 음식에서 나오는 물까지 포함해서 말한거지 순수 마시는 물만 말한게 아니다. 

10.마스크팩

폼클렌징으로 깨끗히 세수하고 알로에팩 같은 피부 진정효과를 주는 팩을 끼면 플라시보 효과를 보던 진짜 효과를 보던 효과가 나긴난다. 
마스크팩 얹는순간 여드름난곳 따갑게 느껴지면 성공이다싶은 느낌부터 난다.  
이게 실제효과보는건지 그냥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모르겠는데 나같은경우 마스크팩 꾸준히 하던때랑 귀찮아서 안하는때랑 얼굴피부 상태가 확연히 달라서 꾸준히 하고 있다. 담배 한갑살돈이
면 일주일치는 사니깐 엠생 디시인들은 꼭 해라.

11.약

솔직히 제일확실하고 믿음직스러운 방법이지. 얼굴에서 나는 석유때문에 여드름이 나니까 석유가 못나오게 약으로 끊는방법이다. 물론 부작용이 있어서 어지간한 의사들이 진짜 여드름 심하지 않는한 처방안해준다. 약먹으면 얼굴 항상 건조해지니까 보습잘해줘야된다.

12.레이저

비싸지만 가장 직빵인 방법 중 하나다. 여드름 흉터랑 붉은 자국을 지져서 새살을 돋게 해서 자국이랑 흉터를 연하게 만드는 프락셀, 피지선을 말려버려서 여드름의 요인을 원천 차단하는 PDT가 있다. 문제는 가격이 그냥 비싼것도 아니고 애미가 없는 수준으로 존나 비싸서 흙수저한테는 존나 부담스럽다. 그리고 한번 받는다고 끝이 아니라 여러번 꾸준히 계속 받아야 한다. 주의사항이 있는데 뜨거운 레이저로 피부를 지진 상태다보니 피부가 극도로 예민해지고 약해진 상황이라 레이저 받고 나서 관리 소홀하게 하면 레이저 시술 전보다 피부 더 씹창난다. 레이저 받았으면 술, 담배, 매운 음식 절대 쳐먹지 말고 과격한 운동 절대 하지 말고 썬크림 꾸준히 계속 바르고 피부재생크림도 꾸준히 덧발라야 한다. 그리고 레이저 받으면 얼굴에 딱지 앉는데 이거 손톱으로 긁어서 떼지 마라 억지로 떼면 ㄹㅇ 좆된다.

== 흉터 ==

{{최종보스}}
{{극혐}}

여드름보다도 훨씬더 개씨발좆같은 개새끼다. 여드름 없앴다고 그게 끝인줄 알았냐? 그래 여드름 흉터는 여드름 없애는것보다 훨씬 더 좆같다. 씨발 좆같은 새끼들 흉터 튀어나온거 보면 다 뜯어버려 죽이고싶다. [[여드름 흉터|항목 참좆]].

== 코 여드름 ==
{{좆문가}}

짜면 세균 감염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데 

그러면 코안쪽에 상처난후 코피나서 세균감염 되면 사망인가 씨발?

코가 칼에 베이면?

코털 뽑으면?

이승탈출 넘버원이 따로 없다.

이딴 개소리하는 병신이 있다면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코를 때려주자

참고로 이딴 개소리는 나무위키에서 존나퍼지고있다. 이런 병신이론 믿는 사람은 인생 꼬꼬면

코여드름 진짜 짜면 100번에 1번쯤은 뒤지겠지만 그냥 번개맞고 뒤지나 코드름짜고 뒤지나 둘다 확률로 뒤진거다.

{{의학}}
{{진실}}


ㄴ지랄하지마라. 의대 해부학에서 미간이랑 입술 양옆을 잇는 삼각형 사이엔 정맥이 조온나게 얽혀 있으니까 상처로 들어간 세균 및 찌꺼기가 뇌로도 갈 수 있다고 배운다.<br>임상도 아니고 기초부터 배우는 존나게 중요한 사실이다. 임상 케이스로 코여드름 짜고 바로 누워 자다가 열올라서 응급실 실려왔다가 expire된 사례도 있다.

진짜 웬만하면 짜지 말고 병원가거나 짰다면 잘 소독해주고 몇시간은 눕지마라. 정맥이라 혈압이 약해 중력의 영향이 크다.

그리고 번개 지랄 해놨는데 아무리 번개 맞을 확률이 낮아도 굳이 천둥번개 치는날에 [[피뢰침]] 껴안고 춤추는 미친짓을 왜 하냐?

== 등드름 ==
있는 줄 모르고 긁다가 상처나면 개아프다.

==약==

{{극과극}}
{{빛과 어둠}}
{{영웅 2}}
약이 젤 빠르고 확실하며 깔끔하다.

로아큐탄-이소티논-이라고 들어본 놈들 있을거다. 

알다시피 여드름은 분비된 피지가 모공을 막아서 생긴다. 이 약은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약이다. 더 설명 안해도 되겠지? 

일주일만 먹어도 새로 생기는 여드름은 눈에띄게 사라진다. 

부작용이 좀 있긴한데...내 경우엔 이런 독한약을 먹을정도로 여드름을 고민해본 입장에서 그까짓 부작용 좆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입술 많이 트더라.

문제는 이게 정확한 작용원리는 모르겠지만 안먹으면 다시 피지가 번들번들 해진다는 것. 그렇다면 꾸준히 먹어야 하는가 할텐데

생각보다 막먹을 약이 아니라 내과에 가서 처방전을 받아야 하는데 의사마다 "이거 위험해요...먹지마요..."라면서 안해주는 의사가 있는가 하면

"네 얼마치 드릴까요?" 하고 3개월분 약 받을 처방전 주는 의사가 있으니 어쩔지는 알아서들 판단하자.

피지가 기름같은건데 피부건조하지 않게 원래 기름기유지하려고 몸에서 나오는거다. 피부건조하지말라고 나오는 물질인데 이게 분비되다가  모공벽 치고 나오면서 세포엉키며 모낭막고 여드름되는거다. 근데 그걸 안나오게 약으로 억제하면 부작용은 당연하다. 화장품 좆도 안쓰는 고추새끼라도 피부건조한거 느껴져서 립글로즈바르고 피부에 온갖거 바르게 될거다
 
내가 이 성분 들어간 약을 6개월~8개월쯤 처먹고 다녔는데 다리 수술해야되서 피검사 한번 받고 19년 인생 처음보는 간수치가 200~300이 넘어가더라. 
처음 결과 알려주던 의사쌤도 존나 달려와서 혹시 술을 엄청 마셨거나 간에 무리갈 행동 밥먹듯이 했냐길래 ㅅ발 고3에 공부만 하던 새끼가 술은 무슨 술 밥먹듯이 먹던건 여드름 약 하나뿐이라
그거 의사쌤한테 보여줬더니 고3이 이런걸 먹어요? 하고 뺏어가더라 ㅅㅂ 이거 오래 먹지는 마라 나이 열아홉에 간 조질뻔하고 여드름은 눈에 안들어오더라

==압출 vs 내버려두기(약)==
존나 뜨거운 논란 중 하나다.

좆문가들 등판할것같은데, 내가 이걸 급식때 보건쌤산테 물어봤으니 그 이상의 전문가가 아니라면 흥분한 방구석 좆문가는 아닥하도록 하자.

보건쌤 曰 짜든 냅두든 관리만 잘하면 오케이라고 함. 참고하자.

나같은 경우는 짜고 바로 비누칠 세수했음.
==아는 사람만 아는 쾌감==
{{기분}}


폭 터질때의 특유의 쾌감은 아는 사람만 안다.

터지는 그 순간 터질때까지의 고통이 보상받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몸 속에 더러운 피지가 박혀있던걸 밖으로 내보냈다는 쾌감

그리고 단순히 짜는 느낌 자체로의 쾌감

나 마조냐?

== 유전 여드름 ==
{{노답}}

유전으로 인한 여드름이면 그냥 닥치고 피부과 계속 다니면서 약 처방 받고 염증주사 맞고 살아라. 아니면 피지선 말려버리는 레이저 시술을 받던가. 유전 문제로 인한 여드름은 뭔짓을 해도 계속 난다. 내가 그러거든 ㅅㅂ 할아버지부터 아빠랑 삼촌 다 얼굴이 여드름 범벅이었는데 그게 나한테까지 유전돼서 와꾸는 물론 가슴이랑 등까지 그냥 여드름 범벅이었다. 하루에 물 10잔 이상 마시고 운동 2시간동안 하고 하루 2번 씻고 얼굴 팩도 하고 인스턴트 거르고 채식 위주로 먹고 야식 안쳐먹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도 올라오는 빈도만 좀 낮아졌지 올라오긴 존나 올라온다. 그냥 피부과 가서 일주일동안 약먹고 일주일에 한번 염증주사 맞으니 몇달안에 싹 가라앉더라. 물론 약이랑 주사 끊으면 금새 올라온다. 유전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애들한테 팁 주자면 그래도 유전이니 어쩔 수 없지하는 마음으로 관리 포기하지는마라 관리해주면 확실히 덜 올라오기는 덜 올라오니까. 

== 지구의 여드름 ==
[[화산]]이다.

다만 꺼지면 사화산이 된다ㅌ


거꾸로 여드름 터지면 화산처럼 생겼다

== 결론 ==

나이를 먹으면 그나마 호르몬의 변화로 좀 들어가긴 하지만 최종보스인 [[탈모]]가 기다리고 있다.

케바케일지도 모르지만 퓨어 보타닉스 로즈마리&그린티 [[바디워시]]가 여드름에 효과적인데 품절됐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