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무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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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무]]가 아니다.

[[십이귀월]]중 한 명으로 하현중에서 제일 쎈 하현1이다.

기차에 미쳐서 기차와 한몸이 된 만화 역사상 희대의 미친 철스퍼거다.

얘는 극장판 [[무한열차]]편에서 메인 악역으로 나오기도 했고 하현들 중 그나마 비중이 있어서 따로 분리시켜놓았다. 

다른 하현들은 다 일본식 복장을 입었는데 얘만 양장인 것을 보면 메이지 시대즈음에 오니가 된 것으로 보인다. 생긴 것만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안 가는데 성우도 남자고 엄연히 남자다. 처음 등장했을때 가슴부분의 음양이 강조되기에 여자인줄

무잔이 하현들 몰살시킬 때 얘 혼자 아가리를 잘 털어서 살아남았다. 그런데 극장판에서 그 목숨을 부지시켜준 백만 불짜리 주둥아리를 털다가 본인의 작전을 유출해버렸다. 혈귀술은 손등에 난 입으로 잠들으라고 말해서 잠들게 하는 것과 눈을 마주쳐서 상대방을 잠재우는 것. 

수면귀 컨셉이라고 보면 된다. 상대방의 [[꿈]]의 [[무의식]] 속에 있는 핵을 파괴하면 그 사람은 폐인이 된다. 행복한 꿈을 꾸게 해줬다가 악몽으로 슥 바꿔서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즐긴다고 한다. 상대방의 고통을 즐기는 사디스트로 인간일적부터 도우마 못지 않은 쓰레기였다. 인간 시절에 최면술을 터득해서 죽기 직전의 사람한테 건강해졌다고 구라를 치다가 마지막에 "뻥이야!"라고 해서 절망에 빠뜨리는게 취미라고 했다. 

귀멸학원에선 사디스트가 아니라 기차와 기차의 사진을 찍는걸 너무 좋아해서 기차 안에서 엉덩이 까놓는 변태철덕새끼가 됐다.

[[분류:귀멸의 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