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넬 편집하기

{{얼굴마담}}
ㄴ 신캐 업데이트 하면서 배너광고라던지 유튜브에서 한번쯤 봤을거임
{{치녀}}
{{노예}}
ㄴ네드 컴퍼니의 노예였다.
{{싸이코패스}}
{{츤데레}}
{{욕쟁이}}
{{극과극}}
{{문무겸비}}
{{심장마비주의|에프넬}}

{{소울워커 캐릭터}}

[[파일:에프넬.jpg]]

설정상 소울워커의 힘과 니어워커의 익시드를 다루고 몸 안에 레피드플레임 대장의 에너지가
들어있다고 한다

2세대 스토리라인을 가진 캐릭이라 1세대(치이 이전) 캐릭 안 키워봤으면 뉴비가 스토리 이해하기 어려울 거라면서 고인물들이 걱정이 많던데... 
엪넬 뉴비였던 본인이 해본 결과, 1세대 스토리는 캔더스 시티(2번째 마을)까지만 알아놔도 얘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엔 좆도 문제가 없으니 그냥 키우고 싶으면 키우길 바란다. 
오히려 스토리 뽕맛은 얘가 더 좋을 수도 있다. 다른 캐릭들은 다 같이 만나서 진행하는 파트를 얜 혼자서 하기에 자연스레 감정 묘사 스크립트도 더 많이 할애됐고, 상황 긴박감도 찰지거든. 

설정상 애미가 연구기관에 알아서 팔아버린 버려진 년이자 생체병기년
무기는 주로 창으로 된걸 쓰며 이 ㅈ같은 운명에서 벗어날 
마지막 기회를 잡는걸 계기로 소울워커를 시작하게 됐다.
애초에 살아갈 이유도 없던 년이었는데 지금은 일단 돈을 존나 모아놓는것이 1차적인 목표라고 한다.

성격에 대해서도 말을 안할수가 없는게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짤만 보고서 혐성 거리는데
직접 스토리 밀어보면 그렇게 혐성인 편도 아니다. 그냥 나한테 이득이 되는지 따지고 말을 내뱉는
소시오패스에 여타 디시 새끼들처럼 염세주의자일뿐
근데 솔직히 그럴만하지 않나? 어릴때 끌려가서 과학자들에게 온갖 실험을 당하다가 버려졌는데

어떻게 보면 현실적인 성격이다.
정박아도 아니고 진지충도 아니고 호구도 아니고, 
적당히 타협하지만 자기만의 선은 지키는 츤데레 캐릭임.
물론 자기만의 선을 지킨댔지 니들 선을 지킨다고는 말 안 했다.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그레이스시티 중반부부터 베시 눈나가 따라다니면서 가위치기를 노리고있다
물론 에프넬 입장에선 ㅈㄴ 귀찮을만도 하다.근데 그 베시가 죽고난 뒤로는 토라져서 툴툴댄다

승급 스토리도 역대급 맥아리가 빠지는게 다른 캐릭터들처럼 극적인 계기로 변하는것이 아니라 남에게
심하게 의존을 했었다. 그래서 결국 내린 결론이 다른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자! 이게 끝임 ㅋㅋ

데자이어 각성도 그동안 자신을 귀찮게 했던 포이즌을 맘속에서 그리고 있었고 이게 욕망으로 발현되서
각성을 하게 되었다.이거 뭐 겝모에가 상당한 캐릭터라고 할수있을듯 (릴리가 누구지?)

=성능=
{{빠름}}

일단 이속이 존나 빠르다. 스킬도 연타 모션이 강조돼서 경쾌한 느낌이다.

성능은 초반엔 지약캐로 생각이 됐으나 이 바닥의 유구한 전통에 따라 못해도 ㅅㅌ는 치는 캐릭터가
됐다. 딜사이클도 장전이 힘들지, 그것만 다룰줄 알면 왠만한 레이드에선 다 밥값을 잘하는 편
하루보단 약하고 이리스와 릴리보단 강한 캐릭터라고 정리 할수있겠다.소갤에선 성능충, 혹은 콩나물로
불리우고 있는중

정 장전 타이밍 재기가 어렵다면 그냥 계수 큰 스킬 쓰기 전에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드페커, 맘바스, 토네이도.

아무튼 돌아다니는 어록만 보고서 캐릭터를 판단하지말고 적어도 디플루스까지 밀면 에프넬의 커여움을 느낄수있으니 님들도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