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에타
편집하기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다른 뜻 설명|혹시 [[에브리타임|학식충 콜로세움]]의 줄임말을 찾아오셨나요?}} {{다른 뜻 설명|혹시 [[그리스 문자]] [[에타(그리스 문자)]]를 찾으러 오셨나요?}} {{인종차별}} {{제작자}} <big>{{Lang|ja|{{ruby|穢|え}}{{ruby|多|た}}}}</big> ==개요== 중세 시대 이전부터 [[일본]]에 있던 [[신분제|신분제도]] 중 하나. 일본 [[불교]], [[신토]]에 있어서 더러움({{Lang|ja|{{ruby|穢|けが}}れ}})이라는 관념에서 온 '더러움이 많은 일'이나 '더러움이 많은 자([[죄인]])가 행하는 생업'의 호칭으로 히닌({{Lang|ja|{{ruby|非|ひ}}{{ruby|人|にん}}}}) 신분의 속칭이라는 설도 있지만 그 전에 고대의 피정복민족으로서 천업을 맡은 [[노예]]를 기원으로 보는 곳도 있다. 도망친 농민에게서 유래되었다고 보는 추측과 가죽 가공 등에 종사하는 부민({{Lang|ja|{{ruby|部|べ}}{{ruby|民|みん}}}})이라는 설, 중세의 원구(元寇)에서 유래되었다고 보는 설, 고대의 피정복민이라고 보는 의견 등이 있지만 에타의 명확한 기점은 밝혀지지 않았다. 에타 등의 피차별민의 기원은 한결같지 않고 잡다한 기원을 가진 집단이었을지도 모르지만 히닌과는 달리 에타는 직업에 관계없이 부모 자식 대대로 계승되었다고 한다. 1885년 도쿄 인류 학회의 회원이었던 미쓰쿠리 겐하치({{Lang|ja|箕作源八}})가 '에타의 풍속({{Lang|ja|穢多ノ風俗}})'에 대해 각지의 보고를 구하여 각지에서의 [[부라쿠민|피차별 부락민]]에 관한 전승이나 관련 문헌을 모았지만 그 중 대다수는 [[부라쿠민|피차별 부락민]]을 [[일본인]]과는 다른 인종으로 인식하면서 그 기원에 대해 논하게 되었다. ==해석== 에타 차별은 [[헤이안 시대]]까지는 시작되었다고 보고, [[에도 시대]]에 확립되어 호칭은 [[메이지 시대]]에 폐지되었다. [[가마쿠라 막부|가마쿠라 시대]]까지는 [[나라]]와 [[교토]]에 에타 차별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있다. 에도 시대에 있어서 신분에 대해 교토대학 명예 교수 아사오 나오히로({{Lang|ja|朝尾直弘}})에 따르면 "[[사농공상]]에서 사(士)와 농공상(農工商) 간의 큰 신분적 격차가 있고 농공상끼리는 거의 같은 지위라고 생각된다. 이를 [[평민]] 또는 평인(平人)으로 일괄하는 의견도 있다. 그 아래에 소위 '에타 · 히닌'이라 불리는 계층이 있었다. 커다란 구별은 사와 농공상, 농공상과 그 밑의 '에타 · 히닌'과의 사이에 있었다는 것이 밝혀져 왔다"고 한다. ==명칭== 에타라는 말은 문헌상에서 13세기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덴구소시({{Lang|ja|天狗草紙}})》(1296년) 등에서 볼 수 있다. [[에도 막부]]의 공문서에는 1644년 이후에 발견되었다. 935년에 편찬된 《화명류취초({{Lang|ja|和名類聚抄}})》는 '도지({{Lang|ja|{{ruby|屠|と}}{{ruby|児|じ}}}})'의 훈을 '{{Lang|ja|恵止利(えとり)}}'라고 한 데다가 '마소를 도축해서 [[매]]와 [[닭]]의 먹이로 한다는 뜻이다'라고 해석하고 있다. 또 1275년 호죠 사네토키({{Lang|ja|北条実時}})가 헌상했다고 하는 《명어기({{Lang|ja|名語記}})》에서는 '강변에서 살고 마소를 먹고 사는 사람을 에타({{Lang|ja|ゑた}})라고 명명함' '에타는 에토리({{Lang|ja|{{ruby|餌|え}}{{ruby|取|とり}}}})이다. 에토리를 에타라고 말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고, 또 같은 시기의 《지리부쿠로({{Lang|ja|{{ruby|塵|ちり}}{{ruby|袋|ぶくろ}}}})》에서는 '근본은 에토리({{Lang|ja|{{ruby|餌|え}}{{ruby|取|とり}}}})라고 불러야 한다. 먹이(餌)라 하는 것은 매의 고깃덩어리[{{Lang|ja|{{ruby|肉|しし}}{{ruby|叢|むら}}}}] 먹이를 말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다. 요컨대 원래는 매 등을 사육하기 위해 먹이를 얻는 직업을 의미하고 있으며 이게 전(轉)하여 살생을 업으로 하는 자 모두가 에타라고 불리게 된 거다. 그리고 '에타'는 원래 '에토리'이고 지리부쿠로에 나온 대로 센다라({{Lang|ja|{{ruby|旃|せん}}{{ruby|陀|だ}}{{ruby|羅|ら}}}}), 즉 수렵 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이문화의 사람들을 가리킨 것이 '에타'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그래서 더러움(穢)이 많은(多) 일을 한다는 것에서 '에타({{Lang|ja|{{ruby|穢|え}}{{ruby|多|た}}}})'라는 [[아테지|글자를 맞춘 거라고]] 본다. 때로 엣타({{Lang|ja|エッタ}}) 등 [[사투리]]로 불리는 일도 있고, 지역에 따라서는 엣타보시({{Lang|ja|エッタボシ}}) 등의 호칭도 있다. 2011년 1월 5일에는 고세 시 가시와라 스이헤이샤 박물관({{Lang|ja|水平社博物館}})에서 [[한국]]을 주제로 한 전시에 관해 어떤 무리들이 '엣타({{Lang|ja|エッタ}})'라는 말을 연발한 일이 있었다. 이는 일본에서 '스이헤이샤 박물관 앞 차별 가두 선전 사건({{Lang|ja|水平社博物館前差別街宣事件}})'으로 알려져 있다. 그 무리들은 바로 [[재특회]]. ==같이 보기== * [[부라쿠민]] * [[천민]] * [[백정]] * [[카스트 제도]] {{일본}}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Lang
(
편집
)
틀:Ruby
(
편집
)
틀:다른 뜻 설명
(
편집
)
틀:알림 상자
(
편집
)
틀:인종차별
(
편집
)
틀:일본
(
편집
)
틀:제작자
(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