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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국가}} {{발트 3국}} ==설명== {{빛과 어둠}} {{선진국}} {{깡촌}} 북유럽에 있는 나라이다. 발트 3국 중 하나.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스카이프]]를 만든 나라다. 그리고 90년대 모델계에 폭풍을 일으켰던 카르멘 카스를 배출해냈다 문화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언어학적으로 북유럽권이라고 하지만.... 옛날에 공산권이어서 거의 동유럽 취급 받는다. 반소련, 반러 감정이 매우 심한 나라이다. 자세한건 러시아와의 관계에서 확인. 무신론자가 많이 사는 나라라고 한다. 무교가 엄청 많다. 원래는 개신교를 믿는 국가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정교회 비율이 높을 정도이다. 그래서 젊은층들 결혼비율이 유럽에서 거의 하위권이다. IT발달한거 때문에 잘못 알고 적은건진몰라도 인터넷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고 알고 적은새끼가 있던데 이게 업로드 다운로드 핑 모바일 등등 조사기관이랑 접속하는 방식에따라 다르지만 얘네들은 대체로 2~30위권 그니깐 중상위권이다. 상위권 아니다. 어지간한 나라는 기본 삼색기 설정이거나 무슨 태양을 상징하는 빨간원~ 독립을 위해 흘린 피를 상징하는 빨간색~ 이런 진부한 주제로 국기를 그리는데 반해 축구복같이 생긴 게 뭔가 국기부터가 존나 범상치 않은 나라다. 사실 국기는 파랑색이 하늘 검정색이 대지와 암울했던 역사 흰색이 순수를 의미하는데 사람들이 재미삼아 파란하늘에 검은색으로보이는 숲그리고 눈으로 덮인 하얀 벌판이라고 놀린다. 폴란드랑 함께 교육 가성비가 괜찮은 곳이다. 국제학업성취도평가 결과보면 에스토니아 3개항목 다 상위권이고 과학이랑 리딩분야는 한국보다 높다. == 역사 == {{눈물}} 신석기 시대 부터 살아온 핀족들이 땅파먹고 고기 잡고 하던 곳이였는데 바이킹 등판하면서 털리기도 하고 지들이 똑같이 따라하기도 했다. 가톨릭 십자군 원정으로 한참 시끄러울 즈음에 교황청 소속의 튜턴 기사단인지 뭔지 하는 새끼들이 난입해서 지들 군영을 세웠다. 참고로 여기에 50년 동안 머물면서 한 짓이 지들이 믿으라는 [[가톨릭]] 안믿고 로무바교, 슬라브 민간신앙, 핀족 원시신앙 믿던 [[원주민]]을 다 잡아다 [[강간]]하고 죽인 것이다. 이렇게 지들 반사회성향을 마음 껏 표출하며 쑥대밭을 만들어 놓은 뒤 그렇게 [[테라포밍]]한 땅을 그냥 [[교회]]에 봉헌해버린다. 얘네 상징을 [[나치 독일]]이 사용했었는데, 독일애들 조상인 얘네 족보상으로 보나 상징으로 보나 명불허전 학살의 게르만 민족 ㄷ 덴마크, 스웨덴, 폴란드에게 차례대로 농락을 당하고 러시아의 지배 아래 들어가게 되었는데 스웨덴 때 [[가톨릭]]이 된 에스토니아인들은 종교개혁을 맞아 다시한번 개신교로 바뀌면서 다시한번 학살 시즌을 맞았고 독일 제국이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며 발트 연합 공국으로 독립했으나 독일이 서부전선에서 흔들리자 에스토니아는 독립을 선포하고 1918년 소비에트 서부 공세를 막아내고 역으로 소련의 영토로 진격했다. 하지만 소련이 강해지고 나선 그냥 합병당했다. 그 트라우마 때문에 나치 독일 침공 때 나치를 해방자로 생각하여 앞장서서 소련군과 맞서 싸우고 에스토니아 지역에 살고 있던 유대인이나 폴란드인도 덤으로 학살하고 다녔다. 지금도 에스토니아는 독일 국방군을 해방자로 기리며 동상까지 만들어 세우려고 하고 있다.ㄷ ㄴ걔네 무장친위대 사단들 추모회도 열어주는 것 같더라.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음. ㄴ 에스토니아인 중에는 반독활동하던 애들도 있었고 나치 무장친위대나 숲 형제단 같은 에스토니아 독립운동 조직에 참가해서 소련군 사단 공격하던 애들도 있었음. 이것 때문에 에스토니아는 나치 무장 친위대 활동을 그냥 소련에 대항해 싸운 독립운동 비슷한 걸로 봄. 나치 망하고 난 뒤에는 다시 소련 밑으로 들어가서 줘 터지다가 아프간 전쟁, 체르노빌 사태 이후 소련 상태가 영 아닌 것을 간파하고 동구권 민주화 운동에 합류하여 노래 부르면서 행진하며 다른 발트 3국 국가들과 인간띠도 만들고 독립운동을 한다. 참고로 여기에 감명받은 체첸 출신 소련 측 인사가 나중에 체첸 독립운동 벌이다가 암살당한다. 그렇게 어찌어찌 독립해서 나토 EU가입하고 스카이프도 만들고 북유럽 응딩이에 들이밀어보려는 지금의 에스토니아가 생겼다. 발트 3국 중에서 반러, 반소 감정이 가장 강하다. 그도 그럴게 에스토니아 독립투사, 그니까 우리나라로 치자면 김좌진, 안중근 정도의 인지도 있는 장군들이 투옥 당하거나 처형 당한거라 보면 된다. 덧붙이자면 라트비아나 리투아니아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이러니 독일군을 해방자로 인식할 수 밖에.. 최악 보다 차악이 낫다는 말이 있듯이 말이다. == 언어 == [[에스토니아어]]가 공용어이다. 러시아어 화자도 30프로 있는데 얘네들 러시아 존나 싫어해서 공용어에 추가를 안한다. ㄴ 어느정도냐면 에스토니아 독립 이후에 '''러시아계 주민들의 국적을 박탈해버렸다.''' 당시 나라 인구의 31%가 러시아인(구소련 시절 건너온 애들이 다수로 제정 러시아 시절부터 살던 부류는 소수이다.)였는데 눈 딱 감고 국적 박탈해버림. UN에 가입하기 전에 러시아인 국적 박탈하면 UN 가입할 때 [[소련]]-[[러시아]]에서 거부권 쓸까봐, '''[[UN]]에 가입 승인 받고 3일 뒤에 기습적으로 국적 박탈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그리고 [[유럽연합]] 생기자마자 바로 쓱- 가입. [[2019년]] 지금도 러시아계 주민들은 에스토니아에서 국적을 절-대로 안 준다. 인구의 무려 24%가 무국적자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계 새끼들 때문에 어떻게 됐는지 보면 현명한 선택이다. ㄴ 사실 절대로 안 준다기 보단 러시아 애들이 국적 딸려면 여러가지 시험 쳐야 되는데 에스토니아어가 어렵기도 하고 또 소련 시절 합병은 정당하지 않다고 인정해야 하기 때문에 얘들 입장에서는 이래저래 국적 따긴 힘들다. 구소련때부터 살았던 놈들은 에스토니아어 못하면 레지던트만 준다. 이 때 들어온 고려인이나 체첸인들도 러시아어를 주로 사용하기에 레지던트만 받으며 무국적자가 존재한다. 그래도 지네 나라에있는 러시아어 화자들은 무시못하는지 학교에서 러시아어로 가르치는학교랑 에스토니아어로 가르치는 학교를 만들고 또 학교에서 서로간 언어를 배우게 한다.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로 돌아간 러시아인들도 있지만 현 러시아 정권에 반대하며 에스토니아에 계속 거주하거나 러시아에서 이민 오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우크라이나어나 벨라루스어 화자들도 있다. 그리고 에스토니아어 존나 어렵다 씨발 이게 언어냐? 위에 에스토니아어 구사를 못하면 국적 박탈했다는데 다 박탈당한 이유가 있었다. == IT == {{이과}} 사람들이 정보화에 대한 열망이 존나 강한 건지 [[소련]] 지배 시절에도 옆나라 [[핀란드]]에서 새어나오는 전파를 받아다가 미국 방송을 봤다. 그러한 영향 때문인지 인터넷을 잘 구축해놓았고 이런 인터넷을 바탕으로 [[아프리카TV]]의 정신적 지주인 [[스카이프]] 방송을 만든 나라이기도 하다. 스카이프의 고향인 만큼 최초로 몸캠이란 걸 시작한 나라이기도 하다. 한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IT강국 답노... 그렇게 잘 구축되어있는 인터넷 환경을 바탕으로 게임을 많이 해서 [[프로게이머]]가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전자정부가 한국만큼 발달되어있다. 여기 수도 탈린은 유럽의 실리콘밸리라 불릴만큼 인구대비 IT스타트업기업이 가장많지만 심각한 단점이 하나 있는데 위치가 쓰레기다. 아무리 소프트웨어 산업이 국경이 없고 위치가 중요하지 않다라지만 저런 인구 50만도 못미치는 시골도시에 지사설립이라면 모를까 사업을 많이하겠냐 == 경제 == {{ㄴ충}} 우즈벡, [[폴란드]] 같은 소련 위성국가였던 나라들은 다른 나라에 외국인 노동자를 공급하는 걸 수입원으로 삼는 등 존-나 못사는데 얘네는 유치산업론이라는 테크를 탄 영햑덕분인지 구소련 국가 중에서는 꽤 괜찮게 산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게 스카이프. 얘네들도 IT 몰빵이 심하다. 얘네가 독립하던 1990년대는 공산주의 종주국이었던 소련이 붕괴하면서 나라가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공산주의]]를 들면서 나라가 세금을 물려서 그 돈으로 복지를 하거나 규제를 하는 등 경제에 개입하는 그런 체제는 쓰레기이며 무조건 [[신자유주의]]가 답이라고 하던 시기였다. 그러면서 신자유주의 종두마차 미국이 관세을 낮추고 신자유주의로 전환하라며 소련 위성국가들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 압력을 넣었고 후에 그런 부작용이 [[IMF]]나 일본 버블로 나타나던 시기였다. 경제적으로 좆밥도 아니었고 외교적으로도 나름 핵인싸 반열이었던 [[김대중]]도 문호를 개방할 정도였던 상황에서 에스토니아한테 미치는 압력은 오죽했겠냐? 그런데도 소신있게 자국 산업 보호한다고 관세를 높게 맥였고 다른 나라들이 미친듯이 투기하다 거품생겨서 [[운지]]할 때 홀로 무사할 수 있었다. 민 대다수라던데 구 공산권의 영향인 듯 ==인식== {{듣보잡}} 헬조선인들은 다는 아니지만 대개 에스토니아가 어디 붙어 있는진 모르는 편이다 ㄴ핀란드 아래에 있지만 상트페테르부르크(마더러시아) 때문에 이웃의이웃국가다 ㄴ나는 라트비아 위에 있는 국가라고 알고 있다. 근데 그 라트비아도 듣보잡.... 대부분 평창올림픽 때 스켈레톤 보고 알았을것이다. 서양권에서는 그냥 북유럽 들어가고싶어하는 동유럽에 조용한 나라라고만 알고있다 사실 유럽얘들이 알지 북미나 호주 얘들 잘 모른다 그래도 조용한 이미지 덕에 딱히 문제도 안일으키고 해서 외교관계는 좋은편이라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처럼 갈일 없는 국가들이랑 호주 빼고 웬만한 선진국은 다 무비자로 여행 갈수있다. 물론 한국이랑도 상호간 무비자 협정 체결되어있다. 근데 바로옆에 러시아 싫어해서 서로 무비자 협정 안해줬다. == 러시아와의 관계 == 반소련, 반러 감정이 심한 나라이다. 에스토니아를 포함한 발트3국은 자신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1940년에 소련에 강제합병 되었다고 주장한다. 여기 사람들은 소련 시절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제강점기에 대해 생각하는 정도로 여기고 있으니 말 다했다. 그리고 리투아니아를 제외하면 20세기 초에 처음 독립한 민족들인데 얼마 안 가 사실상 속령이 되었으니 기분이 좋겠냐? 그래서 전간기에 독립했던 국가를 계승한다고 하고 소련 시대는 괴뢰국이라고 보고 인정하지 않는다. 에스토니아인이 65%, 러시아인이 28% 정도를 차지하다 보니 꽤나 갈등이 있는 편이다. 이곳 러시아인들은 에스토니아인과 달리 러시아에 호감을 갖고있긴 하지만 에스토니아가 러시아보다 살기 좋아서 붙어있는거라 본토 러시아인들이랑은 정체성이 다르다고 한다. 에스토니아 거주자 중 24%가 어느나라의 국적도 없는 무국적자인데 이들은 대부분 소련 시절 건너온 사람들이다. 에스토니아에서 대놓고 에스토니아어 못하는 애들 국적 안주고 있는데, 그 덕분에 구소련 시절에 건너온 러시아계들이 무국적신세가 되어버린 탓. 구소련 잔재를 청산하던 과정에서 에스토니아 거주 러시아인과 구소련 때 건너온 다른 민족들과 갈등을 빚는 일이 많았고 러시아 정부기관의 강력한 보복을 받기도 했다. 소련에 합병된 이후 일부 영토가 러시아로 넘어갔는데 이 땅은 에스토니아 독립 이후에도 러시아가 안돌려주는중이라 갈등을 벌이고 있다. 어휴 헬 쏘련 수준. ㄴ현재 러시아 행정구역 상으로 나르바 건너편에 있는 북서연방관구 프스코프 주 이반고로드(에스토니아명 야닐린)와 페초리가 바로 삥뜯긴 곳이다. 결국 이건 조약을 맺어서 해결했다. 물론 러시아가 먹는 걸로 ^오^ == 여담 == 영주권 따는건 유럽에서 쉬운 편에 속하지만, 시민권이 어렵다. 사실 몇년이상 살아야한다는 조건없이 영주권 있고 에스토니아어 시험치고 에스토니아 법 이런거 시험쳐서 통과하면 6개월뒤에 주는데 문제는 에스토니아어가 유럽인 기준으로 존나 어려운 언어라 그나마 비슷한 핀란드어를 구사하는 핀란드 사람이 아닌이상 어렵다. 공항에선 검사잘 안하긴한데 최근 짱깨들이 한국여권 가지고 입국해서 불법체류를 많이해서 러시아통해서 육로로 국경 넘을 때 한국어로 시험을 볼 수 도있다. [[분류: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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