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는 놀고 싶어 편집하기

{{공포}}
{{미스테리}}
''"에밀리는 놀고 싶어해'''

'''에밀리는'''

'''놀고 싶어       Hae'''



== 개요 ==
공포 게임이다.

직업이 피자 배달부인지라 단순히 [[피자]]를 배달하러 갔을 뿐인 우리의 주인공은 하필이면 이상한 집에 들어서서 

아주 거지같은 상황에 휘말리게 된다.

무슨 상황이냐면, 배달 온 집이 귀신이 사는 집이다;

심지어 갑자기 현관문이 찰칵 잠기면서 밖으로 나가지도 못한다.

미친 안 놀거라고 집에 보내줘.. 사장한테도 시달리는데 이젠 손님이란 놈이 퇴근을 못하게 막는다. 빡도는 상황 아입니까

{{인용문|렛츠 플레이 미드나잇! ㅆㅆ}}


에밀리가 적어놓은 메모가 뜨면 이제 진짜 게임 시작이다. 플레이어는 11시부터 6시까지 사탄의 인형들을 피해서 살아남아야 한다.

인형들은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솔직히 패턴 파악하기 굉장히 쉽다.

처음엔 공포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무서울 수 있는데 결국 플레이가 길어지다 보면 망할 피지컬 게임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참고로 말하자면 부엌에있는 화이트보드에 써있는말은 거짓이니 전부 반대로 해야한다. 하지만 에밀리가 나오는 4시부터는 진짜가 써있으니 그대로 따라야한다.

==귀신종류==
=== 키키 ===
{{적절}}
{{못생김주의}}
[[파일:413B0859-AF75-413D-A6E9-084725D07916.jpeg|600px]]

{{인용문|'''히헤하흐이힣힛!'''}}
{{인용문|'''봉쇄죠?'''}}

단발머리의 외계인 대가리 인형. 가까이서 보면 그냥 못생겼다. 눈알이 온통 시꺼먼게 외계인 같이 생겼다. 맨 처음에 나오는 새끼

키키는 꼬마 여자애가 신나게 쪼개는 듯한 웃음소리를 가지고 있다. 히헤핳그스흐힣 하는 웃음소리가 들리면 곧바로 키키를 찾아내야 한다.

플레이어가 키키를 찾아내 계속 시야에 두면 키키는 위해를 가하지 않고 사라진다. 줄곧 이러한 패턴이니 잊지 말고 이 존못 인형을 꼭 찾아주자.

이게 좆 같은게 어중간 하게 시야 가장자리에 두면 덮칠때가 있다. 그냥 시야 한가운데에 정확히 봐라.

간단히 말하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같다.

대개는 플레이어의 뒤에서 젠되는게 일반적이니 일단 뒤를 돌아보자.

이 새끼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해서 그런지 이새끼한테 닿으면 뒤진다. 바라 보는건 좋은데 이 새끼 앞에서 깝죽 거리다가 이 새끼 몸에 닿지만 말자.

은근히 신체 비율이 좋다

이 씨발년 가끔가다가 어디 구석탱이에 있을 때 있는데 특히 스위치 쪽에 있으면 ㅈㄴ 야마돈다

시발 데스크탑으로 보다가 사진때문에 졸라 놀랐네.

형독이 얘한테 존나 인성질하다 참교육 당했다

== 테터스 ==
{{파오후}}
{{핵발암}}

[[파일:EF453EF7-69AE-4F0F-A6FA-1C23C856772C.jpeg|600px]]

{{인용문|우흫흣훗흫ㅡ 우후 후으으응??? 후응...}}

존못 삐에로 인형이다. 복부 비만을 가진 아저씨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한숨 쉬지 마라 돼지야.

얘의 웃음소리가 들리면 일단 하던 행동을 멈추자.

움직이지 않으면 삐에로는 위해를 가하지 않고 사라진다. 얘가 어디서 젠 되든 상관없다. 웃음소리에만 반응하면 된다.

이 새끼가 쪼갤땐 움직여도 되는데 쪼갠다음에 우후후으으응? 하는 소리를 내는데 그때 니가 움직이고 있었다면 바로 니한테 달려들어서 니 명치를 때릴것이다.

시무룩.. 하는 소리가 들리면 사라진거다. 이새낀 미세한 움직임도 감지해서 이새끼 나오면 마우스 올려져있는 책상도 치면 안되고 마우스에 손 대고 있어도 안된다. 그냥 두 손 두 발 다 때라.

이게 좆같은게 또 있다면 문이 닫힐때 그 문이 있는 ㄱ경계선에 니가 있다면 가만히 있다가도 문이 닫히면 이 파오후가 움직인걸로 판단해서 덮친다.

멈추기 전 재빨리문하고 좀 거리좀 두자.

처음에는 이 새끼가 제일 ㅈ같은데 익숙해지면 이놈이 외계인 대가리 로린이년보다 상대하기 편함 ㅇㅇ 걍 가만히만 있으면 되거든.

== 체스터 ==
{{빠름}}
{{분노}}
[[파일:88A0E9BD-A00D-41FB-A344-289D1581503F.jpeg|600px]]

{{인용문|킿야아아ㅡ햐아하하아하하!... 흐야이이이이이이이잉....!}}

제일 까다로운 상대. 비열하게 생긴 양복쟁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제발 따라오지 마라 멸치야.

그냥 존나 달려온다.

최대한 다른 방과 가까운 지점에 있다가, 이 새기의 저열한 웃음소리가 들리면 냅다 다른 방으로 뛰어들어가야 한다. 웃음소리가 들리면 니가 있던 방 어딘가에 리젠 되었다는거다. 그 방을 빠져나가야 그새끼가 안쫓아온다. 다른 방으로 가도 방 안까지 따라올 때가 있는 좃같은 버그가 있다. 확실히 문턱을 넘고 아직도 따라온다면 다른문으로 가자.

얘는 달려오는 속도도 심각하게 빠르다.

뒤 돌아보면 거의 사망 확정이다.

다른 인형하고 연계하면 가장 좆 같은 새끼다 연계 된 상황이면 걍 뒤졌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 에밀리 ==
{{최종 보스}}
{{소음}}
[[파일:B8A7D855-BC78-4AB5-93A2-3455E920BAFA.jpeg|600px]]

{{인용문|파리 삐쁠}}

4시 전에는 깜깜한 지하실에서 스탠바이를 하고 있다. 에밀리가 있는 대기실에 함부로 들어서면 목숨 컷팅을 당하므로 4시까지는 꾹꾹 참자.

4시부터 6시까지는 끝판왕인 에밀리가 나타나는 시간대다.

불을 켜도 머가리 컷팅을 당하므로, 플레이어는 깜깜한 집 안에서 에밀리를 찾아내야 한다. 에밀리는 숨바꼭질이 하고 싶었구나? ㅎㅎ 개냔.

5시부터는 온갖 인형들이 총공격을 해온다. 버텨내자.

== 엔딩 ==
현관문이 열리며 빛이 쏟아져 들어온다.

사실 이 집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집이었으며, 경찰이 조사를 감행한 결과, 집에서 부부의 시체가 발견된다.

또한 그 망할 인형들은 상자 하나에 가지런히 정돈된 상태였다.

이야 배달부 형씨 잘 놀다 갑니다


[[분류:게임]][[분류:공포]]